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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병대는 영원하다

그러나 해병대는 영원하다

  • 전도봉
  • |
  • 마음서재
  • |
  • 2020-10-05 출간
  • |
  • 376페이지
  • |
  • 150 X 225 mm
  • |
  • ISBN 9791165342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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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해병대의, 해병대에 의한, 해병대를 위한, 대한민국 해병대 이야기
100만 해병대 전우는 해병대의 완전한 독립을 외치고 있다!

해병대는 1949년 4월 15일 창설된 후 한국전쟁과 베트남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으나 1973년 박정희 대통령에 의해 해병대 사령부가 해체되고 해군으로 귀속되었다가 1990년 8월 1일 해군 산하 해병대직제령으로 사령부가 생겨난 뒤 현재까지 미완의 독립으로 남아 있다. 그동안 해병대를 제대한 해병대원이 100만 명이 넘지만 해병대는 독립된 군대가 아니라 여전히 해군에 속해 있다.

이 책은 평생 해병대와 함께한 퇴역 해병대사령관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해병대 탄생과 해체, 정치적 이해관계 등을 벗어나 해병대의 발전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이 육군, 해군, 공군 및 해병대 4군 체제로의 존립이 왜 필요한가를 강하게 피력하고 있는데, 그의 조용한 외침은 100만 예비역 해병대원들과 3만 현역들의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머리말에서 밝혔듯이 저자는 이 책이 해병대 전우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불씨가 된다면 그것으로 족하다”고 한다. 지금도 그는 거제도 바닷가 비탈진 곳 야전 막사에서 화려한 장군의 삶이 아닌, 야전 전투복에 쎄무군화, 빨간 모자를 쓰고 영원한 해병대원으로 살아가고 있다.

미래 전쟁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인한 첨단 과학무기가 대세인데
이때 정보를 수집하는 해병대와 같은 특수군대의 임무는 막중하다.

미래 전쟁은 첨단 과학 병기와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첨단 무기 체계 및 장비에 의한 과학전, 정보전 양상을 띨 것이고 공간적으로는 비선형 입체전이 될 것이다. 그리고 확대된 전장 및 공중공간에서 전쟁이 벌어질 것이다. 따라서 속도전과 기동전 및 대규모 화력전 개념의 전쟁이 될 것이기 때문에 해병대와 같은 소규모 특수부대의 임무는 매우 막중하다.

우리나라도 이 같은 미래 전쟁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 어쩐 일인지 현 대한민국은 정치적인 문제로 인해 해병대를 독립시키지 않고 해군 산하에만 두고 있다. 더구나 해군지휘부에서 명령을 하달하기 때문에 해병대 독자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없는 구조이다. 따라서 미래 전쟁에서 전투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해병대와 같은 특수부대를 새로운 형태의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병대를 해군에서 독립시켜 독자적인 전쟁 임무를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오늘날 미래 전쟁의 패러다임이다.

[추천사]
해병대의 특별함은 이등병부터 사령관까지 계급에 상관없이 모두가 한몸이라는 데에 있다. 이것은 오직 해병대 전우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자 행복이었다. 같이 살고 같이 죽자는 외침보다 더 강한 구호는 없다. 우리는 그렇게 해병대 생활을 했다.
-임경섭 장군(예비역 해병대 소장)

최강의 군대는 그냥 생기지 않는다. 강한 훈련이 강한 군대를 만든다. 20여 년 전 《앞서가는 최강 해병대》가 나의 해병대 정신 형성에 큰 영향을 주었듯이, 이 책은 많은 해병대원들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안겨줄 것이다.
-이정구(현 해병대 교육훈련단 상사)

내가 해병대에서 보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나 살아가면서 깨닫는다. 도전과 자립심, 자제력과 가치 그리고 육체적·정신적 강인함, 명예, 용기 등은 나의 삶이 성공적인 삶이 될 수 있도록 해주었다.
-박현우(미국 뉴저지 해병대전우회장)

매우 특별한 책이다. 정치적인 이유로 해병대가 해체되고 재창설되어 해병대라는 이름을 찾고 위상이 강화되었지만 우리 전우들은 해병대의 완전한 독립을 간절히 바란다.
- 김진찬(예비역 해병대 중사)


목차


책을 내면서 : 한번 해병대원은 영원한 해병대원

1장 | 해병대 신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해병대는 군대도 아니라더라, 개병대라 카더라.”
작지만 강한 소수 정예집단
커튼 속에 가려졌던 해병대사령관
군통수권자와 해병대
지휘권이 없었던 해병대사령관
해병대 바로 세우기
해병대사령관의 인사 추천권
해병대와 해군은 군종이 다르다
해병대 신화는 계속되어야 한다

2장 | 해병대원은 이렇게 만들어진다
해병대 창설
해병대 정신
해병대원의 행동 규범
모든 해병대원은 소총수
해병대 지휘관의 리더십
붉은 명찰과 팔각모, 상륙돌격형 두발
해병대의 슬로건
해병이 아닌, 해병대원이 정확한 표현이다
해병대는 국민의 군대다

3장 | 굴하지 말고, 모든 것에 당당하자
해병대, 역사 속으로 사라지다
해병대와 백령도, 그리고 김일성
적은 내부에 있다
연평도 옹진호 사건
미국 해병대로 유학을 가다
미국 해병대는 최고였다
해군도 아닌, 해병대도 아닌
해병대의 상징인 붉은 간판은 모두 사라지고
해병대 관련 논문을 완성하다
대통령이 죽고 내가 살아났다
12·12군사반란과 해병대
육군이 해병대를 포위하다
해병대 제2사단 창설과 두 번째 미국 유학
운명을 바꾼 노래 〈개똥벌레〉
17년 만에 재개된 공수훈련
포항 제1사단 정문

4장 | 해병대라는 그 이름
기본으로 돌아가자
실패에는 엄격, 실수는 병가지상사
상경하애와 희생정신
“해병대 별 떴다, 길 비켜드려라”
김해 공군기지 습격 사건
해병대와의 이별
뜻밖의 재입영 통지서
다시 돌아온 해병대, 그리고 파월

5장 | 해병대는 어떠한 경우에도 전우를 버리지 않는다
생애 가장 아름다웠던 사람들
모래 속에 묻은 편지
삶과 죽음은 하나다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운 자
적진에 전우를 두고 퇴각할 수 없다
통신병 김판철과 전령 이운형
전선에서 - 사랑하는 아내에게
그 여인을 그렇게 보내주다
믿음이 해병대를 이끈다
전쟁과 여자, 생포한 월맹군 중위
함께한 부하들은 한 사람도 죽지 않았다
주월 한국군 대표로 영현 봉송 책임장교가 되다
어머니의 기도
끝나지 않은 내 안의 전쟁, 분노
사고뭉치들의 집합 캡부대
전쟁의 후유증은 일상을 파괴했다

6장 | 해병대원들을 최고의 군기로 무장시켜라
해병대의 명예는 선배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전투는 끊임없는 혼돈의 순간들로 점철된다
평시와 전시는 따로 없다
강인한 신체는 해병대의 변함없는 명제다
난관을 극복하는 힘은 강한 의지로부터 나온다
죽음도 불사하는 최강의 전투력
미래 전쟁에서는 해병대가 핵심 전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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