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위해서든, 오늘을 위로하기 위해서든

좋은 일을 찾아라!

메일매일 좋은 일을 기록하는 것으로

내 삶이 좋은 일들로 엮어진다!

긍정의 뇌 구조를 만들기 위해 90일간 기록한 ‘좋은 일’

이 책은 좋은 일, 좋은 생각, 좋은 의미의 상황을 하루에 3가지씩 90일 동안 기록한 글을 담았다. 교사로 재직 중인 필자가 12년 전부터 수업 시작 전 학생들에게 쓰게 했던 ‘행복일기’와 비슷한 활동이다. 행복일기는 필자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시작한 일이었다. 반면에 좋은 일(Good Things) 쓰기는 『긍정심리학』의 저자 마틴 셀리그만의 논문에 등장한 실험에 근거했다. 그는 이 실험을 통해 90일 동안 매일 3가지의 좋은 일을 기록하면 우리의 뇌가 긍정적 사고의 구조로 변화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일상이 어지럽게 일그러진 요즘, 긍정 마인드로 생활하기 위해 좋은 일을 담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