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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부르는 법칙

행복을 부르는 법칙

  • 이구상
  • |
  • 한겨레신문사
  • |
  • 2003-07-16 출간
  • |
  • 288페이지
  • |
  • 146 X 195 mm
  • |
  • ISBN 97889843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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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를 찾아 떠나는 세 번째 여행

<행복을 부르는 법칙>은 <나를 찾아 떠나는 17일간의 여행>(2001년) <세계 어디에도 내집이 있다>(2002년)에 이어 내놓는 시리즈 세 번째 책이다. 앞의 두 책은 각각 국내 명상 프로그램 17개와 세계 공동체 13곳을 두루 다루어 충실한 안내서로서 독자들의 갈증을 풀어주었다. 본서는 명상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아봐타(Avatar, 산스크리트어로 ‘깨달아 뜻대로 사는자’라는 뜻)를 다루고 있다. 아봐타는 1962년 미국의 해리 팔머가 창안한 의식개발 프로그램으로, 저자인 이구상 마스터는 국내에서 10년 동안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우리의 상황에 맞도록 프로그램을 발전시켜왔으며 수많은 아봐타 마스터를 배출하기도 했다. 흔히 사람들은 ‘왜 나만 불행할까?’ ‘이 불행은 영원히 끝나지 않는 걸까?’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한다. 저자는 이 모든 게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조용히 말한다. 불행을 부르는 것도 내 마음이며, 행복을 부르는 것 또한 ‘내 마음’이라는 것이다.

38가지 연습으로 내 안에 잠든 행복을 깨운다

명상서나 자기계발서 붐이다. 달라이 라마나 틱낫한처럼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스님의 수양서부터 자기 혁신을 통한 성공을 부르짖는 경영 컨설턴트의 책까지. 그 스펙트럼은 매우 다채롭다. 전쟁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인류의 역사, 극단적인 경쟁으로 몰아붙여 끝없는 경기추락과 만성실업을 낳고 있는 병든 자본주의 사회 시스템, 이 거대한 벽에 부딪친 인간은 자신의 미약함을 절감할 수밖에 없다. 명상이나 수행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들불처럼 번지는 데는 이런 외적 조건이 절대적 역할을 하고 있다.

결국 미미한 존재로 전락하지 않기 위해,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 사람들은 자기 혁신, 특히 의식의 혁신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서고 있다. 그 선두에 틱낫한이나 달라이 라마가 서 있다. 그리고 종착점은 비록 수단과 방법은 다를지라도 모두 행복의 길이다.
<행복을 부르는 법칙>에서는 38가지 연습을 통해 행복에 이르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제시한다기보다는 스스로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행복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천부적인 특권이기 때문에. “행복 찾기란 너무 쉽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한다.

물론 아봐타 프로그램의 이론적 배경도 제시하고 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신과학, 의식과학이 그것인데, 이런 이론을 모른다 해도 실제 생활 속에서 연습을 꾸준히 하면 행복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연습1 ‘있는 그대로 지켜보기’부터 연습38 ‘참나는 사랑임을 알기’까지 연습 하나하나는 참나는 누구인가, 나와 타자(세계)는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가, 두려움?원한?집착?분노?절망 등 원치 않는 현실(또는 감정)은 왜 생기는가, 그리고 부정적 감정을 긍정적으로 바꾸기,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용서하기, 원한 풀기 등을 다루고 있다. 즉 원치 않는 현실을 없애고 원하는 현실을 만들어 가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그렇다고 나만 행복하면 된다는 기복(祈福)적인 한계에 갇혀 있지는 않다.

물론 불행의 고리를 끊기 위해 가장 먼저 내가 변해야 하고, 내가 마음의 평화를 얻어야 한다. 책에 따르면 세계의 주인이, 세계의 창조자가 바로 ‘나(참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정 행복하기 위해서는 내 행복을 나누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는 점을 잊지 않는다. 내 마음대로 안 된 것에도 감사와 축복을 보내고 기쁨과 행복을 함께 나눌 때만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행복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갈래다. 이 책은 그 중 하나의 길을 안내하고 있을 뿐이다. ‘행복한 신념이 행복한 현실을 낳는다’는 명제를 내 것으로 만든다면 즐거움과 충만한 삶을 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추천의 글

느끼고 생각하기.
사람들은 아직도 이들 소프트웨어를 조화롭게 관리, 운용하는 법을 터득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을 깊이 음미해가면 아무도 없는 텅빈 이 우주에서 홀로 놀이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크게 웃을 것이다.-곽 노 순 (목사)

행복찾기란 너무 쉽다.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행복으로 가는 길은 아주 미끄럽다. 죽을 때까지 애쓰지만 대부분 미끄러지고 만다. 저자는 오랜 수행과 현장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행복에 이르는 안전한 길을 여러 갈래로 제시하고 있다.
-오정환(롯데연수원 원장)

몸과 마음이 하나되게 하여 청정무구한 참나(순수의식)를 찾아 항상 즐거움으로 충만한 삶을 누리게 하는 길잡이이다. ‘참나’가 쉼 없이 변덕부리는 ‘찰나 나’를 가감 없이 지켜보는 ‘있는 그대로 살펴보기’의 지침서이다. 이 책을 통해 몸과 마음이 하나되고 나와 우주가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바란다.-이수덕(전 불교 TV 사장)

행복하다기보다는 불행하다고 느끼는 우리들. 삶에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일까? 그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고 의식의 힘으로 치유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 속의 연습을 체계적으로 활용한다면 정신건강을 유지해 나가는 데 큰 힘을 얻게 될 것이다. -이 광 자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대 학장)

이제는 몸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마음도 건강하게 가꾸어야 한다. 이 책은 마음이 무엇이며, 마음 속에 맺힌 것을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그리고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실질적이면서도 간단한 연습을 통해 체험적으로 알도록 돕는다.
-방건웅(정신과학학회 이사)

되돌아보면 우리의 삶은 기쁨과 고통, 그리고 좌절로 점철되어 있다. 이 책은 저자 자신이 젊은 시절부터 의식에 대해 탐구해 온 결실이자 그 증거이다. 스스로의 삶을 살고자 찾아나서는 젊은이들에게 자기 탐색을 위한 매우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고 믿는다.
-이 동 욱 (단국대 인간과학연구소장)


♧ 저자 소개

지은이 이구상
의식 세계를 탐구하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온 자기개발 교육.훈련 전문가이다. 신문기자, 롯데그룹 기획조정실 홍보부장을 거친 저자는 1993년 의식개발의 탁월한 도구인 아봐타(Avatar) 프로그램을 보급하기 위해 의식개발연구소를 설립, 국내 최초의 아봐타 프로그램 전문안내자로 활동해 왔다.

의식개발과 신과학에 관한 정보의 교류와 나눔의 장을 위해 취산 박영철 선생과 함께 (사)미내사 클럽을 창립하고 격월간 저널 『지금 여기』를 창간, 발행.편집인을 맡았으며, 1996년 이래 매년 개최되고 있는 취산국제신과학 심포지움의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사)한국정신과학학회 창립 회원이기도 한 저자는 진정한 행복을 지어내는 원리와 법칙, 원하는 현실을 만드는 새로운 실천 기법을 제시하는 ‘참행복 어울마당’과 청소년들의 의식개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각계 각층에 안내하고 있다.


목차


감사의 글 ... 5
책머리에 행복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 7

1장 행복의 문을 두드리기 전에
2장 행복을 짓는 재료들
3장 행복의 설계도 그리기
4장 행복의 집 짓기

책 뒤에 ... 284
참고 자료 ... 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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