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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지도

감정 지도

  • 빔바란트만
  • |
  • 꿈터
  • |
  • 2020-09-20 출간
  • |
  • 52페이지
  • |
  • 230 X 250 mm
  • |
  • ISBN 9791188240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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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감정 지도》는 한 소년이 배를 타고 마음의 지도로 배우는 감정 수업 여행을 시작합니다. 소년은 좋은 예감의 숲에 도착하여 희망의 땅으로 들어갑니다. 《감정 지도》는 짧은 설명과 10가지 감정을 더 세분하여 많은 단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감정 지도》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느껴본 다양한 감정을 하나씩 만나게 되고 그 감정들을 만나다 보면 어떤 기분일 때 어떤 땅에 있었는지 알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소년이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는 떠날 때의 어두운 표정에서 밝은 표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그림책을 보다 보면 그동안 어렵게만 느끼고 설명하기 힘들었던 감정이라는 단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감정 지도》에서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의 독특한 그림책 ‘감정 지도’를 만나보세요!
감정을 단어로 배우고 찾아보며 감정의 이름과 각 감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는 10점의 그림지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0점의 그림 안에 다양한 감정들이 들어있습니다. 순서는 미래의 가능성을 담은 ‘희망의 땅’ 18개 감정의 단어로 시작해서 두려움의 땅, 혐오의 땅, 기쁨의 땅, 분노의 땅 등 마지막에 31개 감정의 단어가 들어있는 ‘사랑의 땅’입니다. 소년의 감정여행 마지막에서 저자이며 그림 작가 빔바 란트만은 《감정 지도》를 통해서 어린이들에게 온몸에서 나타나는 감정의 흐름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 감정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터져 나온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감정들이 사는 내면의 지도를 만들었고, 지도를 따라 여행을 하며 언제 어디선가 느껴보았던 감정들을 만나다 보면 감정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이 있듯이 마음속의 감정과 감정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중 희망의 땅에서는 좋은 예감의 숲과 미래의 언덕, 소망의 성, 꿈의 바다 등을 표현했고 어지러운 마음과 내 마음속에 보고 싶지 않은 부분을 혐오의 땅과 화산 등으로 표현했으며 감정은 시선 행동 표정에서도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감정을 알게 해주려는 감정 지도의 그림은 세계 여러 나라의 미술관에 전시하였으며 이탈리아에서는 여러 미술관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만큼 높은 평가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감정 지도》를 보면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의 ‘좋다’ ‘나쁘다’라는 단순한 감정에서 벗어나 다양하고 세분된 자신의 감정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다른 사람의 감정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어떤 일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희망의 감정, 누군가를 소중히 여기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면 사랑의 감정, 마음이 아프고 몸과 마음이 힘들 때는 슬픈 감정, 난처하고 불편한 마음이 들 때는 곤란한 감정 등 지도를 보며 다양한 감정들을 느끼고 표현하게 됩니다. 《감정 지도》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어려서부터 감정을 잘 조절해서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기
감정이 뭐예요? 하고 어린이들의 물음에 어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났을 때의 느낌이라고 짧게 대답해주고 나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긴 하지만 감정을 그렇게 짧은 단어로 말해서는 안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감정을 깊이 있게 알려줘야 할 때 《감정 지도》를 펼쳐서 감정에 대해 설명하지 않아도 단어를 찾아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님이 일일이 어린이에게 감정에 대해 설명을 해주지 않아도 《감정 지도》를 통해, 어린이는 감정 수업을 받는 것처럼 "이런 감정들이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소년과 함께 《감정 지도》로 수업을 받다 보면 다양한 감정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년은 ‘마음의 지도로 배우는 감정 수업’에서 모든 감정을 배우고 돌아옵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소년처럼 혼자 ‘마음의 지도로 배우는 감정 수업 여행’을 떠나 다양한 감정을 체험해보세요.
세상을 살다 보면 내가 한 행동 때문에 친구의 감정을 상하게 할 수도 있고, 나의 말 때문에 친구가 위로받을 수도 있고, 이런 모든 것들이 감정이고, 감정은 기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부모님은 어린이의 감정을 이해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와 함께 감정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나누고 건강한 감정 표현을 찾아볼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감정 지도》는 부모님과 어린이가 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입니다.

■ 옮긴이의 말
나는 감정 왕국의 왕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나요?
때로는 무서우면서도 신기하고, 기쁘지만 슬픈 감정과 마주할 때도 있어요.
어떤 감정인지 몰라 어쩔 줄 몰라 할 때도, 감정의 깊이가 얼마만큼 인지 혼란스러울 때도 있지요.
사람이 느끼는 모든 감정을 하나의 단어로 정의할 수는 없지만,
내 속에서 꿈틀대는 여러 가지 기분과 느낌, 생각을 알아가는 과정은 정말로 중요하답니다.
이 특별한 책은 마음속의 감정 지도를 따라 여행을 떠나게 해 주었어요.
짧은 설명과 단어만으로 이루어진 지도지만, 언제인지 어디서였는지 느껴본 많은 감정들을 만날 수 있었답니다.
섬세하고 작은 감정들을 만나다 보면, 각 감정을 살아 숨 쉬게 해 주는 감정의 땅들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나의 사소한 어느 기분이 어떤 땅에서 살고 있는지, 어떤 이유에서 그곳에 있게 되었는지 알게 되었지요. 그렇게 알아가다 보니 ‘나’라는 세상이 가진 땅이 얼마나 넓고, 그 속에 사는 감정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아주 크게 느껴졌어요. 이 모든 꼬마 감정들을 다스리는 감정 왕국의 왕처럼 느껴졌거든요.
여러분은 부끄러움과 증오, 행복과 웃음, 고독과 질투, 우울과 사랑, 수많은 감정과 느낌들을 어디에 넣어두고 있나요? 얼마나 꺼내어 보고, 얼마나 자주 만나고 있나요? 외면하고 싶은 감정, 더 오래 함께하고 싶은 감정, 내 것이 아니었으면 하는 감정, 꼭 나와 같은 쌍둥이 같은 감정에 대해 한 번쯤, 생각해 본 적은 있나요?
이제 이 책과 함께 여러분만의 왕국으로 떠나보세요.
세상을 만나고 시간을 따라가면서 나이테처럼 많아지는 여러분의 감정들을 만나보세요.
하나하나가 얼마나 소중한지, 또 나중에 어떤 나를 만들어 줄지 모르니 작은 감정이라도 모른 체하지 마세요. 당장은 너무 싫은 감정이라도, 또 다른 감정으로 이겨내고 다스릴 수 있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될 거예요.
다스릴 수 있는 감정이 많아지고, 감정의 땅이 넓어질수록 여러분은 자라고 있는 거예요. 빈 지도를 그리고 그 안에 내가 배운 감정들, 느낀 것들을 표시해 보세요. 단어로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은 그림으로 그려봐도 좋아요. 오늘의 대표적인 감정으로 하루를 채워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여러분의 하루를 채운 감정은 무엇이었나요?


목차


희망의 땅 13
두려움의 땅 17
혐오의 땅 21
기쁨의 땅 25
분노의 땅 28
곤란한 섬이 많은 해역의 땅 33
기적의 땅 37
질투의 땅 40
슬픔의 땅 45
사랑의 땅 48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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