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대하듯 스스로를 사랑하라!”
최선을 다해도 삶이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는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 연민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지금의 나를 긍정하며 희망의 관점에서 살아라!
행복해지기 위해서 애쓰며 사는데 좀처럼 행복이 오지 않는다. 별일 없이 잘 사는 것 같은데도 행복한 것 같지는 않다. 어딘가 허전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행복하다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다. 사회적·경제적 조건을 따져봤을 때 나보다 잘 사는 것 같지는 않은데, 어떻게 저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잘살고 싶다면 현재의 나 자신, 그리고 자신의 내면을 마주 보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현실에서 시련이 닥쳐오고, 지금의 상황이 싫고, 미래가 걱정되고 자기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꽃을 대하듯’ 자신을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 역시 그러한 마음 속에서 살았지만, 이제 자기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상을 긍정하면서 삶이 바뀌었다. 이 책은 과거의 저자처럼 과거의 상처와 현실의 시련 속에서 행복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쓰였다.
지금 이 순간이 축복이고 기회임을,
지난 상처는 과거일 뿐임을 명심하라!
나 자신을 사랑하기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삶이, 그리고 세상이 달라진다!
저자는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지만 야속하게도 행복은 오지 않았다. 일은 계속 꼬이고 아무리 잘해보려고 해도 나쁜 일이 반복되는 것 같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렇게밖에 살 수 없다면 내 삶의 의미가 있을까?’
남편을 포함한 주변 사람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원망하며 좌절하는 나날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자기 자신이 가진 아픔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자주 가지면서 편안해졌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자 그만큼 행운이 따라왔다. 지나온 시련 속에서 배울 점들이 보였다. 실패라고 생각했던 시간들이 자신으로 보였다.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목표를 세우게 되었다.
평소에 하는 말들을 생각해보라. 잘 살고 싶어서 한 말들이 대부분 부정, 불만, 불평일 것이다. 잘 살고 싶다면 지금 상태에서도 행복과 풍요를 느낄 줄 알아야 한다. 열심히 일하면서도 불평을 한다면 결과는 결국 매일 같은 하루하루일 뿐이다.
지금부터는 행복할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나는 이 고난을 극복하면서 나는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자신을 사랑하는 순간 삶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