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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양장)

고래 (양장)

  • 미아카사니
  • |
  • 그레이트북스
  • |
  • 2020-10-12 출간
  • |
  • 48페이지
  • |
  • 280 X 320 mm
  • |
  • ISBN 9788927196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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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유럽 최고의 고래 도시 후사비크
고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림책을 만들다

고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가장 꿈꾸는 여행지는 아이슬란드입니다. 고래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에요. 그중에서도 북쪽 바닷가에 있는 후사비크는 유럽 최고의 고래 관측 도시입니다. 매해 1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고래를 보기 위해 후사비크를 방문하죠.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도 유명해요. 아이슬란드에서는 유일하게 10여 종의 진짜 고래 뼈대를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고래》는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이 기획한 그림책입니다. 후사비크를 방문한 고래 관광객에게 고래를 색다른 방식으로 보여 줄 방법을 고민하던 박물관 직원들은 레나 오르테가의 그림에 매료됩니다. 레나 오르테가는 자연 환경을 사랑하고 생태 탐험을 즐기는 스페인 출신 화가로, 우연한 기회에 아이슬란드에서 고래를 보고 수채화로 고래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은 레나 오르테가의 그림을 특별 전시하였고, 특별전은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죠. 특별 전시에 그치기는 아쉬웠던 박물관은 레나 오르테가의 그림에 글을 더해 그림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고래》는 다른 어떤 고래 그림책보다 아름다울 뿐 아니라 풍부하고 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장 전문적이지만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고래 그림책으로 고래의 삶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고래 수호자 김현우 박사가 번역한 최초의 고래 책
정확하고 풍부한 원고를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다

‘제돌절’을 들어 본 적 있나요? 이날은 불법으로 포획되어 돌고래쇼를 하던 제돌이와 춘삼이가 제주 김녕 앞바다에 방류된 2013년 7월 18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로부터 4년 동안 모두 6마리의 고래가 바다로 돌아갔죠. 이들은 모두 남방큰돌고래입니다. 남방큰돌고래는 우리나라 제주도에 약 110여 마리쯤 사는데, 개체 수가 적어서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2011년 이전까지 남방큰돌고래는 큰돌고래과의 하나로 알려졌지만, 한 해양생물학자 덕분에 남방큰돌고래라는 이름을 얻고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제주 앞바다에 좌초된 남방큰돌고래를 연구하고 이름을 붙인 분이 바로 〈고래〉를 우리말로 옮긴 김현우 박사예요.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 소속의 김현우 박사는 2013년 제돌이와 춘삼이를 방류하는 데 참여했고, 지금도 남방큰돌고래를 지키고 연구해요. 고래 수호자인 셈이죠.
《고래》는 김현우 박사를 염두에 두고 국내 출간이 기획되었어요. 수채화로 그린 아름다운 고래 그림책을 보고, 어린 시절부터 고래 연구를 꿈꿔 왔다던 김현우 박사가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누구보다도 고래를 사랑하고 또 깊이 연구하는 김현우 박사라면 우리나라에서 고래 책을 가장 잘 번역해 주리라 믿었기 때문입니다. 김현우 박사는 어려운 용어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수없이 고민하여 쉬운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유럽 최고의 고래 박물관인 후사비크 고래 박물관과 대한민국에서 고래를 가장 사랑하는 김현우 박사가 함께한 이 멋진 그림책은 세대를 거듭할 명작 그림책입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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