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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멕시코 깊숙이 들여다본 멕시코-개정판

나의 멕시코 깊숙이 들여다본 멕시코-개정판

  • 김학재
  • |
  • 보민출판사
  • |
  • 2020-08-26 출간
  • |
  • 372페이지
  • |
  • 152 X 225 X 24 mm / 562g
  • |
  • ISBN 979118979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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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제는 비교적 쉽게 가볼 수 있는
중남미의 관문, 멕시코!

현지에서 살면서 외국인이 아닌 멕시코 사람들의 관점에서 바라본 멕시코를 외교관의 눈으로 담았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과 생생한 관찰을 통해 멕시코를 보다 쉽게 풀어냈다.

멕시코 방문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 꼭 읽어볼 책이다. 아스테카 제국의 탄생과 스페인 사람들의 정복, 식민시대, 독립 달성과 더불어 국민주 테킬라로부터 프리다 칼로, 디즈니 영화 [코코], 세계적 휴양지 칸쿤 등을 들여다본다. 또한, 어려운 치안 환경과 신정부 출범, 미국과 주변국들과의 복잡 미묘한 관계, 백년 전 에네켄 이민 한인 후손들의 이야기까지 결코 가볍지는 않지만 그냥 지나치기에 아쉬운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모았다.

26년간 일곱 나라에서 살면서 얻은 다양한 문화적 스펙트럼을 갖고 멕시코 사회를 파헤쳤다. 멕시코 사람들의 시각에서 본 멕시코 사회의 문제들. 우리가 종래에 접하지 못했던 중남미와 멕시코에 대한 시각들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목차


제1장. 들어가며

1. 개정판 서문
2. 목차
3. 왜 멕시코인가 - 우연 또는 필연?

제2장. 신비하고도 비운이 가득한 역사

1. 멕시코, 발견인가 창조인가?
2. 서구와의 첫 대면
3. 우리가 몰랐던 통역의 중요성, 정복의 열쇠
4. 말린체와 배반의식
5. 말린체의 삶, 그 이후
6. 신비로운 호수의 섬, 멕시코시티
7. 팔렝케 파칼 왕 무덤의 비밀
8. 메소아메리카와 피라미드
9. 중남미 최대의 피라미드, 테오티우아칸
10. 케찰코아틀 귀환에 관한 의문
11. 멕시코 문화역사의 자존심, 국립인류학박물관
12. 처음으로 샅샅이 둘러본 박물관, 국립인류학박물관 기행
13. 영광과 최후 저항의 상징, 차풀테펙 성과 소년 영웅탑
14. 정복당한 자의 시선, 원주민 관점에서 본 스페인의 정복
15. 영광의 100주년 독립기념탑, 비운의 200주년 독립기념탑
16. 대통령궁과 디에고 리베라의 벽화

제3장. 독특함이 넘치는 풍요로운 문화

1. 아름다운 성모님, 과달루페 성모님의 발현
2. 과달루페 성모님 발현에 관한 다른 이야기들
3. 멕시코 국민주 테킬라
4. 멕시코의 맥주시장
5. 멕시코의 숨겨진 전통주
6. 멕시코의 주식 옥수수에 담긴 비밀
7. 유전자 변형 옥수수
8. 오아하카 커피의 위기
9. 환상적인 멕시코 공예품, 알레브리헤
10. 멕시코의 음식 자랑
11. 독립의 외침
12. 멕시코 올림픽 선수촌 이야기
13. 멕시코의 세종문화회관, 예술궁전
14. 화려한 나비 떼의 귀환
15. 성탄절 꽃 이름, 크리스마스이브
16. 멕시코시티의 강남, 폴랑코(Polanco)
17. 디즈니 영화 〈코코〉, 망자의 날
18. 비운의 프리다 칼로
19. 공학기술을 이용한 문화재 건물 이사
20. 멕시코 문학의 거인, 옥타비오 파스
21. 멕시코의 영원한 국민가수, 후안 가브리엘

제4장. 많은 인구만큼이나 복잡 다양한 사회

1. 멀고 먼 치안 험로
2. 멕시코시티에는 마약 카르텔이 정말 없는 걸까?
3. 멕시코에서 애국심이란?
4. 멕시코판 세월호 사건, 교대생 43명 실종 사건
5. 세계 최악의 교통지옥, 멕시코시티
6. 날아가는 새가 떨어지다, 스모그에서의 탈출
7. 칸쿤의 탄생
8. 아카풀코의 이면
9. 국민 건강, 보건의 경고등
10. 일상화가 되어버린 교도소 폭동
11. 마약 재배 농가의 모순
12. 멕시코 장례산업의 이면
13. 멕시코 사람들의 평균 신장
14. 진보적 인권의 나라, 동성애 천국
15. 허망한 교육개혁, 학습능력평가(PISA) 결과
16. 급속한 멕시코 사회의 노령화
17. 1968년 멕시코의 비극
18. 치안 악화와 산업계의 우려
19. 터널 왕국, 미국과의 접경지대
20. 멕시코의 지진과 화산

제5장. 모순과 도전의 정치경제

1. 진퇴양난의 이민정책
2. 롤러코스터 경기 변동
3. 낮아도 너무나 낮은 최저임금
4. 무려 3천 킬로미터의 국경
5. 세계 최고의 부자, 카를로스 슬림
6. 새로운 도전, 로페스 오브라도르 정부 출범
7. 새로운 미국-멕시코-캐나다 무역협정(USMCA)
8. 미국 인구의 10%가 멕시코계
9. 세 번째로 많은 외화 수입원
10. 세계 최장수 집권당, 제도혁명당(PRI)

제6장. 한국과 멕시코의 연결고리

1. 한-멕시코 관계 현황
2. 100여 년 전의 멕시코 이민
3. 검은 꽃
4. 두 개의 이민사회
5. LA와 멕시코 한인 후손
6. 한국에서 다시 만난 한인 후손
7. 멕시코 박물관의 한국실
8. 한-멕시코 직항로 개설
9. 개정된 NAFTA 협정과 우리 기업의 명암
10. 한국 TV 프로그램 속의 멕시코
11. 잊혀진 멕시코 영웅들

제7장. 결론, 나의 멕시코

1. 나만의 멕시코
2. 혼합이 새로움을 창조하는 곳
3. 미래의 멕시코

제8장. 후기

1. 멕시코를 떠나며
2. 너무 빨리 찾아온 재방문 기회
3. 월드컵이 맺어준 형제 국가
4. 계속되는 인연들, 만들어가는 인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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