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얻는 새로운 깨달음으로 삶의 빛과 생활의 지혜를 찾는다.
자연의 본성에 대한 충실한 성찰과 열렬한 탐구로, 팍팍하고 메말라가는 인생살이에서 상처받은 젊은이들에게 마음을 치유하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 생활처세작가의 자기계발서이다.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행하고 있는 많은 모순과 결점투성이인 우리들의 실상을 실화나 우화들을 통하여 새롭게 깨닫게 하고, 두 번 다시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오랜 시간 숙고하여 쓴 책이다. 그렇기에 비록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글귀로 독자들을 흥분시킬 수는 없을지라도, 평범한 일상 속에서의 새로운 깨달음을 통하여 생활의 지혜와 교훈을 얻게 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정신적 혹은 마음의 향상을 위한 것으로, 정신적 수준과 물질적 수준이 불균형적으로 성장함으로써 생기게 되는 여러 가지 부작용을 없애고, 균형적으로 성장하도록 바로잡고자 했다. 따라서 배금주의와 물질만능주의를 배격하고 그보다는 인간성, 즉 사람 됨됨이가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여러 사례에서 증명해 주고 있다.
거창하고 철학적인 내용보다는, 우리 삶 속에 녹아들어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이미 우리가 알고 있으면서도 잊고 살아가는 사소하고 일상적인 것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다양한 실화나 우화들을 통해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살 수 있는 생활의 지혜를 터득할 수 있게 한다.
일상에서 얻는 새로운 깨달음으로 찾을 수 있는 값진 삶의 교훈과 지혜들을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