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림 없는 삶을 위한 희망 메시지”
진짜 자존감과 가짜 자존감을 구별하라!
지난 상처에 휘둘려 지금이 괴로울 때 필요한 한마디
“나는 괜찮다!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다!”
많은 사람들이 불안이 없는 삶을 꿈꾼다. 모든 것이 안정되어 있어서 아무것도 걱정할 필요 없는 인생을 원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다.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불안감을 줄일 수는 있지만 아예 없이는 살 수 없다.
그러므로 불안보다 더 집중해야 할 것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내일이 얼마나 확정적인지, 얼마나 예측할 수 있는지보다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고 사는지가 더 중요하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것을 중요하지 않게 여긴다. 남과 비교하고 세상의 기준에 미치는가 못미치는가를 재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다. 과거의 상처와 잘못을 되새김질하면서 자신을 하찮다고 몰아부친다. 심지어 자신의 존엄성과 자신에 대한 사랑을 뒤로 하고 사는 것이 겸손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불안하더라도 오늘 하루만은 자신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런 하루하루가 반복되고 이어지면 ‘자신을 사랑하는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저자는 누구보다 자신을 작게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매순간, 매일을 자기 자신을 존귀하게 여기며 살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하는 삶을 살고 있다. 그렇게 살다 보니 주변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을 만큼 단단해졌다. 이 책은 상처투성이였던 저자의 과거를 고백하고 지금의 모습으로 살 수 있게 된 변화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당신은 어떤 마음으로 하루를 살아내고 있나요?”
누구나 살면서 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음을 느낄 때가 많다.
“왜 내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까?”
“대체 무엇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지?”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슬퍼하기도 하지만, 결국 깊게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지나쳐버린다. 삶이 원래 그런 것이라는, 위로가 되지 않는 위로를 하면서 마음을 돌보지 않는다. 그렇게 불안과 상처는 켜켜이 쌓이고, ‘괴로운 나’가 만들어진다. 작은 것에도 예민하게 상처받으면서, ‘내가 그렇지 뭐.’라고 생각하는 부정적인 사람으로 살게 된다.
모든 것이 내 마음대로, 내 뜻대로 되지 않더라도 ‘괜찮아!’라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한다. 다음에는 더 잘 될 것이라는 희망과 소망을 품고 살아야 한다. 나는 늘 최선을 다하고 있고 잘하고 있음을, 일이 뜻대로 풀리는 것보다는 지금 내가 행복한 마음을 갖는 것이 더 중요함을, 세상 일이야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음을 인정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마음의 상처가 나를 괴롭힐 때 대처하는 법
이 책에서는 상처받은 마음이 낫지 않고 계속해서 자신을 괴롭힐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저자의 경험을 담아서 풀어놓고 있다.
1 상처라는 감정에 무너지지 마라
2 지금 당장 행복한 일을 하라
3 남에게 휘둘리지 않도록 내면의 중심축을 세워라
4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선택이다
5 현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라
6 감정은 날씨와 같아서 이런 날도 있고 저런 날도 있다
7 분노에 사로잡혀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8 절대 남과 비교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