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라는 타이틀이 버거운 이들에게 건네는 인생 책 리스트!
인생의 성공과 실패는 한 사람이 얼마나 성장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나이만 먹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내면의 의식과 사고가 성장하지 않은 채 나이만 먹은 사람은 성인으로서 제 앞가림을 못 하며 살아간다.
대한민국 넘버원 책 쓰기 독서법 학교 <김병완 칼리지>를 운영하며 무수한 베스트셀러를 출간하고, 500명이 넘는 작가를 배출한 책 쓰기 컨설턴트인 저자는 실제로 책을 통해 극과 극으로 변화한 삶을 경험했다. 평범한 직장인이자, 그저 나이에 따라 ‘어른’으로 불리며 살던 어느 날, 거리에 떨어진 낙엽을 보고 원하는 삶을 살아보기로 결심했다. 무려 40대의 일이었다. 늦었지만, 평균 한국인의 독서량과 독서 수준을 훌쩍 뛰어넘는 독서를 통해 일대 변혁을 맞이하고, 지금은 그 노하우를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삶을 사는 만큼 누구보다 책이 주는 변화의 힘을 이해하며, 이에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버거운 이들’에게 도움이 될 책 19권을 소개한다.
양서를 통해 이루는 놀라운 내적 성장의 힘!
내면이 성장하지 못한 채 나이만 먹었다면 결국 인생을 제대로 살아내기 힘들고 문제에 부딪혔을 때 해결방법을 모색해내기 어렵다. 한 사람이 어떤 인생을 살아내느냐는 그 사람이 어떤 책을 읽고 얼마나 성장했느냐가 결정짓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3년 정도 오롯이 독서에만 임하며, 10,000권의 책을 독파했다. 저자는 말한다. “그 덕분에 어른이 되었고, 어른이 되자 내 인생은 달라졌다.”
저자는 지독한 독서 이후로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것들을 시도하고 성취하게 되었다. 그렇게 이전의 자신처럼 어른이라는 무늬만 입은 채, 그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고 성장하지 못한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 생각하고 특별히 19권의 책을 선정해 소개하기로 했다.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야 하는 유일한 사람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의문이 드는 어른, 어른이라는 타이틀이 힘든 이들에게라면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어른’이라는 타이틀은 누구에게나 버겁고 힘들다. 하지만 진짜 어른으로 살 것인지, 무늬만 어른으로 살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다. 책을 통해 얻은 지혜로 오늘보다 내일이 더 눈부시게 성장하고 행복한 삶, 더 의미 있는 삶을 사는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