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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꿈의도서관

세계꿈의도서관

  • 시미즈 레이나
  • |
  • 지식여행
  • |
  • 2014-10-10 출간
  • |
  • 228페이지
  • |
  • ISBN 978896109252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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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유럽 | 남유럽
프랑스 국립도서관 리슐리외 도서관(프랑스)
코임브라 대학 조아니나 도서관(포르투갈)
산 로렌소 데 엘 에스코리알 왕립수도원 도서관(스페인)
영국 국립도서관 세인트판크라스 본관(영국)
버밍엄 공공도서관(영국)
옥스퍼드 대학 보들리언 도서관 올드 보들리언 & 래드클리프 카메라(영국)
영국 박물관 열람실(영국)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 도서관 올드 라이브러리(아일랜드)
델프트 공과대학 도서관(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공도서관 중앙관(네덜란드)

중앙유럽 | 북유럽
오스트리아 국립도서관(오스트리아)
멜크 수도원 도서관(오스트리아)
아드몬트 수도원 도서관(오스트리아)
아우구스트 공작 도서관(독일)
베를린 자유 대학 학술 도서관(독일)
안나 아말리아 공작부인 도서관(독일)
슈투트가르트 시립 중앙도서관(독일)
코트부스 브란덴부르크 공과대학 정보통신미디어센터(독일)
스트라호프 수도원 도서관(체코)
장크트갈렌 수도원 도서관(스위스)
덴마크 왕립도서관 블랙다이아몬드 & 구관(덴마크)
베네슬라 도서관(노르웨이)
스톡홀름 시립도서관(스웨덴)

북아메리카 | 남아메리카
뉴욕 공공도서관 스티븐 A. 슈워츠먼관(미국)
예일 대학 바이네케 고문서 도서관(미국)
시애틀 공공도서관 중앙관(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조지 피바디 도서관(미국)
미국 의회도서관(미국)
모건 도서관 & 박물관(미국)
프랜시스 A. 그레고리 도서관(미국)
밴쿠버 공공도서관 중앙관(캐나다)
바스콘셀로스 도서관(멕시코)
포르투갈 왕립도서관(브라질)

아시아 | 아프리카 | 오세아니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집트)
빅토리아 주립도서관(오스트레일리아)
데이비드 사순 도서관(인도)
중국 국가도서관 신관(중국)

도서소개

아름다운 지식 유산의 보고, 세계의 도서관을 만나다! 『세계 꿈의 도서관』은 책을 대출하고 연구 자료와 공간을 제공하는 도서관의 기본 기능을 넘어서 건축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도서관의 새로운 매력을 찾고자 한 책이다. 건축은 예술 및 기술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사회적 존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호화로운 세계문화유산부터 최첨단 현대 건축까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시대와 함께 진화해온 도서관 37관을 엄선해 전면 컬러도판과 자세한 해설로 함께 수록했다. 장엄하고 화려한 바로크 공간에 중세로부터 내려오는 귀중한 서적을 소장한 세계 최대급 수도원 도서관 ‘아드몬트 수도원 도서관’, 산업혁명과 함께 공업도시로 발전한 영국 버밍엄에 2013년에 세워지며 지방도서관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버밍엄 도서관’, 옥스퍼드 대학 지식의 전당이자 해리포터의 무대가 된 ‘옥스퍼드 대학 보들리언 도서관’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각 도서관에 대한 기본정보와 입장료, 휴관일 등을 꼼꼼하게 게재해 도서관을 방문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동서고금의 아름다운 지식의 유산이 여기에 있다

전 영부인 권양숙 여사가 추천한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의 후속작

2006년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 3주년을 앞두고 영부인 권양숙 여사는 한 오찬 자리에서 “마을도서관은 지역공동체 안에서 도서관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며 교류의 장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의 장으로서 도서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권 여사는 특히 세계의 젊은이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도시 중 하나인 뉴욕이 공공도서관 시설을 잘 갖춘 도시라는 점을 상기시키며, 이를 다룬 책 『미래를 만드는 도서관(스가야 아키코 저)』을 꼭 읽어볼 것을 즉석에서 권하기도 했다. 또한 공공도서관운동에 대한 언론의 진지한 관심을 통해 공공도서관 운동이 대중화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 - 여성신문 2006년 2월 24일 기사 일부 발췌

수천 년 전부터 인간의 지식과 경험은 문자로 기록되었고, 문자로 기록된 문서는 도서관에 보관되어 후세로 전해져 왔다. 기록은 인간의 지식과 지혜, 사상, 정보를 후대에 전달하기 위해 존재한다. 특히 권력자, 통치, 외교, 군사, 종교, 문화, 역사 등과 관련된 기록은 공적인 필요성에 의해 오랫동안 보존해야만 했다. 그리고 각종 문서와 자료, 서적 등을 오래 간직하기 위해 도서관이 생겨났다. 우리는 지나간 역사를 반추할 때마다 도서관에 들러 자료를 열람하고, 지식과 깨달음을 얻는다. 또한 현대인들이 필요로 하는 자료를 책으로 엮어 도서관에 보관한다. 이러한 자료는 후세를 이끌어갈 우리의 자손들에게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된다. 말하자면 도서관은 과거에서 현재, 그리고 미래로 인간의 지식을 잇는 장소다. 거기에는 세계의 역사나 문화, 예술, 기술 등 축적된 지식, 즉 서적이라는 보물이 가득 채워져 있다. 그리고 보물에 어울리는 보고로서 도서관의 관사는 숨이 멎을 정도로 화려한 건물이나 장대하고 중후한 건물, 또는 유일무이한 독창적인 건물로 지어졌다.

세계에서 엄선한 최고의 도서관 37관

『세계 꿈의 도서관』은 호화로운 세계문화유산부터 최첨단 현대 건축까지,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서 엄선한 최고의 도서관 37관을 담았다.
문화제국 영국의 자긍심을 걸고 약 30년에 걸쳐 완성한 ‘영국 국립도서관’, 옥스퍼드 대학 지식의 전당이자 영화 「해리포터」의 무대가 되기도 한 고딕 건축이 아름다운 ‘옥스퍼드 대학 보들리언 도서관’, 가죽 표지에 금문자를 새긴 고서가 가득한 중후한 서가와 아름다운 천장화 등 중세로부터 이어온 지식의 보고 ‘멜크 수도원 도서관’, 쾌적함에 중점을 두고 건설한 에너지 절약형의 ‘베를린 자유 대학 학술 도서관’, 노르웨이의 최우수 건축상을 수상한 힐링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목조 공간이 돋보이는 ‘베네슬라 도서관’, 책의 대성당이라 불리며 낮에는 장엄한 지식의 전당, 밤에는 화려한 사교의 장이 되는 ‘존스 홉킨스 대학 조지 피바디 도서관’, 주변의 자연과 훌륭하게 조화를 이룬 친환경적인 ‘프랜시스 A. 그레고리 도서관’, 량치차오와 루쉰이 초석을 다지고 개방적인 열람 공간과 디지털화로 미래의 도서관을 이끌어가는 ‘중국 국가도서관’ 등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을 다양한 사진과 자세한 해설을 통해 소개한다. 그리고 도서관에 대한 기본 정보(주소, 전화번호, 소장 수)와 입장료, 휴관일 등 세세한 깨알 정보도 게재하였다.

‘도서관은 도시의 사회적인 심장’
단순한 도서관의 기능을 뛰어넘어
건축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도서관의 새로운 매력을 찾는다

세계 각지에는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지식의 유산인 도서관이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도서관의 표면적인 기능만을 주시하는 듯하다. 그들은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대출하고, 학업에 힘쓰는 학생과 연구자에게 자료와 공간을 제공한다고 여긴다. 그러나 도서관의 역할은 이런 단순한 기능에 국한되지 않는다.
『세계 꿈의 도서관』은 도서관의 기본 기능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건축과 디자인의 관점에서 도서관의 새로운 매력을 찾는다.
도서관은 책을 보관하는 역할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휴식의 장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또한 도서관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의 역할도 겸하므로 건축을 빼놓고는 논할 수 없다. 건축은 순수 예술 및 기술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사회적 존재이기도 하다. 따라서 장대한 역사가 느껴지는 건축물과 컬렉션을 통해 과거를 돌아볼 수 있고, 21세기 정보화 사회에 걸맞은 미래적인 디자인의 건축물을 통해 현대를 보전할 수 있다.

‘도서관이 없는 수도원은 무기고 없는 요새와 같다’라는 말이 있다. 중세 유럽에서 수도원과 도서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었다. 오스트리아의 ‘아드몬트 수도원 도서관’은 장엄하고 화려한 바로크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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