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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무엇을어떻게배워야하는가

아이들은무엇을어떻게배워야하는가

  • 비노바 바베
  • |
  • 착한책가게
  • |
  • 2014-09-20 출간
  • |
  • 357페이지
  • |
  • ISBN 978899635694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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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책을 시작하며
들어가며 : 비노바 바베의 삶과 교육철학에 대하여

01 배움과 가르침의 본질
배움과 삶
인성 교육
공부의 깊이
공부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시대
배움에 대하여
자립의 힘을 키워주는 교육
교육의 네 가지 원칙
교육의 근본을 생각하다
문자의 함정에 빠지지 말자
성장은 완전함에서 완전함으로 나아가는 것

02 새로운 교육, 나이탈림의 기본이념
스스로를 살리는 노동과 새로운 사회
나이탈림의 근본이념
나이탈림의 세 가지 원칙
사유의 씨앗을 심어주는 교육
자기 자신에 대한 앎과 일을 통한 배움
삶과 배움, 일의 조화
사회의 평등과 진정한 공동체

03 거듭나는 교육
교육은 늘 거듭나야 한다
아이들은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아이들 삶에 필요한 세 가지
인격 형성이 곧 교육이다
가르치는 방법에 대하여
일과 공부에 관한 몇 가지 오해
작업장 학교
기초 수공예 교육의 교육 원리
교육의 수단과 목적엔 거짓이 없어야

04 공부할 내용들
진정성
좋은 품성을 갖기 위하여
언어 교육에 대하여
스스로에 대한 앎과 과학
과학 교육
실생활에서 배우는 단위 환산
사회 공부 하는 법
역사는 위험하다
그림 그리기의 소재와 재료
교육에서 예술의 위치
물레와 교육
감각 훈련
아이들을 위한 종교 교육

05 스승과 제자
스승과 제자, 창조적인 관계
가르치는 일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데요?
마을 교사
교사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것
가정 학교
학생의 도리
교사의 역할과 사명

06 교육과 마을
교육의 근본 목적
한 시간 학교
하루에 한 시간씩만 하는 교육
농촌 교육과 도시 교육
교육 공동체
마을이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학교

07 교육과 평화
비폭력 정신
교육과 민주주의 그리고 평화
두려움의 극복
영역자 해설

도서소개

길 위의 교육자, 배움과 삶을 잇다!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는 인도에서 간디와 비노바 바베가 교육 개혁의 의지를 담아 일으킨 대안교육 운동인 ‘나이탈림(신교육)’의 교육사상을 근간으로 삶과 배움, 가르침에 관한 성찰을 모은 책이다. 비폭력과 평등, 사랑을 바탕으로 삶과 배움이 하나로 통합되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교육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비노바 바베의 생각이 생생히 담겨 있다. 2007년 《삶으로 배우고 사랑으로 가르치라》의 개정판으로, 책에 담긴 사상과 철학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비노바 바베의 삶과 인도의 사회 및 교육 상황에 대한 해설을 덧붙였다. ▶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삶으로 배우고 사랑으로 가르치라》(씨알평화)의 개정판입니다.
길 위의 교육자, 배움과 삶을 잇다
비폭력과 평등을 근간으로 ‘새로운 교육, 나이탈림’을 꽃피운 혁명가 비노바 바베의 삶과
그의 교육의 뿌리를 찾아가는 물음과 성찰!

돈보다 생명을 존중하는 새로운 사회와 새로운 교육에 대한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달아오른 지금, 삶과 교육의 근본을 되짚어보는 교육철학을 담은 책이 필요함은 당연하다. 실천적이고도 평화로운 혁명가인 비노바 바베가 지은 이 책은 그동안 뒷전으로 내밀렸던 삶과 교육의 본질에 대한 물음을 다시금 불러일으킨다. 《아이들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는 인도에서 간디와 비노바 바베가 교육 개혁의 의지를 담아 일으킨 대안교육 운동인 ‘나이탈림(신교육)’의 교육사상을 근간으로 삶과 배움, 가르침에 관한 성찰을 모은 책이다. 비폭력과 평등, 사랑을 바탕으로 삶과 배움이 하나로 통합되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교육이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비노바 바베의 생각이 생생히 담겨 있다.
넓고 깊은 현실 인식과 날카로운 문제제기, 일과 공부와 즐거움이 조화를 이루는 삶을 꾸려가는 길에 대한 따듯하면서도 힘 있는 그의 언행은 독자들에게 참된 교육으로 가는 지혜의 문을 열어줄 것이다. 2007년 출간된 《삶으로 배우고 사랑으로 가르치라》의 개정판으로, 책에 담긴 사상과 철학을 좀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비노바 바베의 삶과 인도의 사회 및 교육 상황에 대한 해설을 덧붙였다.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물음을 다시금 떠올리며 교육의 본질에 다가서야 할 때

길 위의 교육자, 비노바 바베의
‘새로운 교육’에 대한 열망과 교육의 근본에 대한 성찰
비폭력 평화 운동가이자 교육사상가였던 비노바 바베가 간디와 함께 일으킨 대안학교 운동인 ‘나이탈림(신교육)’의 교육사상을 근간으로 배움과 가르침에 관한 성찰을 모은 책이다. 비노바는 불평등과 폭력적인 질서 등 당시 인도가 처한 현실의 문제들을 타개하고 새로운 세상을 건설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관행적인 ‘낡은 교육’의 문제점들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새로운 교육’은 어떠해야 하는지 이야기한다. 노동과 삶을 통한 배움, 스스로 앎을 찾아가는 능력, 배움과 가르침의 하나됨, 교사와 학생의 조화롭고 창조적인 관계, 평등과 비폭력의 구현 등 ‘새로운 교육‘이 지향하는 바는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많은 이들이 고민하고 바라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또한 현재 우리의 교육 현실이 ‘새로운 교육’이 절실히 필요했던 당시 인도의 상황과 상당 부분 닮아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비노바는 교육이 추구해야 할 이러한 문제들을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은 어떠해야 하는가?’라는 근본 물음에 대한 인식과 통찰에 바탕을 두고 이야기한다. 그에게 교육이란, 모든 사람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일구는 것과 맥을 같이한다. 새로운 교육을 실현함으로써 “귀족과 천민, 부자와 가난한 자 사이의 간극은 사라질 것"이라는 믿음을 중심에 두고, 사람들을 진정한 행복의 길로 이끌어가는 것 그리고 우리가 잊거나 잃어버린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주는 것이 교육의 사명이라고 이야기한다. 진정한 스승이자 현자로서의 면모를 갖춘 비노바가 들려주는 교육에 대한 생각들은 우리 사회에서 교육의 역할과 의미에 대해 고민하는 이들에게, 대안적인 교육을 모색하는 이들에게 앞날에 대한 영감과 지혜를 선사해줄 것이다.

‘교육 혁신’이라는 과제 앞에서 떠올려야 할 물음
- ‘무엇을 어떻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가’
비노바는 우리의 교육 현장에서는 잊히거나 뒷전으로 밀리는 주제를 돌이켜보게 한다. 바로 ‘누구를 위한 교육인가, 무엇을 위한 교육인가?’라는 문제이다. 어찌 보면 이 물음은 너무나 원초적인 것이어서 새삼스럽게 느껴지지만, ‘교육’ 자체가 지나치게 강조되고 수단이어야 할 교육이 목적이 되어서 삶을 억누르고 압도해버리는 우리의 교육 현실을 볼 때 지금이야말로 이에 대한 성찰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할 수 있다. 또 한편으로 혁신교육이나 대안교육 등 교육의 참다운 길을 모색하는 변화의 물살에 함께하려 할 때에도 비노바의 말대로 어떠한 체계나 방법론, 정책의 문제 이전에 교육의 본질을 꿰뚫는 사상과 철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은 어떠해야 하는가,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교사와 학생의 관계는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철저한 고민 없이는 낡은 교육의 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 책에서 비노바는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성찰과 더불어 아이들이 무엇을 배워야 하며, 어떻게 배워야 하는지에 관해서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그는 책에서 얻는 지식이 아닌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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