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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도시 - 현장 서울

공유도시 - 현장 서울

  • 배형민(엮음)
  • |
  • 워크룸프레스
  • |
  • 2017-12-15 출간
  • |
  • 240페이지
  • |
  • 171 X 240 X 21 mm /621g
  • |
  • ISBN 9788994207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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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지난 2017년 11월 15일 막을 내린 제1회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이하 서울비엔날레)는 전 세계 50개 도시, 120개 기관, 40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46만여 관객이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퍼포먼스,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만난 자리였다. 『공유 도시: 현장 서울』은 모두 네 권으로 기획된 2017 서울비엔날레 출판 프로젝트의 마지막으로, 이 모든 과정과 결과물을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책이다.

1권에서 3권이 ‘공유 도시’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건축가를 비롯한 다양한 전문가 집단이 던진 이론적, 실천적 제안이었다면 4권 『공유 도시: 현장 서울』은 “도시를 다루는 비엔날레, 즉 어버니즘에 관한 전시는 어떻게 기획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 즉 서울비엔날레의 이론과 실천을 다룬다. 현장 프로젝트로 진행된 ‘생산도시’, ‘식량도시’, ‘똑똑한 보행도시’를 비롯해 ‘공유도서관’과 서점, ‘국제 스튜디오 아카이브’까지 서울비엔날레를 만들고, 참여한 수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노력이 수록되어 있다.

각 프로젝트와 프로그램을 기획한 기획자들의 글 외에도 서울과 평양 두 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된 ‘시장에게 보내는 편지’를 기획한 스토어프런트 포 아트 앤드 아키텍처, 3권 『공유 도시: 공동의 도시』에서 집중 조명했던 도시전을 디자인한 오브라 아키텍츠 등의 글이 실렸으며, 2015년에 열린 사전 심포지엄부터 행사가 끝날 때까지 서울비엔날레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빼곡히 실려 있다. 특히 시민참여 프로그램에 대한 기록은 “서울비엔날레가 전문가 주도의 비엔날레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와 건축의 이해 당사자이자 진정한 주인인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도시건축’비엔날레로 완성되게 하는 기제”로서 왜 대한민국에 또 하나의 비엔날레가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하다.


목차


공유의 건축, 공유의 도시 / 박원순
서울비엔날레, 또는 장소 만들기 / 배형민

식량도시
서울에서 먹고, 마시고, 숨 쉬기 / 이혜원
비엔날레 식당
비엔날레 카페
공기방: 서울-베이징-쿠부치

생산도시
함께 생산하는 도시 / 강예린(SoA), 황지은
사물의 구조
신제조업 워크숍
프로젝트 서울 어페럴
현장 행사

똑똑한 보행도시
환경, 이용자, 크리에이터 / 양수인, 김경재
뇌파산책
소리숲길
뮤직시티
플레이어블 시티

시민참여 프로그램
서울비엔날레 × 서울식 거버넌스 / 정소익
서울자유지도 / 강이룬, 소원영
국제 스튜디오: 능동적 아카이브 / 존 홍
공유도서관 / 임경용
영화영상 프로그램: 삶이 투사된 도시 / 최원준
교육 프로그램 / 김선재, 성주은
공유도시 서울투어 / 이선아, 김나연

시장에게 보내는 편지 / 스토어프런트 포 아트 앤드 아키텍처
공동의 도시를 위한 공간 / 오브라 아키텍츠
비엔날레를 만든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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