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글로벌 학습의 잘못된 약속

글로벌 학습의 잘못된 약속

  • 알렉스스탠디시
  • |
  • 살림터
  • |
  • 2020-09-30 출간
  • |
  • 328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91159301599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글로벌 교육이란 무엇인가?
글로벌 교육에 대한 비판적 담론

시기적절하게 출판된 이 책을 주의 깊게 읽으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논점은, 학교에서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교육의 본질과 목적을 훼손시켰다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전통적인 교과 지식이 학교교육과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여러 사례를 환영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 모두는 그 방어벽들로 돌진하는 것을 멈 추고 논쟁에 참여해야 한다.
결국 이 책은 아주 분명한 관점에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중요한 질문에 맞서도록 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 교육받는다는 것은 무엇 인가?’
알렉스 스탠디시는 교육은 지적인 토대를 염두에 두고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_데이비드 램버트(David Lambert) 영국 지리학회 회장, 런던 대학교 IOE 지리학부 교수

알렉스 스탠디시는 “방향 없는 교육 시스템이 그토록 소중히 여겨졌던 교육과 학습의 현대적 전통을 대체해 왔으며,
그리고 그 전통의 자리를 오늘날 교육정책의 원동력으로서 경제적 경쟁과 기술 습득이라는 의심스러운 개념으로 대신해 왔다는 설득력 있는 사례를 제시한다.
게다가 그러한 초점의 변화는 현대성의 과제에 대처하는 것도 아니며,
기술적인 진보로 야기된 변화에 대한 만병통치약이라기보 다는 오히려 점점 더 불안해지는 시대에 대한 브로마이드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주장한다.

_조엘 나탄 로젠(Joel Nathan Rosen) 미국 모라비언 대학(Moravian College) 사회학부 교수

교육에서 ‘글로벌’이라는 단어를 비판하는 것은, 특히 ‘탈중심화된’ 현대 학계에서는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알렉스 스탠디시는 매우 희귀하고도, 실제로 필요한 교육적인 책을 썼다.

_마크 테일러(Mark Taylor) 아이디어 교육 포럼(Institute of Ideas Educational Forum) 인문학과장

알렉스 스탠디시는 글로벌 교육, 그리고 국제이해를 증진시키겠다는 약속에 관한 우리의 가정에 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제기한다.
그는 글로벌 교육은 민주적인 자기 결정과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특정 형태의 글로벌 거버넌스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_바네사 푸박(Vanessa Pupavac), 노팅엄 대학(University of Nottingham) 사회과학부 교수


목차


감사의 말
한국어판 출간에 부쳐
머리말
추천하는 말

도입

1장 국제교육과 글로벌 교육의 기원

2장 글로벌 학교 만들기

3장 글로벌 지식

4장 글로벌 기술

5장 글로벌 윤리

6장 세계 학습을 위한 필수 경계

결론: 교육적 책임의 회피

옮긴이 후기

참고 문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