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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잡이(1)

조선총잡이(1)

  • KBS 조선총잡이 제작팀
  • |
  • 이답
  • |
  • 2014-09-15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9119516763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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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조선 총잡이』제1권. 조선 말 19세기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조선의 오랜 무기였던 칼을 버리고 신식 무기 총을 선택한 총잡이 박윤강의 처절한 복수극이며, 단 한시도 마음에서 떠나보낸 적 없는 연인 정수인 앞에서까지 자신의 정체를 감추고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도 마다하지 않는 애절한 연정을 다룬 멜로물이다.
“지킬 것이다, 너를. 반드시……!”
가슴에는 칼을 품고 손으로는 총을 겨눈,
한 남자의 비극적 사랑이 시작된다!

드라마 ≪공주의 남자≫로 한국에 감성사극 돌풍을 일으키며 두터운 팬덤층을 확보한 김정민 감독의 차기작! 조선 말, 격변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최강 로맨틱 총잡이로 활약하는 주인공 박윤강! 때로는 민중의 영웅으로, 때로는 로맨티스트로, 2014년 최고의 감성액션로맨스 ≪조선총잡이≫가 소설로 돌아왔다.
드라마보다 더욱 드라마틱하고, 더욱 애절하며, 더욱 치밀해진 스토리로 무장한 소설 ≪조선총잡이≫는 깊이 있는 문학적 완성도와 소설 고유의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공주의 남자≫ 제작진이 돌아왔다! 보다 강한 감성액션로맨스로!
‘조선 말 개화기’ 배경으로 사극의 차별성을 꾀하다!

2011년 여름, ‘공남폐인’을 양산하며 감성사극의 진수를 보여준 드라마 ≪공주의 남자≫의 김정민 감독이 3년 만에 돌아왔다. 전작보다 더 강하고, 더 탄탄하고, 더 애잔한 스토리로 매 회마다 자체 최고시청률을 갱신하며 2014년 하반기 최고 기대주 사극으로 등극한 ≪조선총잡이≫는 조선 말 19세기의 개화기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액션 사극이다. 가족의 복수를 위해 조선의 오랜 무기였던 칼을 버리고 신식 무기 총을 선택한 총잡이 박윤강의 처절한 복수극이며, 단 한시도 마음에서 떠나보낸 적 없는 연인을 지키기 위해 목숨도 마다하지 않는 애절한 연정을 다룬 멜로물로 화려한 액션과 달콤하고도 애절한 멜로를 자유자재로 표현하는 연출 기법과 가슴을 조리는 스토리 구성으로 한국 최고 감성 사극의 진수라 할 만하다.
드라마, 영화, 문학 등 장르의 구분 없이 사극이 범람하는 현 시대에 조선 말 개화기를 배경으로 다룬 콘텐츠인 ≪조선총잡이≫. 최근 사극들은 대부분 왕과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 콘텐츠 간의 차별성을 찾기 쉽지 않은 반면, ≪조선총잡이≫는 조선 말 격변하는 시대를 거쳐 간 가상의 인물들을 전면에 내세웠다는 점에서 여타의 사극들과 극명하게 구별된다. 또한 보편적인 캐릭터들이 겪는 꿈과 사랑, 역경 등은 국경과 시대를 막론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왕의 남자≫, ≪일지매≫ 등 사극불패신화를 일으킨 이준기의 선택!!

신선한 스토리라 검증을 받았던 ≪조선총잡이≫는 복수와 멜로를 넘나드는 탄탄한 구조, 다양한 이해관계를 지닌 캐릭터들 간의 스릴 넘치는 긴장감, 남녀노소 공감 가능한 보편적인 소재를 다뤘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본방 사수 시청률 1위라는 기염을 토해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드라마에 이어 소설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사랑하는 연인을 지키고자 온 몸을 바치는 ‘총잡이’ 박윤강을 열연한 이준기는 아시아 전역에서 한류의 중심에 서 있는 ‘원조 아시아 프린스’. 또한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일지매≫, ≪아랑 사또전≫으로 사극불패신화를 일으키며 “이준기가 선택한 사극은 믿고 볼 수 있다”는 공식을 성립시킨 장본인이다. ≪아랑 사또전≫ 이후 2년 만에 사극을 선택한 이준기는 “총과 칼의 대립이 역사적인 배경을 보여줄 수 있는 상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에 끌렸고 총과 칼의 싸움이 액션적으로도 상당히 재밌을 것 같았다"며 ≪조선총잡이≫만의 신선함을 꼬집었다.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이준기와 최고의 케미를 선보였던 남상미 역시 조선 규수 같지 않은 당돌한 캐릭터와 독특한 스토리에 이끌려 배우 인생의 첫 사극에 도전했다.
소설 ≪조선총잡이≫는 드라마 대본을 각색하여 재구성한 것으로, 영상만으로 다 드러낼 수 없었던 인물의 심리묘사나 공간적 배경 등을 더욱 드라마틱하고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로써 스토리에 대한 정보가 없는 독자들은 물론, 기존에 드라마를 접했던 독자들 역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소설 특유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문학적인 어휘와 상상력의 폭이 넓은 문장 등을 구현한 소설 ≪조선총잡이≫. 이는 드라마 대본을 단순히 활자화 시킨 ‘드라마 소설’에서 벗어나 문학적 깊이를 갖춘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서 독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줄거리

복수를 위해 칼을 버리고 총을 들다
19세기 조선 말, 불현듯 나타난 신식 총 한 자루가 조선 전체를 뒤흔드는 사건이 발생한다. 개화를 주장하는 집회가 열릴 때마다 의문의 총잡이에 의해 개화파 사람들이 하나둘씩 살해당하기 시작한 것.
고종의 호위무사, 무위소 별장이자 조선 최고의 칼잡이인 박진한은 개화파와 그들을 지지하는 고종을 지키고자 총잡이의 배후를 캐내려고 하지만 신식 총의 위력은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고 위험하여 수사에 난항을 겪는다.
반면 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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