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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너를보내줄게

고마워너를보내줄게

  • 존 카츠
  • |
  • 미래의창
  • |
  • 2014-10-08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5989298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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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오슨을 보내고

1. 오슨과 꿈속에서
2. 좋은 삶
3. 반려동물 대변하기
4. 완벽한 하루
5. 감당할 수 있는 결심
6. 책임과 판단
7. 엘비스와 꿈속에서
8. 이별 전, 마음의 준비
9. 이별 후, 슬픔을 받아들이기
10. 슬픔의 교감
11. 주변사람들의 이별을 돕는 법
12. 이야기를 통한 슬픔의 치유
13. 스탠리와 꿈속에서
14. 죄책감 떨쳐내기
15. 작별인사 건네기
16. 균형감각 유지하기
17. 어린이들의 이별경험을 돕는 법
18. 새 반려동물 받아들이기
19. 반려견이 보내온 편지

에필로그 전문가의 조언

도서소개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는 반려동물의 마음 헤아리기, 상실감과 슬픔을 다루고 치유하는 법, 균형 잡힌 사고로 현명한 판단 내리기, 그리고 잘 보내주기 등에 관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면서 언젠가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사려 깊은 조언을 들려준다. 심리학자나 동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분석적이고 판에 박힌 조언이 아니라, 여러분이 느끼는 상실의 고통과 슬픔, 후회와 죄책감을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서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직접적인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위로와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고마워, 너를 보내줄게.
그리고 너와 함께한 시간에 감사해.”

누구도 위로해줄 수 없는 상실, 펫로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존 카츠가 들려주는 반려동물과 이별하는 법

가족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반려동물이 영원히 곁을 떠나는 참담한 일을 겪는다면, 혹은 어쩔 수 없이 안락사를 결정해야 하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야 하는 힘든 결정을 앞두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한다. 스무 권이 넘는 동물 관련 에세이와 어린이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존 카츠는 농장에서 함께 생활하던 개 오슨의 죽음을 경험해야 했던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도 자신과 같은 고통과 슬픔을 겪고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썼다. 그동안 겪은 반려동물과의 이별과 호스피스 봉사활동, 그리고 농장에서 생활하며 겪은 일들과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은 값진 깨달음을 잔잔한 어조로 진솔하게 펼쳐 보인다. 반려동물의 마음 헤아리기, 상실감과 슬픔을 다루고 치유하는 법, 균형 잡힌 사고로 현명한 판단 내리기, 그리고 잘 보내주기 등에 관한 반려동물과 함께하면서 언젠가 우리에게 닥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사려 깊은 조언을 들려준다. 심리학자나 동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분석적이고 판에 박힌 조언이 아니라, 여러분이 느끼는 상실의 고통과 슬픔, 후회와 죄책감을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서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직접적인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위로와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책을 읽다 펑펑 울어버렸다. 이 책은 반려동물을 위해서라기보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을 위한 책으로, 누구에게나 오게 될 가슴 아픈 순간을 준비하도록 도와준다. 덜 슬프게도 할 수 없고, 덜 아프게도 할 수 없지만, 이별을 받아들일 수는 있도록 해주는 소중한 책이다.
_ 정솔, 《내 어린고양이와 늙은개》 지은이

존 카츠의 이 지혜롭고도 따뜻한 책은 반려동물의 섬세한 영혼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속에서 우리가 느끼는 경이로움을 솔직하게 드러낸다. 그리고 고통받는 동물들을 돌보고 사랑했던 경험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과 위로를 전한다.
_ 존 그로건, 《말리와 나》 지은이

출판사 리뷰
온전히 드러내 치유할 수 없기에 더 큰 상실의 아픔,
반려동물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슬픔을 끌어안을 수 있도록 돕는 글

우리가 속해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의 문화는 반려동물의 죽음으로 인한 상실감과 슬픔을 진정한 비극으로, 인간의 죽음만큼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통념상 같이 살던 반려동물이 죽었다고 회사에 휴가를 낸다면 비정상적인 사람이란 비난과 눈초리를 받을 것이고, 극심한 상실감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다면 뭐 그런 별것 아닌 일로 엄살 부리냐는 핀잔을 들을지도 모른다. 항상 곁에서 자기를 바라봐주고 누구보다도 친밀하며, 조건 없는 사랑을 내어주던 반려동물의 부재로 인해 느끼는 공허감과 그리움은, 어쩌면 데면데면한 가족이나 형식적인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죽음보다도 더 크고 충격적일 수 있다. 상실로 인한 고통과 슬픔은 사람과 동물이란 경중의 문제가 아니라 존재의 문제다. 대상의 존재감이 클수록 상실의 고통과 아픔은 크고, 슬픔을 치유하는 데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우리 문화는 ‘그깟 강아지 한 마리, 고양이 한 마리’로 치부해버리기 때문에, 극심한 상실감을 겪으면서도 그 슬픔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해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지은이 또한 다 큰 남자이기 때문에, 그리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주변의 이목 때문에 비통한 마음을 억누르고, 감정을 들키지 않으려 애쓰고 자신을 타이르며 지냈다. 하지만 어떻게 슬픔을 달래야 할지 몰라, 깊은 상실감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몰라, 자신도 예상치 못했던 큰 고통에 놀라고 당황한 나머지 죄책감이 마음을 갉아먹어 도무지 슬픔을 가눌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자신이 느끼는 비통함과 오슨의 죽음을 비로소 인정하고 슬픔을 기꺼이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한다. 존 카츠는 그동안 겪은 반려동물과의 이별과 호스피스 봉사활동, 그리고 농장에서 생활하며 겪은 일들과 주변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얻은 값진 깨달음을 솔직하고 진솔하게 펼쳐 보인다. 심리학자나 동물 전문가들이 들려주는 분석적이고 판에 박힌 조언이 아니라, 여러분이 느끼는 상실의 고통과 슬픔, 후회와 죄책감을 이미 겪어본 사람으로서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직접적인 조언을 해주기 때문에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위로와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개인적인 차원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이 펫로스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면 도움을 줄 수 있는 지혜와 자녀나 어린이들이 반려동물의 죽음과 부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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