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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고등 세트 (전3권)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고등 세트 (전3권)

  • 김상욱
  • |
  • 상상의힘
  • |
  • 2011-03-14 출간
  • |
  • 750페이지
  • |
  • 152 X 223 X 50 mm / 1688g
  • |
  • ISBN 9788996549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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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국어 교과서가 달라졌다, 어떻게?

2011년, 고등학교 국어는 예전처럼 1종으로 된 국정 교과서가 아니라,
16종으로 된 검정 교과서이다. 즉, 국어 교과서만 16종 32권이라는 말이다.
각 학교에서는 이중에 1종을 골라 배우고 가르치면 된다.
문제는 16종 상ㆍ하 32책에 실린 작품들이 시냇가의 송사리 떼처럼
너무 많아서 손에 잡힐 듯 잡힐 듯하면서 잡히지 않는
‘국어’라는 물고기(과목)를 잡는 방법이다.
16종 32책을 모두 공부할 수 없다면, 16종 32책을 보지 않고도 되는,
문학 공부, 제대로 하는 법을 깨우치면 될 게 아닌가?

이 변화를 앞두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무엇보다 먼저 교육 과정의 성취 기준과 내용 요소를 알아야 한다.
성취 기준과 내용 요소를 가장 쉽게, 가장 정확하게 배워야 한다.
그러자면 교과서는 1종을 선택하더라도,
가능한 많은 작품을 통합하여 배우고 가르쳐야 한다.
특히 문학 작품은 작품 자체의 중요성도 무시할 수 없기에
여러 작품을 읽는 것이 필요하고 또한 중요하다.

혼란스러운 국어 교육의 답은
상상의힘이 만든 『국어 교과서 시에 눈뜨다』에 있다

무엇부터 공부할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답이 없을 것만 같은 혼란스러운 상황이겠다.
그래서 ‘상상의힘’ 출판사는 우리 문학교육에 정통하며,
창비 국어 교과서(중학교)의 대표 집필자이기도 한 김상욱 교수와 함께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각 학년에 맞춘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 시리즈 전12권을 준비했다.
이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국어교과서 시에 눈뜨다』, 『소설에 눈뜨다』, 『수필에 눈뜨다』 전3권을 먼저 선보인다.

문학의 까막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책

‘눈뜨다’라는 제목 그대로 시, 소설, 수필을 보는 눈을 뜨게 만드는 책이다.
작품 한 편 한 편을 소개하고 전달하는데 급급하지 않고
새롭게 변화된 교과서를 공부하는 법을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듯이 쉽고 분명하게 건네는 책이다.
2011년부터 적용되는 변화된 교육 과정을 엄격하게 살피고
그 교육과정의 핵심을 알기 쉽게 해설하며, 작품을 읽는 재미를 더했다.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의 고등편인 ‘눈뜨다’ 시리즈 전3권은
문학 작품을 보는 눈을 뜨게 하여, 어떤 작품을 만나더라도
겁먹어 당황하지 않고 ‘즐길’ 힘을 길러줄 것이다.
‘눈뜨다’ 시리즈를 꼼꼼히 읽는 것만으로도
시를, 소설을, 수필을 읽는 힘을 얻을 뿐 아니라,
언어를, 언어를 부려 쓰는 사람들을,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을
함께 읽을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이다.

문학의 지름길은 없다, 달콤한 과자의 집도 없다
지름길이 아닌, ‘바른 길’을 권하는 책

국어 교과서 문학 읽기의 고등편인 ‘눈뜨다’ 시리즈 전3권은
멋을 부리지 않았다. 기교적으로 편집하거나 재미를 주려고만 하지 않고
문학 작품을 읽는 방법을 분명하게 제시하여
누구라도 문학 작품을 깊고 넓게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한다.
뿐만 아니라, 문학을 통해 국어 능력을 함께 기를 수 있게
‘편리’보다는 국어 영역에서의 ‘자기 주도 학습력’이 형성되도록 꾸몄다.
16종 교과서의 문학 작품을 고르게 선별하여 한 권으로 묶었으며,
문학과 읽기, 독서와 공부, 특히 내신과 수능을 함께 결합하고자 하였다.

-이 책에 보낸 김진경, 도종환 시인의 서평

“제가 아는 김상욱 교수는 섬세한 문학평론가이자 올곧은 문학교육자입니다.
문학과 문학 교육의 현장에서 꾸준히 현실을 변화시키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이 책 또한 이러한 줄기찬 노력의 연장선 위에 서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땅의 청소년들이 문학 작품을 더 가까이, 더 온당하게
만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지금, 여기 우리 문학 교육이 도달할 결실이자 희망입니다.”
시인*동화작가_김진경

“시의 언어의 문제이기에 앞서 삶을 보는 관점의 문제입니다.
시는 삶을 보는 시인의 인식과 정서, 곧 시인의 상상력을 언어에 기대어 표현합니다.
소설이나 수필도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문학 작품은 분석적이고 논리적인 언어보다 공감에 바탕을 둔 경험에서 만나야 합니다.
이 책은 시를, 문학을 애초의 즐거운 경험을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되돌려 줄 것입니다.“
시인_도종환


목차


국어 교과서 시에 눈뜨다

책을 펴내며/ 5
첫 번째 이야기 시를 어떻게 읽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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