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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

단 한 번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

  • 서봉남
  • |
  • 행복에너지
  • |
  • 2020-11-01 출간
  • |
  • 344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91156028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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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 『단 한 번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는 서봉남 화백에 관한 책입니다. 화백은 동심화가, 휴머니즘 화가, 성화화가로 살아오면서 대한민국 미술계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그가 화업 50주년을 맞이해 펴낸 이 책은 그가 걸어온 발자취를 그리고 있는 책입니다. 책에 실린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각 작품마다 서려 있는 정겨움과 따스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단 한 번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를 읽는 여러분의 삶에도 따스한 인간애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출간후기]
화가의 눈으로 본 세상,
그림 한 점 한 점마다 녹아있는 따스한 인간애가
여러분의 삶에도 녹아들기를 기원합니다

권선복(행복에너지 발행인)

동심화가, 휴머니즘 화가, 성화화가로 살아오면서 대한민국 미술계에 큰 족적을 남긴 원로화가 동붕 서봉남 화백. 그는 2019년에 화업 50주년을 맞이해 그간 향토화, 종교화, 풍경화 등 3가지 화풍을 선보임으로써 전통과 미지의 세계와의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즐겁고 기쁘게 순종하며 걸어가다 보면 알게 되는 바람의 길을 걸어온 서봉남 화백. 신과의 만남이 서봉남 화백의 50년 화력의 출발점이자 작품 세계의 근원이라면, 그 긴 광야의 세월이야말로 축복의 여정일 겁니다.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그는 어느 날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미술을 시작합니다. 그의 나이 서른세 살 때의 일입니다. 그때부터 화가로서의 인생이 시작됩니다. 분명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텐데, 그는 자신이 가진 달란트를 숭고하게 사용하겠다고 마음먹고 그림의 길로 들어섭니다. 당시 기독교미술을 가르치는 학교도, 관련된 자료도 전무한 국내의 상황에서 본인이 직접 자료를 수집해 가며 맨땅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일구었습니다.

이 책 『단 한 번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는 그처럼 저자인 서봉남 화백이 살아온 열정적인 삶의 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이야기하는 책입니다. 휴머니즘의 화가 서봉남 화백의 작품세계에서는 한국인의 건강한 체취가 느껴집니다. 끊임없이 발전하는 기계화된 사회 안에서 향토성을 잃어가고 있는 요즘, 현대사회에서 화백의 작품이 가진 의미와 위상이 다시금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일생 동안 기독교미술학에 투신해 온 미술사상가인 서봉남 화백. 그는 한국에 기독교미술을 들인 최초의 화가이기도 합니다.

이 책 『단 한 번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는 서봉남 화백의 발자취를 그리고 있는 책입니다.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각 작품마다 서려 있는 정겨움과 따스한 인간애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단 한 번뿐인 삶, 화가로 살아보기』를 읽는 여러분의 삶에도 따스한 인간애가 깃들기를 기원합니다. 〈2020〉


목차


제1부


어린 시절의 그림 그리는 즐거움 ㆍ 015
민족적 전통적인 선과 색채로 가족그림 시작 ㆍ 018
결혼하고, 주말 화가로 만족해 ㆍ 020
나의 일생 방향을 제시해 준 두 번의 꿈 이야기 ㆍ 025
미래의 계획을 위해 기도원으로 ㆍ 030
기독교미술, 독학으로 공부 시작 ㆍ 033
기독교미술 자료수집 시작, 『기독교미술사』 발간 ㆍ 036
‘화가의 꿈’ 접은 이들을 위해 미술강좌 시작하다 ㆍ 040
동반 외출을 통해 새삼스럽게 사랑을 확인하고 ㆍ 044
마술 같은 우리 집 ㆍ 047
‘기독교미술’에 대한 한국교회의 오해 ㆍ 050
아내의 투병생활, 부부의 쉼 없는 기도로 극복 ㆍ 055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원천도 가족 속에 있어 ㆍ 060
문학창조 신인상으로 등단 ㆍ 065
생활 어려운 후배들을 위해 초대개인전을 열어 주다 ㆍ 068
수진이 결혼 이야기 ㆍ 073
노수영 박사가 회갑기념으로 화집 만들고 기념전 열어 주다 ㆍ 077
아버님에서 위대한 기독교 미술가로 ㆍ 084
세계 장애인기능올림픽(인도 델리)정부에서 감독으로 위촉 ㆍ 091
김동길 박사가 열어 준 서봉남 고희잔치 ㆍ 094
아내 하늘나라로 가던 날(투병생활 27년) ㆍ 101
서봉남 화업 50주년 기념특별전 ㆍ 109
변함없는 화가의 길 ㆍ 118
문자방명록: 인간 서봉남에 대해 ㆍ 127

제2부
작품

첫 개인전시회 ㆍ 133
아름다웠던 어린 시절 내용으로 개구쟁이 그림 그리기 시작 ㆍ 140
나의 일생 방향을 제시해 준 두 번의 꿈 ㆍ 148
주께서 주신 달란트(기독교미술)를 시작하다 ㆍ 150
천주교 200년, 기독교 100년 기념한 작품 ‘영광’ 제작 ㆍ 153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완성하고 보니 35년의 세월이 ㆍ 157
성서미술 전체 성화발표전시회 개최 ㆍ 165
영국 스코틀랜드에 ‘봉남성화미술관’ 개관하다 ㆍ 174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텔링 풍경작품 연구 시작 ㆍ 180

제3부
평론

서봉남의 아호 동명이 동붕으로 바뀌기까지 / 여용덕 ㆍ 190
축시: 동심의 화가, 서봉남 / 윤극영 ㆍ 192
축시: 동심의 세계 / 이원수 ㆍ 194
축시: 당신에게는 / 쥬니 김 ㆍ 195
축시: 화가 서봉남 / 김창동 ㆍ 196
축시: 존경스러운 선생님 / 정부용 ㆍ 197
서봉남의 동심세계, 그 전모 / 김승각 ㆍ 198
구원의 은혜와 기쁨을 노래하는 서봉남 화백 / 김정환 ㆍ 217
이 시대에 이런 인물이 있다는 것이 한국인으로서 참 자랑스럽다 / 김동길 ㆍ 220
어느 화가의 삶의 향기 / 김동길 ㆍ 221
동붕 서봉남 성화전을 축하하면서 / 조용기 ㆍ 223
일생이 성화(聖化) 그 자체였고, 고귀한 미술인의 동지 / 한강, 여용덕 ㆍ 224
그는 늘 맑고 순수한 심성으로 지구촌에서 활동하는 화가 / 김창동 ㆍ 227
어려운 화가 돕는 예술가 히딩크(서봉남 별명) / 노수영 ㆍ 230

〈동심(향토작가) 작품 평론〉
작품 속에는 고향에 돌아온 듯한 즐거움 있어 / 이원수 ㆍ 232
“개구쟁이들의 행진에 초대합니다.” / 김용운 ㆍ 233
사랑의 아름다운 개구쟁이 전시회 / 이윤재 ㆍ 234
긍정적 삶의 휴머니즘의 화가 / 이건선 ㆍ 236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고 음양철학과 결합된 작품 / 로렌시나 화란트 ㆍ 242
향토냄새로 승화시킨 동심작품 / 백은숙 ㆍ 244
순수함을 지킨 어른 / 이미선 ㆍ 247
미美에 대한 고귀한 사랑을 꿈꾸는 어린왕자 / 서수진 ㆍ 249

〈풍경(스토리텔링) 작품 평론〉
연속적인 주제의 화가 / 최두현 ㆍ 262
원초적 상징 언어와 동심의 세계 / 김영재 ㆍ 265
과거의 궤적을 찾아내어 현재와 접목한 역사적 현장감 표현 / 박명인 ㆍ 277
서봉남의 풍경은 대단히 관습적이지 않은, 내러티브 풍경화 / 서수진 ㆍ 285


〈성서미술(종교화) 평론〉
성서 속의 사건들을 내면화시켜 자신의 감격적 언어로 승화시킨 성화 / 조향록 ㆍ 289
기존 성화의 개념에서 탈피, 새로운 시각으로 성서미술 제작 / 신항섭 ㆍ 292
서봉남, 평생을 진력해온 성경 그림 / 서성록 ㆍ 295
성서미술로 영적 성숙에 힘쓰시기를 / 이영훈 ㆍ 303
미묘한 생명력을 주는 성화 / 김현동 ㆍ 304
놀랍고 반가운 감동의 성화 / 박종석 ㆍ 305
또 다른 성령강림의 통로가 된 서봉남 성화작품들 / 양인평 ㆍ 306

〈글에 대한 평론〉
보다 가치 있는 삶의 모색 / 김우종 ㆍ 308
소탈한 삶을 진솔하게 쓰는 문인 / 김정오 ㆍ 312
화가 서봉남이 이상과 예술로 본 인문세계 / 권선복 ㆍ 313
화가의 눈으로 본 세상, 그림 한 점 한 점마다 녹아있는
따스한 인간애가 여러분의 삶에도 녹아들기를 기원합니다 / 권선복 ㆍ 315
서봉남이 화가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용기를 준 멘토들 ㆍ 317
서봉남 화백의 화력 ㆍ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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