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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빼앗긴 조선 (양장)

나라를 빼앗긴 조선 (양장)

  • 이현
  • |
  • 휴먼어린이
  • |
  • 2020-09-25 출간
  • |
  • 42페이지
  • |
  • 225 X 250 mm
  • |
  • ISBN 978896591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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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의 첫 역사책]은 그림책으로 읽는 한국사 통사 시리즈입니다. 역사를 그림으로 먼저 상상하고 옛이야기로 미리 만나는 생애 첫 한국사입니다.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닌, 인물과 스토리 중심의 흥미로운 옛이야기 한국사를 선사해 줍니다.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 사건과 인물만 엄선해 간결한 글에 담았기 때문에 우리 역사의 굵직한 흐름을 큰 그림으로 그려 볼 수 있습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는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1권 고조선, 2권 삼국 탄생, 3권 고구려, 4권 백제, 5권 신라, 6권 가야, 7권 삼국 통일, 8권 통일 신라, 9권 발해, 10권~11권 고려, 12권 조선 건국, 13권 세종대왕, 14권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15권 영조와 정조, 16권 나라의 문을 연 조선에 이어 17권 나라를 빼앗긴 조선을 선보입니다.

옛이야기로 만나는 술술좔좔 즐거운 한국사!
꼭 필요한 내용만 뽑아낸 핵심 열 줄 한국사입니다.

[나의 첫 역사책]은 처음 역사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지식과 개념 중심의 어렵고 딱딱한 한국사가 아니라, 스토리 중심으로 옛이야기 들려주듯 도란도란 흥겹게 우리 역사를 선사해 줍니다. 이 책의 매 페이지에는 글이 열 줄 남짓 들어갑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꼭 필요한 역사 이야기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깨알 같은 글씨에 가득 담은 정보팁이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설명글도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술술좔좔 읽어 내며 바로바로 내용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천천히 한 장 한 장 그림과 함께 읽다 보면 마지막 책장을 넘긴 후엔 한 시대에 대한 뚜렷한 이미지가 생기고, 너무도 매력적인 역사 인물들이 친구처럼 남게 됩니다. 곁가지를 걷어 내고 굵직한 줄기를 따라 역사의 알맹이만 추리고 추려 낸 결과입니다.

아이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많은 정보를 담기보다는 한 시대의 이야기가 오늘날의 우리에게 주는 깊은 교훈에 집중했습니다. 아이들이 혼돈을 느끼는 복잡한 사건과 개념어들을 걷어 내고 큰 걸음으로 역사의 주된 물줄기를 성큼성큼 구경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가 역사를 배우는 근본적인 이유와 가치를 첫 역사책에서부터 몸으로 깨달을 수 있도록 잘 살려내 실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에 접어들어 교과서에서 한국사를 배울 때가 되면, 이 책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머릿속에 그려 두었던 우리 역사의 큰 줄기와 그림이 묵직한 대들보처럼 역사 공부를 든든히 받쳐 줄 것입니다.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의 ‘생애 첫 역사 여행’이자, 가슴 떨리는 ‘역사 인물과의 첫 만남’이며, ‘역사 지식의 기본 틀’을 처음으로 잡아 주는 책입니다.

상상의 세계로 이끄는 환상적인 역사 그림!
우리에게도 예뻐서 갖고 싶은 역사 그림책이 생겼습니다.

이 책은 역사 지식 교양서이지만 그림책 특유의 예술성과 시각적인 재미 또한 놓치지 않았습니다. 텍스트 너머의 정보까지 그림 속에서 바로 얻을 수 있도록 역사적 사실을 제대로 구현하면서도 곳곳에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환상적인 요소와 여백을 마련해 두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최고의 역사 전문 그림작가들이 시대별로 그림을 맡았습니다. 개성 있고 유려하면서도 깊이 있는 그림 내용으로 아이들의 머릿속에 첫 역사 그림으로 각인되어도 손색이 없을, 수준 높은 그림책을 선보입니다. 책장을 열면 아름다우면서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 때문에 한국사를 조금씩 더 알아가고 싶은, 놀라운 그림책의 힘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엄마, 아빠, 친구들과 한 장씩 펼쳐 읽으며 그림 곳곳에 숨겨진 흥미로운 요소들을 찾아보고 글 너머의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그림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보아도 좋습니다. 마치 우리가 역사 속 장면에 들어간 것처럼 상상해 보면서 지식 너머의 세계를 자유롭게 떠돌아다녀 보아도 좋습니다.

책 속 역사 유적지로 떠나 보고 싶다면 ‘나의 첫 역사 여행!’
시대별로 더 궁금한 이야기가 있다면 ‘나의 첫 역사 클릭!’

책 속의 역사 이야기를 다 읽고 나면 그 시대를 오롯이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역사 현장으로 떠나고 싶어집니다. 이 책에는 「나의 첫 역사 여행」이라는 정보면을 마련해 따로 유적지를 찾아보지 않아도 역사 체험 활동을 떠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의병을 이끈 신돌석 장군의 고향 영덕과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애쓴 외국인들을 기리는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으로 안내합니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안중근 의사의 뜻을 기리는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둘러보며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의 첫 역사 클릭」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이회영 선생 집안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집안의 재산을 모두 팔아 중국으로 가서 독립운동을 하다 가난에 시달리고 끝내는 목숨을 잃기도 했던 영웅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고, 아이들 스스로 다양한 정보들을 직접 클릭해 찾아볼 수 있는 선경험을 제공해 줍니다.

17권 『나라를 빼앗긴 조선』의 주요 내용

고종이 일본을 피해 러시아 공사관으로 도망치자 러시아가 조선의 주인 행세를 합니다. 러시아가 조선의 것을 마구 갈취하고 다른 나라에 나누어 주는 동안, 위기에 빠진 나라를 구하기 위해 백성들은 용감히 나서지요. 의병이 들고일어나고, 독립 협회는 독립문과 독립신문을 만들고, 나라의 빚을 갚기 위한 운동도 일어납니다. 조선은 이름을 바꾸어 대한 제국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하지만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이긴 일본은 강제로 을사조약을 맺게 하고 조선의 왕도 멋대로 바꿔 버립니다. 나라 안팎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바쳐 일본과 맞서 싸우고,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순국합니다. 이러한 끈질긴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되어 나라를 잃고 맙니다.

[나의 첫 역사책] 시리즈 목록

★‘나의 첫 역사책’은 선사 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한국사를 담아 총 20권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1권 맨 처음 우리나라 고조선
2권 따로 또 같이 삼국 탄생
3권 힘찬 나라 고구려
4권 아름다운 나라 백제
5권 슬기로운 나라 신라
6권 철의 나라 가야
7권 삼국을 넘어 하나로 삼국 통일
8권 하나 된 나라 통일 신라
9권 해동성국 발해
10권 세계 속의 코리아 고려
11권 몽골에 맞선 나라 고려
12권 새로운 우리나라 조선
13권 조선을 빛낸 세종대왕
14권 조선을 뒤흔든 두 번의 전쟁
15권 새로운 조선을 꿈꾼 영조와 정조
16권 나라의 문을 연 조선
17권 나라를 빼앗긴 조선
18~20권 (출간 준비 중)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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