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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경제학(대통령리더십으로본한국경제통사)

대통령의경제학(대통령리더십으로본한국경제통사)

  • 이장규
  • |
  • 기파랑
  • |
  • 2014-09-05 출간
  • |
  • 492페이지
  • |
  • ISBN 978896523882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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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추천사 |
| 프롤로그 | 왜 대통령의 경제학인가?

| 1부 | 미국에 줄을 서다 ‘미군정 시대’
얼마나 가난한 나라였는가?
남한을 압도한 북한경제
미군의 통치, 자본주의 배에 타다
몰수한 일본인 재산으로 시작한 기업

| 2부 | 건국 대통령 ‘이승만 시대’
이승만의 경제관은?
건국의 혼란
국민소득 50달러의 나라
미국이라는 경제 선생님
이승만에게 정치와 경제는 하나였다
공산화를 막아낸 농지개혁
공권력이라고 해서 개인자산 동결할 수 있나?
특혜를 먹고 자란 공업화
원조받을 목적으로 경제계획을 만들었다
영어 잘하는 대통령
그는 계몽군주가 되려 했다

| 3부 | 경제민주화의 원조 ‘장면 시대’
경제 제일주의
기업이 정부의 파트너로

| 4부 | 한국의 산업혁명 ‘박정희 시대’
1장 ‘잘살아보세’
쿠데타로 집권, 경제혁명을 일으키다
군인들의 시행착오
의욕만 앞섰던 제1차 5개년계획
박정희 경제모델의 시동
기업을 성장엔진으로 삼다
하늘이 검은 연기로 뒤덮이기를…
수출 지상주의
경제개발 주식회사
외채 흥국론
베트남 참전이 가져다준 국제화
포항제철과 경부고속도로 건설
8·3사채동결조치
새마을사업

2장 유신 시대
북한의 위협 그리고 유신
중화학공업 육성은 안보정책
부가가치세 도입
경제 내비게이터, 5개년계획
정권 종말의 징조는 경제부터
성장을 버리고 물가를 택하다
박정희 키즈(Kids)의 반란
박정희의 용인술

| 5부 | 40년 인플레이션을 잡다 ‘전두환 시대’
성장, 물가, 국제수지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다
최규하 과도정부의 경제정책
국보위의 국민 환심 사기 작전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
물가를 안정시킨 ‘독재자’
애를 태운 불황 탈출
단군 이래 최대 호황
수입도 선(善)이다
탄압 일변도의 노동정책
친인척 관리만 잘했어도…

| 6부 | 경제가 민주화를 만났을 때 ‘노태우 시대’
민주화의 회오리
한국경제 무한 낙관론
물대통령의 경제민주화
회장 전두환, 사장 노태우
청와대, 힘을 잃다
다시 적자시대로
토지공개념과 신도시 건설
37개 공산권 국가 수교, 새 활로를 열다

| 7부 | 경제는 실패, 개혁은 성공 ‘김영삼 시대’
개발연대의 마감
경제개발 5개년계획을 버리다
금융실명제의 전격 실시
세계화와 글로벌리제이션의 차이
고비용, 저생산성의 한국병(病)
침몰로 끌고 간 리더십

| 8부 | 대중경제론의 진화 ‘김대중 시대’
박정희의 평생 라이벌
IMF의 경제 신탁통치
재벌개혁, 금융개혁
위기극복의 비싼 대가
고장 난 노사정위원회
복지제도의 틀을 놓다
경제행정은 2차 방정식, 복지행정은 3차 방정식
그 겨울은 너무 짧았다

| 9부 | 비주류 대통령 ‘노무현 시대’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DJ정권이 넘겨준 짐
고용 없는 성장시대
법과 원칙을 동결시킨 대화와 타협
노무현의 기업관
세금폭탄 부동산정책
양극화와 동반성장
미국과의 FTA를 주도할 줄이야
행정수도 이전의 전말
정치자금의 혁명을 이뤄내다
실패한 사회통합

| 10부 | CEO 대통령 ‘이명박 시대’
경제만은 살릴 것이다
전봇대를 뽑아라
촛불이 횃불로 번지다
이륙도 못한 채 추락한 747정책
부자 감세(減稅)로 몰린 종합부동산세제 개편
‘고소영’ 인사의 시련
해외에서는 잘했다는데…
대운하, 4대강사업, 그리고 세종시 수정안
우회전 깜빡이를 켜고 좌회전을 하다
정치를 싫어한 대통령
박정희와 노무현의 부활

| 에필로그 | 낙제점 면하는 61점짜리 대통령이라도…
| 부록 | 해방 이후 한국경제 일지
1954년 이후 연도별 경제성장률과 주요 사건
1953~2010년 주요 경제지표
참고서적
찾아보기

도서소개

『대통령의 경제학』은 역대 대통령 리더십으로 본 ‘사람 중심의 한국경제통사’이다. 동시에 결국 누가 한국경제를 살려나갈 것인가의 본질을 묻는다. 이번 개정판에선 이전 판본에 사실적 서술을 보완하고 이명박의 공과를 새롭게 조명했다. 저자 본인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 사실에 충실하는 데 정성을 많이 들이는 게 나의 스타일”이라면서 “이 책은 심각한 역사책도 아니고, 복잡한 경제학 책도 아니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경제기적을 궁금해하는데,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사람 중심’으로 새삼 정리한 책이다. 사람 중에서도 대통령을 중심으로 했다. 옛날 조선시대로 치면 임금 중심으로 정리한 현대 경제사(經濟史)인 셈이다.”라고 밝힌다.
대한민국 경제를 살릴 다음 대통령은 누구여야 하는가?
이승만부터 지난 정권인 이명박까지 최신 정보와 평가를 새롭게 망라한 개정판.
『대통령의 경제학』은 역대 대통령 리더십으로 본 ‘사람 중심의 한국경제통사’이다. 동시에 결국 누가 한국경제를 살려나갈 것인가의 본질을 묻는다. 1인당 국민소득 몇만 달러 달성 같은 옛날식 공약은 이젠 의미 없다. 환율만 달라지면 지금이라도 3만 달러로 갈 수 있다. 사실 일자리 해결 공약은 누구도 지키기 어렵다. 양극화 현상은 계속될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경제를 한 방에 해결할 대통령은 없다. 차라리 “내가 대통령이 돼도 고통분담 없이는 안 된다.”고 토로하는 지도자가 있다면, 그를 선택해야 한다.

국내 대표적 경제기자의 한국경제 리더십 저술

도서출판 기파랑에서 대표적인 경제통 기자출신 이장규 서강대 부총장의 묵직한 저술 『대통령의 경제학』의 개정판을 새롭게 펴냈다. 이장규는 저널리스트 생활 31년(중앙일보)을 마감한 뒤 기업인(하이트맥주 CEO)을 거쳐 지금은 학교(서강대학교)에서 초빙교수로 ‘대통령의 경제학’을 강의하고 있다. 경제 기자로 한 우물을 파며 미국 뉴욕특파원, 경제부장, 일본총국장, 편집국장, 경제대기자를 지냈고, 10년 넘게 칼럼을 썼다. 이미 출간된 저서 『경제는 당신이 대통령이야』와 『경제가 민주화를 만났을 때』가 말해주듯이 그는 현장 취재를 통해 한국경제의 발전과정에 대한 기자적 정리와 기록에 몰두해왔다. 이 책은 그 총론에 해당하는 것으로 이전 판본에 사실적 서술을 보완하고 이명박의 공과를 새롭게 조명했다. 또한 저자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현재 역대 대통령별 현대 한국경제사를 단행본 한 권씩으로 펴내는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저자 본인은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 사실에 충실하는 데 정성을 많이 들이는 게 나의 스타일”이라면서 “이 책은 심각한 역사책도 아니고, 복잡한 경제학 책도 아니다.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의 경제기적을 궁금해하는데, 과연 어떤 과정을 거쳐서 그렇게 되었는지를 ‘사람 중심’으로 새삼 정리한 책이다. 사람 중에서도 대통령을 중심으로 했다. 옛날 조선시대로 치면 임금 중심으로 정리한 현대 경제사(經濟史)인 셈이다.”라고 밝힌다.

왜 대통령의 경제학인가?

이 책의 제목인 『대통령의 경제학』은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의 제목을 그대로 따랐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역대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중심으로 한국경제의 발전과정을 살피는 것을 기본으로 삼았으며, 동시에 비판서로서의 성격을 더했다. 대통령의 경제학이라는 용어는 원래 미국 조지 워싱턴대학의 허버트 스타인(Herbert Stein) 교수의 저서 제목 『Presidential Economics』(루스벨트에서 클린턴 시대까지의 경제정책을 분석 평가한 책)를 본떴다. 하지만 한국의 『대통령의 경제학』은 미국의 그것에 비해 훨씬 다이내믹하고 흥미진진하다. 책의 내용이 아니라 경제발전 과정의 실상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이론서라기보다는 개인적인 자료 수집과 기자적 통찰을 통해 쓴 것이다. 한국경제의 발전과정을 돌이켜보면 누가 봐도 대통령의 리더십이 결정적 역할을 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체계적 정리나 제대로 된 평가가 없다는 점이 큰 동기로 작용했다. 특히 모두가 경제 이슈를 우선 삼아 대통령을 뽑으면서, 그렇게 뽑은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정작 정치적 관점에 치우쳐 있는 것은 아무래도 잘못된 일이다. 리더십의 성패가 경제문제로 결판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리더십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조차 종래의 타성대로 정치적 기준으로만 따져왔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가급적 정치를 배제하고 경제 치적에 초점을 맞춰서 역대 대통령의 통치 업적을 정리하고 있다.

왜 새삼 경제리더십인가?

이야기의 주인공은 역시 대통령들이다. 물론 대통령 혼자서 오늘의 한국경제를 끌어온 건 아니다. 우수한 관료집단의 지혜와 헌신, 기업들의 투철한 기업가 정신 등이 어우러졌기에 가능했다. 그러나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는 역시 대통령이다. 어떤 인물이 대통령 자리에 앉는가에 따라 정치 권력구조가 결정됐고, 경제 정책의 판도가 달라져 왔다. 역대 대통령의 업적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현대 한국경제의 발전사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다.
국민 모두가 애쓴 결과지만 그 중심엔 나라의 상징이요, 행정의 최고책임자인 대통령이 있다. 이 과정에서 역대 대통령들이 각기 한 편씩의 장엄한 드라마를 만들었다. 이 책에 추천사를 쓴 최우석(전 중앙일보 주필, 전 삼성경제연구소 부회장) 씨는 이렇게 표현했다. “역대 대통령마다 꿈과 희망과 숱한 고비가 있었고, 또 좌절과 고통도 함께 맛보았다. 대통령들의 성격이 그대로 정책에 투영되어 소신 집념 과단과 신중 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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