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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을 만든 사람, 에드워드 버네이즈

여론을 만든 사람, 에드워드 버네이즈

  • 래리타이
  • |
  • 커뮤니케이션북스
  • |
  • 2004-12-09 출간
  • |
  • 454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84992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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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사람들은 왜 에드워드 버네이즈를 ‘PR의 아버지’라 하는가?
 
리처드 닉슨은 워터게이트 스캔들이라는 수렁에서 어떻게 사후 화려한 국장의 예우를 받으며 원로 정치인으로 남을 수 있었는가? 빌 클린턴은 어떻게 이상주의 온건파로 재 포지셔닝되어 재선에 성공할 수 있었을까? 이렇게PR계의 기적이라 일컬어지는 일들에서 한 사람의 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래리 타이는 저서 "여론은 만든 사람, 에드워드 버네이즈 The Father of Spin"에서, PR계의 거장 에드워드 버네이즈를 소개하고 있다. 버네이즈의 일대기를 통해 정치적인 담론을 형성하고, 다양한 사회 이슈의 방향과 트렌드를 이끄는 직업으로서 PR을 정의하고 있다.
 
직접적인 정보원들과의 인터뷰와 방대한 양의 개인 문서를 통해서, 이 책은 버네이즈가 수행했던 성공적인 PR캠페인을 다루고 있다. 금기시 되었던 여성 흡연을 유행시켰던 아메리칸토바코사의 PR캠페인과 유나이티드푸르츠사가 1950년대 과테말라 사회주의 정권을 무너뜨리는데 기여했던 일등, 일반 대중에게 드러나지 않았던 주요한 역사적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삼촌인 지그문트 프로이트로부터 배운 아이디어로 사람들에게 필요로 하지 않는 물건들을 일상생활에 필요하도록 만드는 등, 심리학을 여론에 접목시킨 사례도 소개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에드워드 버네이즈를 PR의 아버지라 부르고 있다. 하지만, Father of Spin 이라는 원제가 말해주듯, 저자는 버네이즈를 "정보 조작의 아버지"라는 표현으로 비판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여론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교묘한 힘을 묘사하면서, 동시에 이들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도 엄중한 평가를 내리고 있다.
 
이 책은 PR인 한 사람이 한 나라의 주요한 역사적 사건에서, 또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큰 파급효과를 낼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게 한다. 한국사회에서 활동하는 PR인 그리고 PR인을 꿈꾸는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 사회에서 여론 형성의 주체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다시금 뒤돌아보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 vi
옮긴이의 글 xiii
 
1장 상징으로 시작하기 1
2장 미국을 밝히기 39
3장 원대한 사고 87
4장 정보조작의 구성 133
5장 직업에 대한 타당성 165
6장 사생활 201
7장 직장생활 247
8장 전쟁 271
9장 프로이트 삼촌 329
10장 캠브리지 시절 353
11장 창시자의 문제 401
 
참고문헌 443
지은이 소개 451
옮긴이 소개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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