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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실험윤리-006(비오스총서)

동물실험윤리-006(비오스총서)

  • 권복규 , 최훈, 목광수, 이민구, 모효정
  • |
  • 로도스출판사
  • |
  • 2014-09-15 출간
  • |
  • 268페이지
  • |
  • ISBN 97911852951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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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5
1장 의생명과학 연구와 동물실험 13
2장 동물실험의 역사 30
3장 첨단과학과 동물실험 43
4장 동물실험의 특수한 쟁점들 54
5장 동물실험에 관한 윤리적 논쟁 1: 동물실험의 옹호 주장들 74
6장 동물실험에 관한 윤리적 논쟁 2: 동물실험의 반대 주장들 90
7장 동물권과 동물 복지 105
8장 동물실험과 생태윤리학 118
9장 동물실험 관련 제도와 동물실험의 실제 134
10장 동물실험의 수행 절차 159
11장 동물실험윤리위원회의 구성과 심의 180
12장 동물실험 시설에서의 실험자 안전 200
부록 동물실험 관련 법규와 지침들 218
비오스총서를 펴내며 261

도서소개

이 책은 왜 동물을 윤리적으로 취급해야 하며 그 철학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실험동물을 어떻게 취급하는 것이 동물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지, 동물실험윤리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며 무슨 일을 하고 그 근거는 무엇인지, 유전자 변형 동물 등 생명과학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는 새로운 문제들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한다.
우리나라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의 윤리가 사회적인 쟁점이 된 것은 그리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다. 하물며 실험동물을 윤리적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주장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낯설게 느껴진다. 아마도 동물의 복지 또는 보호와 관련해서 이보다 더욱 시급한 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흐름에 따라 동물보호법과 실험동물법을 제정하였고, 현장 연구자들도 이제는 동물실험을 절차와 규정에 따라 윤리 원칙에 맞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다.
그러나 왜 동물을 윤리적으로 취급해야 하며 그 철학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실험동물을 어떻게 취급하는 것이 동물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지, 동물실험윤리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며 무슨 일을 하고 그 근거는 무엇인지, 유전자 변형 동물 등 생명과학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는 새로운 문제들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국내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시도를 통해 동물실험을 직접 수행하는 연구자들은 물론, 의학과 수의학, 생명과학 등 관련 분야의 학생,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 나아가 일반인들이 동물실험과 관련된 윤리적 쟁점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업무에 그 지식을 활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있다.

▲ 저자 서문

우리나라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의 윤리가 사회적인 쟁점이 된 것은 그리 오래 전의 일이 아니다. 하물며 실험동물을 윤리적으로 취급해야 한다는 주장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서 낯설게 느껴진다. 아마도 동물의 복지 또는 보호와 관련해서 이보다 더욱 시급한 문제들이 많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국제적인 흐름에 따라 동물보호법과 실험동물법을 제정하였고, 현장 연구자들도 이제는 동물실험을 절차와 규정에 따라 윤리 원칙에 맞게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었다.
그러나 왜 동물을 윤리적으로 취급해야 하며 그 철학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실험동물을 어떻게 취급하는 것이 동물의 복지에 도움이 되는지, 동물실험윤리위원회는 어떻게 구성되며 무슨 일을 하고 그 근거는 무엇인지, 유전자 변형 동물 등 생명과학의 발전에 따라 등장하는 새로운 문제들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포괄적으로 설명하고자 하는 노력이 국내에서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시도를 통해 동물실험을 직접 수행하는 연구자들은 물론, 의학과 수의학, 생명과학 등 관련 분야의 학생, 동물실험윤리위원회 위원, 나아가 일반인들이 동물실험과 관련된 윤리적 쟁점들을 이해하고 자신의 업무에 그 지식을 활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데 있다.
동물실험에 대해서는 여전히 많은 반대의 목소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의 숫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그 종도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이는 의생명과학의 발전에 따라 필연적인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 책의 필자들이 모두 동물실험의 허용 여부에 대해 동일한 입장을 지닌 것은 아니며, 그러한 생각들은 이 책의 본문 곳곳에서 드러나게 되겠지만 적어도 동물실험을 완전히 철폐할 수 없다면 그 동안이라도 동물을 윤리적으로 취급하고 그들의 복지에 주의를 기울이는 편이 동물들은 물론 우리 인간을 위해서도 꼭 필요로 하는 일이라는 데는 의견을 같이 한다.그러기 위해서는 단지 감정적으로 동물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넘어서 동물 및 동물실험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각종 제도와 절차, 그리고 근본적인 원리에 대한 지식과 윤리적 성찰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나 동물실험에 종사하게 될 여러 분야의 학생들과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이 책의 집필은 2012~2013년 동안 진행되고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 “연구윤리 교육과정 개설 사업(NRF-2012S1A4A1051534)” “동물실험윤리 교육과정 개발에 관한 연구”의 결과로 가능하였다. 각각 의료윤리, 윤리학, 생리학 등을 전공한 필자들은 자신이 맡은 분야의 원고를 집필하고 강의록을 작성하였으며 이를 실제 대학원생들에게 교육해보고 세미나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였다. 그 과정에서 이론과 경험, 지식과 실무가 함께 만나고 서로의 전문 지식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얻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이 책의 1, 2, 4, 10장은 권복규, 5, 6장은 최훈, 7, 8장은 목광수, 9장은 이민구, 3, 11, 12장은 모효정이 각각 집필하였다.
이 책의 집필 과정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이화여대 의학전문대학원의 오세관 교수님은 본 연구에 참여하여 실제 연구자의 입장에서 유익한 조언을 해 주셨으며, 이화여대 서정임, 가톨릭의대 김정아 박사는 연구의 전반적인 진행을 함께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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