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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로사는즐거움

농부로사는즐거움

  • 베델 , 카트린 에콜 브와벵 (정리)
  • |
  • 갈라파고스
  • |
  • 2014-09-11 출간
  • |
  • 316페이지
  • |
  • ISBN 97889908096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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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말

1장 세월이 흐르면
농부의 세월
사랑을 고백하는데 나이는 없다
늙다리 괘종시계
독일군이 빼앗아간 시간

2장 바다를 먹는 즐거움
바다와 바다가 만날 때
해협이라는 이름의 전쟁터
바위에서 낚시질하기
나만의 비밀장소
바다의 아침
기념비적 가재 낙시
몰래 맛보는 자유
낚을 수 있는 건 가재만이 아니다
바다를 먹다
자리를 남겨준다는 것

3장 아버지의 길을 걷는 농부
눈 오는 날
썩지 않게 보관하고 아무 것도 버리지 않기
폴의 방식대로
어머니의 사랑과 영양이 담긴 버터
더 이상 팔지도, 사지도 못하는 것
맛있는 감자를 수확하려면
땅의 기운을 느끼고 땅의 맛을 보다
자연이 준 선물 가꾸기
선글라스를 낀 젖소
농부의 가치
폴이 키운 소들

4장 아주 바쁜 은퇴자의 하루
시의회에서
유명하지 않은 유명인사
아주 바쁜 은퇴자의 하루
나의 수첩들
오래된 오토바이 알시옹
신분증
그래서 부자가 되었습니까?

5장 발전, 필요합니다. 다만……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
발전, 필요합니다. 다만……
축사에 사는 소, 들판에 사는 소
대통령궁보다 들어가기 힘든 곳
금지구역
핵폐기물 처리장을 가다
아귀를 비난하지 말라
원자력 사제
진지해도 너무 진지한 사람들

6장 인생을 살다보면 알게 되는 것
침묵을 참는 건 인생의 목표가 아니다
있던 장소를 벗어나면 의미가 퇴색하는 것
나이 든 손자가 그리워하는 할아버지
등대 소리가 밭에 울리다
울퉁불퉁 아름다운 돌담
사람의 본질은 같다
푸르른 성당 관리인의 일기예보
삶에 대한 자부심
신념을 지키며 나의 길을 걷는 일
죽을 시간이 없다

옮긴이의 말

도서소개

행복한 농부 폴 베델이 전하는 행복론 시간과 돈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소박한 삶에 대한 찬사『농부로 사는 즐거움』. 푸른 바다와 농지가 펼쳐진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 조상의 방식대로 농사를 짓는 행복한 농부, 폴 베델이 전하는 삶의 지혜를 담은 책이다. 폴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씨앗을 밭에 뿌리고, 소들에게는 들판의 풀을 먹여 두 손으로 젖을 짜고, 직접 만든 버터를 빵에 발라 먹으며, 자신만 아는 낚시터에서 소소하게 가재와 물고기를 낚는다. 그는 소박한 삶의 아름다움과 두 손으로 일구는 노동이 주는 기쁨,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자유의 즐거움에 대해 위트와 유머를 섞어 경쾌하게 이야기한다. 아울러 폴은 소박한 농부의 삶에서 얻은 지혜와 혜안으로 현대문명을 깊게 통찰한다. 현대인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유전자 조작, 핵 발전소, 대량생산과 기계화 같은 것들이 정말로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지 돌아보게 한다. 또한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아 행복하고 돈에 얽매이지 않아 행복했다는 폴의 이야기는 행복한 인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나는 농부로 살았기에 행복했습니다.”
시간과 돈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소박한 삶에 대한 찬사

여기 세상 끝의 끝, 푸른 바다와 농지가 펼쳐진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 조상의 방식대로 농사를 짓는 행복한 농부, 폴 베델이 살고 있다. 폴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씨앗을 밭에 뿌리고, 소들에게는 들판의 풀을 먹여 두 손으로 젖을 짜고, 직접 만든 버터를 빵에 발라 먹으며, 자신만 아는 낚시터에서 소소하게 가재와 물고기를 낚는다. 그는 소박한 삶의 아름다움과 두 손으로 일구는 노동이 주는 기쁨,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자유의 즐거움에 대해 위트와 유머를 섞어 경쾌하게 이야기한다. 아울러 폴은 소박한 농부의 삶에서 얻은 지혜와 혜안으로 현대문명을 깊게 통찰한다. 현대인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유전자 조작, 핵 발전소, 대량생산과 기계화 같은 것들이 정말로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지 돌아보게 한다.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필요한 만큼만 갖고, 필요한 만큼만 일하며 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가는 농부 폴에게서 깊은 위안을 얻는다.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아 행복하고 돈에 얽매이지 않아 행복했다는 폴을 만나면, 행복한 인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다큐멘터리와 책으로 소개된 폴 베델의 삶은 프랑스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폴 베델의 삶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내 비밀낚시터는 침묵의 장소이자 그 누구도 침범하지 않는 나만의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상의 장입니다. 바다는 깨어 있는 나만의 아침이며, 달빛이 비추는 나만의 밤입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동생에게, 삼촌이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내 자리를 물려줘야 할 때가 오겠죠. 조카나 혹은 누군가를 그곳에 데려갈 날이 올 것입니다. 수십 번, 그가 제대로 된 길을 익힐 때까지 데리고 다니면서 삼촌과 내가 숨겨온 비밀을 넘겨줄 겁니다.” -본문 중에서

“나는 농부로 살았기에 행복했습니다.”
시간과 돈에 쫓겨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소박한 삶에 대한 찬사
여기 세상 끝의 끝, 푸른 바다와 농지가 펼쳐진 자그마한 시골 마을에 행복한 농부가 살고 있다. 폴 베델, 사람들은 조상의 방식대로 농사를 짓는 그를 보며 시대에 뒤처진 구닥다리라고 폄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삶이 프랑스 전역에 소개된 후, 많은 사람들이 폴에게 진정한 행복을 묻기 위해 찾아온다. 도대체 이 평범한 농부의 어떤 점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는 것일까? 폴은 조상 대대로 내려온 씨앗을 밭에 뿌리고, 소들에게는 들판의 풀을 먹여 두 손으로 젖을 짜고, 직접 만든 버터를 빵에 발라 먹으며, 자신만 아는 낚시터에서 소소하게 가재와 물고기를 낚는다.

폴은 소박한 삶의 아름다움과 두 손으로 일구는 노동이 주는 기쁨,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 자유의 즐거움에 대해 위트와 유머를 섞어 경쾌하게 이야기한다. 아울러 폴은 소박한 농부의 삶에서 얻은 지혜와 혜안으로 현대문명을 깊게 통찰한다. 현대인들의 욕심에서 비롯된 유전자 조작, 핵 발전소, 대량생산과 기계화 같은 것들이 정말로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지 돌아보게 한다. 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은 필요한 만큼만 갖고, 필요한 만큼만 일하며 하루를 충만하게 살아가는 농부 폴에게서 깊은 위안을 얻는다.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아 행복하고 돈에 얽매이지 않아 행복했다는 폴을 만나면, 행복한 인생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될 것이다. 다큐멘터리와 책으로 소개된 폴 베델의 삶은 프랑스 전역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폴 베델의 삶의 지혜를 배우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1장 세월이 흐르면」에서는 폴 베델이 보내온 시간에 대해 이야기한다. 농사를 지으면서 성당의 종지기로도 성실히 일하고, 젊은 시절 짝사랑했던 여인을 계속 그리워한 세월과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집을 지키던 괘종시계와 관련된 추억들을 말한다. 「2장 바다를 먹는 즐거움」에서는 삼촌에게 물려받은 낚시터에서 가재와 게, 물고기 등을 낚는 즐거움과 평생을 친구로 살아온 바다의 변화무쌍한 모습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3장 아버지의 길을 걷는 농부」에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종자로 정성껏 밭을 일구고, 소들에게 하나하나 이름을 붙여 들판에서 풀을 먹인 뒤 두 손으로 젖을 짜는 농부의 일과를 보여준다. 맛있는 감자를 수확하는 법, 썩지 않게 곡식을 보관하는 법 등 소소한 지혜도 일러준다. 「4장 아주 바쁜 은퇴자의 하루」에서는 농부라는 직업에서 은퇴를 한 후의 일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큐멘터리 출연으로 유명인사가 된 폴에게 부자가 되었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을 향해 폴은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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