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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구텐 모르겐

사모님, 구텐 모르겐

  • 김정례
  • |
  • 문예바다
  • |
  • 2020-09-02 출간
  • |
  • 412페이지
  • |
  • 153 X 210 mm
  • |
  • ISBN 9791161151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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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독일에는 어떤 빵들이 있는지, 어린 아들이 가출할 때 부모는 뭘 하고 있는지, 이민자의 자식이 어떻게 한글을 마스터 하는지, 밥 먹다가 왜 울음이 터지곤 하는지, 이웃이 굶어갈 때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키우던 마가렛이 죽으면 어떻게 반성할지에 대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그뿐 아니라, 전부 90여개 글 꼭지가 담겨있다. 물론 모두가 정답은 아니지만, 읽다 보면 공감으로 고개를 끄덕일 만한 사연들이다.

이 책을 읽으며 마음이 뭉클해지는 순간을 경험한다면, 이 책은 이미 행복하게 그 소임을 다한 것이다.

목차


01 독일, 그곳에도 사람은 살지

너무 오래 망설이지 말자 | 하늘에 떠 있는 건 온통 아빠 비행기 | 편지 쓰기의 달인 |
우리는 언제쯤 가나요? | 우와, 우리 아빠 부자다! | 보건소에서 | 첫째 결의 학교 생활 |
둘째 길의 유치원 생활 | 셋째 힘의 유치원 생활

02 주말 학교

인생의 ‘소풍’과도 같았던 학교 | 힘의 한글 공부 | 엄마, 나 빵점이야 | 우리가 사는 세상
03 삼 남매 성장기

세상을 거스르는 용기 | 힘의 세례식 |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 이렇게 황당한 일이!| 엄마, 난 한국말이 참 좋아요 |
길의 결혼 | 소녀의 눈동자 | 결이 서른 살 되던 날 | 결의 결혼

04 ‘가족’이라는 이름의 은혜

이쁜 당신 | 결이네 다섯 식구가 경찰서에 간 이유 | 환갑 잔치 | 그대는 단지 그런 사람 |
예수만 섬기는 우리 집 | 우리 엄마 | 더 가까이 계시는 어머니 |
갑상선 호르몬 저하‘라는 이름의 질병 | 엄마의 기도 시간 |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 내가 있잖아 | 이런 천생연분 보셨나요? | 우리는 누구인가?

05 일상, 그 모든 날의 특별함으로

이제는 걸어라 | 용서, 나를 위한 성스러운 의식 | 방하착, 내려놓음의 미학 |
취미는 글쓰기 | 엄마 수첩 | 이상한 잠버릇 | 사모로 산다는 것 | 크게 한번 웃어봅시다! | 혹독한 겨울처럼 찾아온 IMF | IMF 때 만난 "나눔"이라는 편지 |
IMF 앞에서 하게 된 마지막 선택 | 하이델베르크에서의 새로운 시작 | 아이들의 새 학교 | 알베르빌레의 슬픔 | 달팽이보다는 빠르지 | 열쇠 | 소중한 외출 | 단팥빵 사건 |
안 됐게도 내 남편은 지금 집에 없습니다 | 새옷 입는 날 | 김치에 얽힌 추억들|
우리를 거쳐간 자동차들 | 목사님 집에 도둑이 들었다 | 제발, 칼 하나 삽시다!

06 독일 생활을 접고

이제 독일을 떠납니다 | 편지 |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괜찮아요, 천천히 오세요 |
내 눈에 콩깍지 | 눈물 | 뛰고 또 뛰겠소 | 어떻게 사는 거니? | 요나의 기도 |
일상의 경계를 넘어서

07 교회와 사람들

마르부르크 한인교회 | 하이델베르크 한인교회 | 보여주세요 | 그래, 터닝포인트야 |
두 교회 목회 | 새벽기도 | 머리를 하면서

08 발콘 일기

일찍 떠난 마가렛 | 춤추는 장미나무 | 비행기 타고 독일에 온 호박 | 하나님의 창조질서 | 바람아 멈추어다오 |
비밀은 없다 | 우리는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 친구가 그리운 날 |
게라니엔의 자존심 | 호박꽃이 피었습니다 | 내 이름은 베르베네 | 고추 이야기 |
김장도 저걸로 할 거지? | 희망 | 나팔꽃에게 | 노란 바다, 슈투덴텐블루멘

가족의 글

독자 후기 당신의 삶, 그 자체로 책 한 권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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