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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의 생각 - 너 지금 무슨 생각해

그것들의 생각 - 너 지금 무슨 생각해

  • Cho
  • |
  • 위즈덤하우스
  • |
  • 2014-09-11 출간
  • |
  • 260페이지
  • |
  • ISBN 97889608672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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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Love... some]
일단 한 걸음만 다가와요, 그때부터는 내가 움직일게요.

[Love... ing]
내가 지금 안심하는 이유는 니가 함께 있으니까

[Love... gap]
우리 사이엔 참 뭐가 많다... 그치?

[Love... the end]
건조한 사이가 되면 놓아줄 수밖에

[Miss you]
가지고 있는 건 이 목청뿐이고, 부르고 싶은 건 니 이름뿐이다

[Feel lonely]
왜 다들 날 재기만 하고 떠날까?

[Healing time]
더 진해졌지만, 부서지는 건 아픈 일이었어

[To remember]
잊고 싶어 삭제를 누르니 사용 중인 기억이라 휴지통으로 못 간대

[Friendship]
너는 알까? 기댈 곳이 필요한 만큼 기대어주는 네가 필요하다는 걸

[Self-love]
사람을 망칠 만큼의 매력을 가져본 적이 있나요?

마음을 전하는 Page

도서소개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모든 것들이 사랑스럽게 빛난다! 가슴을 콕콕 찌르는 한 컷 사물에 담긴 인생 통찰『그것들의 생각』. ‘사물들이 생각을 한다면?’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성들을 한 컷의 그림과 짧은 두세 문장 속에 담아 SNS에 연재했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것으로, SNS를 통해 폭풍공감을 얻은 바 있다. 콜라캔이 전하는 썸남 썸녀의 마음, 쿠션이 들려주는 사랑의 메시지, 빨래집게가 위로해주는 그와 그녀의 거리감 등 우리를 둘러싼 사물들에 담긴 인생 통찰을 만나볼 수 있다. 썸남으로 두근거리는 밤, 드디어 찾아온 빛나는 연애의 순간, 그리고 찾아온 권태기, 이별, 바닥을 치고 다시 일어서는 힐링의 시간들까지 작가는 웃고 울며 복작복작 살아가는, 그래서 반짝반짝 빛나는 삶의 순간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우리 주변의 작은 사물들을 통해 담아낸다. 투박해서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는 한 컷의 그림과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글들은 차마 꺼내지 못했던 감정들을 조심스럽게, 그리고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가슴이 아리게 당신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사물들의 이야기들을 읽고 나면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당신 주변의 모든 것들이 사랑스럽게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가슴을 콕콕 찌르는 한 컷 사물에 담긴 인생 통찰!
개설 5개월 만에 인사이트 200만 돌파!
폭풍공감을 일으키는 화제의 페이스북 ‘그것들의 생각’ 출간!

“진짜 언제 봐도 소오름!!”
“세상에 이 사람 진짜 천재인가봐…”
“숟가락한테 훈훈함을 느끼게 될 줄이야!”

페이스북에서 폭발적인 “좋아요”와 폭풍공감을 얻고 있는 ‘그것들의 생각’이 책으로 나왔다. 《그것들의 생각》은 ‘사물들이 생각을 한다면?’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해 우산, 숟가락, 콜라캔, 양파 등 우리 곁에 늘 존재하는 작고 소소한 사물들을 의인화해,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성들을 한 컷의 그림과 짧은 문장 속에 담아내고 있다. 지금 당신이 쥐고 있는 마우스, 당신 서랍 속 비상약, 매일 마주치는 에스컬레이터…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하지만 늘 당신 곁에 머물고 있는 그것들이 당신의 마음을 눈치채기 시작했다. 그들이 당신에게 전하고픈 메시지는 무엇일까? 지난 6개월간 수많은 남녀의 “좋아요”와 함께 인기리에 연재된 ‘그것들의 생각’ 중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것들을 모아 책으로 담아냈다. 책을 펼치는 순간, 콜라캔이 전하는 썸남 썸녀의 마음, 쿠션이 들려주는 사랑의 메시지, 빨래집게가 위로해주는 그와 그녀의 거리감 등 너와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들려주는 웃음과 감동,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시작될 것이다.

두근두근 썸타는 당신, 떠난 그를 잊지 못하는 당신, 늘어난 몸무게에 좌절한 당신…
여기에 당신의 모든 희로애락이 담겨 있다!

썸남으로 두근거리는 밤, 드디어 찾아온 빛나는 연애의 순간, 그리고 찾아온 권태기, 이별, 바닥을 치고 다시 일어서는 힐링의 시간들까지. 작가는 웃고 울며 복작복작 살아가는, 그래서 반짝반짝 빛나는 삶의 순간순간들을 섬세하게 포착해 우리 주변의 작은 사물들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작가의 투박하지만 그래서 친근감이 느껴지는 한 컷의 그림과 짧지만 긴 여운을 주는 글들은 차마 꺼내지 못했던 당신의 감정들을 조심스럽게, 그리고 따뜻하게 어루만져준다.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가슴이 아리게 당신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사물들의 이야기들을 읽고 나면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당신 주변의 모든 것들이 사랑스럽게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불쑥 찾아온 선선한 날씨에 옆구리가 시리다면 이 책을 펼쳐보자. 그동안 꾹꾹 눌러온, 차마 못다한 너와 나의 모든 이야기들이 가슴 따뜻하게 전해져올 것이다.

내 마음을 대변하는 그것들의 이야기,
이제 당신의 마음을 전하세요!

2014년 2월 개설된 ‘그것들의 생각’ 페이지는 가슴을 콕콕 건드리는 허를 찌르는 통찰로 매일매일 수많은 이들의 댓글과 “좋아요”가 이어지고 있다. ‘바로 너한테 하고 싶었던 말이야!’라는 생각이 드는 컷에는 상대의 이름을 태그로 걸어 수줍게나마 자신의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이제 책으로 재탄생한 《그것들의 생각》으로 당신의 마음을 대신해보자. 당신이 전하고픈 메시지가 담긴 페이지를 접어 상대에게 선물해보는 것도 방법! 특히 책 속에는 당신의 소중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한 페이지를 마련했으니, 애인에게 친구에게, 그리고 자기 자신에게 하고 싶었던 말들을 페이지에 담아 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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