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밤, 잠든 아이를 쓰다듬으며 엄마는 말합니다.
“엄마가 화내서 미안해.”
“굳이 화내지 않아도 될 일인데 화를 냈던 것 정말 미안해.”
“내일은 화내지 않을게.”
하지만 다음 날도, 그다음 날도 엄마의 화는 반복됩니다.
화내서 미안했고
화내지 않기로 다짐했는데
왜 아이에게 화가 날까요.
같은 부분에서 아무리 말을 해도 듣지 않는 것 같나요?
그래서 화가 나나요?
그렇다면 이 책을 펴신 여러분께
길이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이 때문에 미치지 맙시다.
화를 안 낼 수는 없지만
분명 줄일 수는 있습니다.
“아이의 속마음까지 읽을 수 있는 엄마의 사랑을 먹고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의 속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
우리 아이는 까다로운 아이라 생각하고 아이의 마음을 모르는 늘 부족한 엄마라 생각했는데 선생님의 글과 책을 읽고 나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고 아이를 더 사랑하고 품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두렵지 않습니다.
최고야
상황에 따라 아이들에게 행할 수 있는 좋은 방향들을 제시해 주고 방법을 따라 하니 아이들과도 사이가 많이 좁혀졌어요. 예전보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더 자주 들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육아 지침을 만들어 주신 많은 선생님들이 계시지만 간결하고, 힘들 때 바로바로 내 상황에 맞게 바로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프리스피릿
어렵다고만 생각한 육아를 너무 쉽게 풀어서 알려 주는 작가님의 글을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희망이 생기는 것 같아요. 초보 엄마로서 아이와 같이 성장해 나가는 일이 버거운 날들도 많았지만 작가님의 글들은 이런 저에게 단비와 같았답니다. 작가님을 조금 더 미리 알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랬다면 육아가 더 쉬웠을 텐데…!
민아1705
난 왜 이렇게 화가 날까… 단순히 아이 잘못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작가님 덕분에 나를 알게 되고 내가 무너지는 포인트를 알게 되니 화 역시 줄어 가네요. 엄격한 훈육보다는 아이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따스한 빛 같은 안내서!! 엄마도 아이도 마음이 다치지 않아 너무 좋아요!!
한이맘마
아이와의 기싸움에서 이기려고만 하는 부모들이 꼭 읽어야 할 책!! 선생님과 함께라면 아이를 한 번 더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해 주고 10번 날 화도 1번으로 줄여 주는 따뜻하고 마법 같은 시간이 찾아옵니다!!
민유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