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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1 올빼미 법정

배트맨 1 올빼미 법정

  • 스콧스나이더
  • |
  • 세미콜론
  • |
  • 2014-10-08 출간
  • |
  • 176페이지
  • |
  • 168 X 259 X 20 mm /508g
  • |
  • ISBN 97889837169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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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배트맨 재시동!
배트맨 75주년을 맞아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가는 배트맨 신간 3종

1939년 만화가 밥 케인이 《디텍티브 코믹스》 27호에서 ‘배트맨’ 캐릭터를 공개한 이후, 지금까지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배트맨은 DC 코믹스의 수많은 작가들과 편집자들의 손을 거쳐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버전으로 재탄생을 거듭해 왔고,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 세계 만화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 왔다. 2014년은 배트맨 탄생 75주년이 되는 해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DC 엔터테인먼트는 배트맨 75주년 기념 로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미국 폭스 채널에서는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 되기 전 시절의 고담 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고담」을 방영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미콜론에서는 지난 2012년 여름 이후 2년 만에 배트맨 신간 3종을 동시에 출간하여 한국어판 정식 발매에 목말랐던 국내 독자들에게 희소식을 들고 찾아왔다. 배트맨 탄생 75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에, 리런치 시리즈인 ‘뉴 52’의 타이틀 『배트맨 1: 올빼미 법정』, 『배트맨 2: 올빼미 도시』(이하 『올빼미 법정』, 『올빼미 도시』), 그리고 배트맨 엘스월드의 시초가 되는 작품 『배트맨: 가스등 아래의 고담』을 출간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뉴 52’ 리부트 시리즈 가운데 단연 최고!
배트맨조차 모르고 있었던 고담의 배후 세력 ‘올빼미 법정’과 맞서다!

『올빼미 법정』과 『올빼미 도시』의 타이틀에 붙은 ‘뉴 52(THE NEW 52)’라는 명칭은 2011년 9월 DC 코믹스가 단행한 대규모 리런치 작업으로 탄생한 작품에 붙이는 시리즈명이다. 《디텍티브 코믹스》 시절부터 시작된 일련번호를 버리고 모든 타이틀을 1호부터 다시 시작한 것이다. 이를 두고 ‘리런치(reluanch)’ 또는 ‘리부트(reboot)’라고 일컫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긴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DC 코믹스가 이처럼 대규모 리런치를 감행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DC 유니버스의 세계관과 스토리가 너무나 방대하여 새로 진입한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이고, 또 하나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가겠다는 각오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DC 코믹스는 ‘배트맨’,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그린랜턴’ 등 총 52개의 만화책을 새로운 세계관으로 재편하여 새롭게 출발했다. 그중 배트맨은 ‘뉴 52’에서 가장 비중이 크고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DC의 간판급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뉴 52’로 출간된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평가받는 것이 바로 『올빼미 법정』과 『올빼미 도시』다. 스토리 작가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와 그림을 그린 그렉 카풀로(Greg Capullo)가 명콤비로 활약하여 만들어 낸 이 두 권의 타이틀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IGN 최고의 코믹 북 시리즈 등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의 극찬을 받고 출간과 동시에 거의 고전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콧 스나이더가 탄생시킨 배트맨 스토리는 기존의 배트맨 세계관과 설정을 최대한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배트맨의 원점이라고 할 수도 있는 고담 시 그 자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또한 이제껏 배트맨조차 모르고 있었던 고담의 배후 세력인 ‘올빼미 법정’과 대결하는 이야기는 그 어떤 악당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보다 훨씬 더 심층적이고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하나 『올빼미 법정』과 『올빼미 도시』에서 눈여겨 볼 점은 뛰어난 연출력이다. 맹금류의 일종인 ‘올빼미(owls)’를 박쥐의 적수이자 악의 세력으로 묘사한 설정은 기존의 악당 캐릭터와 차별화되는 참신한 시도이며, ‘올빼미 법정’이 훈련시킨 살인 괴수 탈론(Talon)은 그 어떤 악당들보다 배트맨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스콧 스나이더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도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어 가고, 그렉 카풀로는 이 매력적인 스토리를 유려한 그림체로 완성함으로써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올빼미 법정의 미로에 갇힌 배트맨이 환각을 경험하고 곤경에 처하는 장면은 페이지를 거꾸로 뒤집거나 기울여 편집하는 등 실험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장면 연출 역시 이 작품에서 단연 돋보이는 장점이다.

추천의 말

“우리 세대의 가장 뛰어난 배트맨 작가가 있다면 스콧 스나이더일 것이다.” ―《콤플렉스 매거진》
“다크 나이트의 오랜 팬들과 새로운 팬들을 모두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USA 투데이》
“충격적인 데뷔… 스나이더는 인물들을 꿰뚫어보고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만들어 냈을 뿐만 아니라, 놀랄 만한 액션을 보여 준다. 리부트 작품 중 단연 최고다.” ―어니언/AV 클럽
“주저 없이 ‘필독서’로 꼽을 수 있는 강력한 책. 이것으로 ‘올빼미 법정’의 이야기는 막을 내리지만, 끝이 아니다. 배트맨 팀에게 영광을.” ― 뉴사라마NEWSARAMA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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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뉴 52) 배트맨. 1: 올빼미 법정』은 배트맨은 고담 시의 올빼미 법정에 관한 이야기를 알고 있다. 그림자 속에서 회합을 가지며 올빼미를 상징으로 사용하는 이 강력한 비밀 집단이 고담의 진정한 지배자라는 것. 배트맨은 그 이야기를 한낱 헛소문이자 미신으로 치부한다. 고담은 그의 도시였기에. 그러나 이건 지금까지의 이야기일 뿐…
배트맨 재시동!
배트맨 75주년을 맞아 새롭게 독자들을 찾아가는 배트맨 신간 3종

1939년 만화가 밥 케인이 《디텍티브 코믹스》 27호에서 ‘배트맨’ 캐릭터를 공개한 이후, 지금까지 7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그 동안 배트맨은 DC 코믹스의 수많은 작가들과 편집자들의 손을 거쳐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버전으로 재탄생을 거듭해 왔고,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전 세계 만화 독자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 왔다. 2014년은 배트맨 탄생 75주년이 되는 해로,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각종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DC 엔터테인먼트는 배트맨 75주년 기념 로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최근 미국 폭스 채널에서는 브루스 웨인이 배트맨이 되기 전 시절의 고담 시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고담」을 방영하여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세미콜론에서는 지난 2012년 여름 이후 2년 만에 배트맨 신간 3종을 동시에 출간하여 한국어판 정식 발매에 목말랐던 국내 독자들에게 희소식을 들고 찾아왔다. 배트맨 탄생 75주년이라는 뜻 깊은 해에, 리런치 시리즈인 ‘뉴 52’의 타이틀 『배트맨 1: 올빼미 법정』, 『배트맨 2: 올빼미 도시』(이하 『올빼미 법정』, 『올빼미 도시』), 그리고 배트맨 엘스월드의 시초가 되는 작품 『배트맨: 가스등 아래의 고담』을 출간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뉴 52’ 리부트 시리즈 가운데 단연 최고!
배트맨조차 모르고 있었던 고담의 배후 세력 ‘올빼미 법정’과 맞서다!

『올빼미 법정』과 『올빼미 도시』의 타이틀에 붙은 ‘뉴 52(THE NEW 52)’라는 명칭은 2011년 9월 DC 코믹스가 단행한 대규모 리런치 작업으로 탄생한 작품에 붙이는 시리즈명이다. 《디텍티브 코믹스》 시절부터 시작된 일련번호를 버리고 모든 타이틀을 1호부터 다시 시작한 것이다. 이를 두고 ‘리런치(reluanch)’ 또는 ‘리부트(reboot)’라고 일컫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긴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DC 코믹스가 이처럼 대규모 리런치를 감행한 데에는 두 가지 이유가 있다. 하나는 DC 유니버스의 세계관과 스토리가 너무나 방대하여 새로 진입한 독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 때문이고, 또 하나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가겠다는 각오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DC 코믹스는 ‘배트맨’, ‘슈퍼맨’, ‘저스티스 리그’, ‘그린랜턴’ 등 총 52개의 만화책을 새로운 세계관으로 재편하여 새롭게 출발했다. 그중 배트맨은 ‘뉴 52’에서 가장 비중이 크고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을 뿐만 아니라, DC의 간판급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뉴 52’로 출간된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최고라고 평가받는 것이 바로 『올빼미 법정』과 『올빼미 도시』다. 스토리 작가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와 그림을 그린 그렉 카풀로(Greg Capullo)가 명콤비로 활약하여 만들어 낸 이 두 권의 타이틀은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IGN 최고의 코믹 북 시리즈 등으로 선정되는 등 평단의 극찬을 받고 출간과 동시에 거의 고전의 반열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콧 스나이더가 탄생시킨 배트맨 스토리는 기존의 배트맨 세계관과 설정을 최대한 파괴하지 않는 선에서 배트맨의 원점이라고 할 수도 있는 고담 시 그 자체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또한 이제껏 배트맨조차 모르고 있었던 고담의 배후 세력인 ‘올빼미 법정’과 대결하는 이야기는 그 어떤 악당이 등장하는 에피소드보다 훨씬 더 심층적이고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 하나 『올빼미 법정』과 『올빼미 도시』에서 눈여겨 볼 점은 뛰어난 연출력이다. 맹금류의 일종인 ‘올빼미(owls)’를 박쥐의 적수이자 악의 세력으로 묘사한 설정은 기존의 악당 캐릭터와 차별화되는 참신한 시도이며, ‘올빼미 법정’이 훈련시킨 살인 괴수 탈론(Talon)은 그 어떤 악당들보다 배트맨에게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스콧 스나이더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도록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이어 가고, 그렉 카풀로는 이 매력적인 스토리를 유려한 그림체로 완성함으로써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올빼미 법정의 미로에 갇힌 배트맨이 환각을 경험하고 곤경에 처하는 장면은 페이지를 거꾸로 뒤집거나 기울여 편집하는 등 실험적이면서도 수준 높은 장면 연출 역시 이 작품에서 단연 돋보이는 장점이다.

추천의 말

“우리 세대의 가장 뛰어난 배트맨 작가가 있다면 스콧 스나이더일 것이다.” ―《콤플렉스 매거진》
“다크 나이트의 오랜 팬들과 새로운 팬들을 모두 감동시키기에 부족함이 없다.” ―《USA 투데이》
“충격적인 데뷔… 스나이더는 인물들을 꿰뚫어보고 흥미로운 미스터리를 만들어 냈을 뿐만 아니라, 놀랄 만한 액션을 보여 준다. 리부트 작품 중 단연 최고다.” ―어니언/AV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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