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울과 함께 걸었네

바울과 함께 걸었네

  • 함신주
  • |
  • 아르카
  • |
  • 2020-10-12 출간
  • |
  • 368페이지
  • |
  • 145 X 210 mm
  • |
  • ISBN 9791189393182
판매가

20,000원

즉시할인가

18,0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8,0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사도행전과 요한계시록의 역사적 현장
터키 그리스 현지탐방 신앙성찰기

책으로 홀가분하게
성지여행 떠나요!
사도행전의 바울 선교지와 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방문합니다

‘TV다큐’보다 흥미롭고 친절한
초기 교회 유적과 역사와 성경 이야기

여행은 어떤 대상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을 역추적하는 과정이며, 어떤 장소에 서 보는 경험을 통해 자신을 새롭게 돌아보는 일이다. 특별히 성지순례는 우리 신앙의 뿌리와 현재를 보게 해준다. 이 성지순례 기간에 나는 특히 사도 바울을 자주 만났다. 그를 만나 거울에 비추듯 내 삶을 고스란히 비춰볼 수 있었다. 나는 그가 거닐었던 발자취를 따랐고 그가 섰던 장소에도 서 보았다. 그 장소에서 사도 바울이 느꼈을 회한과 두려움, 경솔함과 가벼움, 때로는 그의 낙심마저 느꼈으나, 결국 기쁨과 믿음을 경험하였다. 내 현실의 부끄러움과 탄식과 어두움이 그대로 눈에 들어왔지만, 변화의 가능성과 함께 희미하나마 희망의 빛을 붙잡을 수도 있었다. 감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해도 그 그루터기가 남는 것같이 하나님 나라는 남아 있는 이들을 통해 이루어 가실 거라는, 하나님의 분명한 뜻과 능력도 마주하게 되었다. 나는 다시 돌아가는 내 삶의 장소에서 ‘살아볼 담대함’을 얻었다. 성지순례를 통해 하나님나라의 확장이라는 사명으로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의 시간을 마주하였다. - 본문 중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꽉 막힌 답답함 속에서 살아가는 이때에 성경의 땅, 바울의 선교 여정을 기록한 함신주 목사님의 책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듯한 평안함과 당장이라도 먼 타국으로 떠날 듯한 설레임을 줍니다.
여행기이면서 역사책 같고, 그러면서 신학서적 같은 이 책을 읽으면서, 목사요 역사신학을 공부한 저자의 인생을 함께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바울은 ‘내가 선한 싸움을 다 싸우고 승리했다, 또는 아깝게 패배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승패의 결과는 바울에게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니었고, 선한 싸움을 싸웠다는 그 자체에 바울이 인생을 집중하였다는 점을 저자는 이 책의 결론으로 강조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믿음의 선조들이 치열하게 살았던 그 땅을 돌아보니 내 마음에도 결심이 생깁니다.
“나도 치열하게 선한 싸움을 싸우며, 바울처럼, 바울과 함께 걸어가고 싶다.”
_황성은 (창동염광교회 담임목사)


목차


1부 성도의 얼굴이 있는 장소를 걸었네
1장 터키 이스탄불, 공존과 조화의 장소
2장 갑바도기아, 광야의 지혜를 만나다
3장 데린쿠유 지하도시, 성도의 신앙 따라서
4장 비시디아 안디옥, 결단의 장소에서

2부 교회의 얼굴이 있는 장소를 걸었네
5장 라오디게아, 네가 부요하려거든
6장 빌라델비아, 작은 능력으로 섬기라
7장 사데, 깨어 있지 아니하면
8장 서머나, 죽도록 충성하라
9장 에베소, 박해의 문을 지나면

3부 인간의 얼굴이 있는 장소를 걸었네
10장 고린도, 인간의 욕망 한 가운데
11장 아테네, 그리스인의 일상을 거닐다
12장 아레오바고, 바울의 흔적을 찾다
13징 테르모필레, 그리스도인의 야성

4부 하나님나라가 있는 장소를 걸었네
14장 메테오라, 하나님을 만나는 높은 장소
15장 데살로니가, 믿음과 소망과 사랑 중에서
16장 빌립보, 하나님나라의 시민권
17장 네압볼리, 복음의 발걸음이 시작된 곳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