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마음을읽는다는착각

마음을읽는다는착각

  • 니컬러스 에플리
  • |
  • 을유문화사
  • |
  • 2014-09-25 출간
  • |
  • 335페이지
  • |
  • ISBN 9788932472430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문: 진짜 육감 / 당신, 마음을 읽는 사람 / 나의 마음에 관하여 / 인상적인 그리고 개선할 수 있는

1부 오해의 탄생
1장 지나치게 자신만만한 감각
거울, 거울 / 알고 있다는 착각
2장 자기 마음에 대해 알 수 있는 것과 알 수 없는 것
그대도 그대를 알지 못할지니 / 마음의 집 / 의식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 나는 왜 당신이 좋을까요, 펠 선생님 / 뇌는 움직이지만 의식하지는 않는 / 아는 것보다 더 많이 말하는 / 내가 맞아, 편견이 있는 건 너야

2부 사물에도 마음이 있는가?
3장 비인간화
기능 상실 / 거리가 마음 없는 인간을 만든다 / 방아쇠 1: 타인의 마음 감지하기 / 방아쇠 2: 타인의 마음 추론하기 / 마음이 부족한 존재 / 사회적으로 현명하지 못한 존재
4장 의인화
회색 마음 / 마음이 있는 것처럼 보이고, 걷고, 말하는 대상 / 설명을 통해 드러나는 마음: 문장으로 이해하기 / 연결되는 마음: 사랑은 당신을 진짜로 만든다 / 사회 속의 마음: 너무 많은가, 너무 적은가?

3부 다른 마음은 어떤 상태인가?
5장 자기 극복의 어려움
자기 자신 극복하기 / 내 눈에 보이는 것: 목 문제 / 자기 책임이 더 크다는 생각 / 자기가 중심이 된 무대에서 / 생각만큼 나쁘진 않다 / 어떻게 보이는가: 렌즈 문제 / 나처럼
전문가의 눈 / 빈 서판, 이메일 그리고 신 / 다른 사람들의 눈을 통해
6장 선입견의 활용과 오용
원형학 / 현실은 만만치 않다 / 너무 많거나 너무 적거나 / ‘다름’의 정의 / 왜 그들인가?
7장 행동은 어떻게 오해되는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마음에도 보이지 않는다 / 스팍과 뾰족한 돌 / 오류의 산물들 / 도와주지 않는 착한 사마리아인

4부 타인의 눈을 통해
8장 어떻게 하면 타인의 마음을 잘(못) 읽게 될까?
몸은 말하되, 속삭인다 / 관점 취하기 / 관점 묻기 / 균형 있는 관점 / 투명성을 옹호하며

후기: 현명하다는 것

감사의 말
참고문헌
이미지 출처
옮긴이의 말
찾아보기

도서소개

『마음을 읽는다는 착각』은 기존에 제시됐던 육감이나 표정 및 행동으로 마음 읽기의 한계점과 오류를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지적하고,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일반적인 상담 사례가 아닌 뉴스 등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 문제를 사례로 다루어 흥미와 읽는 재미를 유지한다.
기존에 제시됐던 육감이나 표정 및 행동으로 마음 읽기의 한계점과 오류를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하며 지적하고, 상대방의 진심을 알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제시한 책이 을유문화사에서 나왔다. 일반적인 상담 사례가 아닌 뉴스 등에서 접할 수 있는 사회 문제를 사례로 다루어 흥미와 읽는 재미를 유지하는 이 책의 저자는 니컬러스 에플리로, 요즘 가장 주목받는 학자 중 한 명이다. 그는 성격과 사회심리학회로 부터 ‘2008 이론혁신상’을, 미국 심리학회로 부터 ‘2011 젊은 과학자들의 공헌을 위한 과학상’을 받았다. 또한 CNN에서 ‘떠오르는 젊은 경영대학원 교수 8인’ 중 한 명으로 소개하였다.

“행복과 성공의 비밀은 ‘좋은 머리’보다 ‘똑똑한 마음’에 있다.”

혼란스럽고 답답한 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마음 읽기가 무엇이며 또 우리가 왜 타인의 마음을 추론하는 데 어려움을 갖는지, 그리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자기 마음을 알고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면서, 스스로도 자신을 알지 못한다는 것을 수용할 수 있는 사람은 마음 읽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단순한 심리학적 사실의 나열이 아니라, 마음이 개인의 삶에 적용되는 지혜가 무엇인지를 알려 주는 책이다.
- 황상민(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한국인의 심리코드』 저자)

사회적 동물인 당신은 항상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타인의 표정이나 마음을 읽는 데에 온 정신을 집중하면서 그 마음을 잘 이해한다는 착각에 빠져 있을지 모른다. 착각은 오해를 낳고 오해는 불행을 낳는다. 이 책은 육감의 오류와 그 원인을 생생한 사례로 소개할 뿐만 아니라 타인의 마음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방법을 일러 준다. 육감의 ‘시력’을 교정함으로써 얻는 이득을 생각한다면 이 책의 가치는 엄청나다.
- 유정식(인퓨처컨설팅 대표, 『착각하는 CEO』 저자)

성공과 행복의 비밀은 ‘좋은 머리’보다 ‘똑똑한 마음’에 있다. 만약 당신이 소비자는 물론 친구나 연인, 배우자의 마음을 좀 더 잘 읽을 수 있다면 당신의 삶은 엄청나게 변화할 것이다. 심리학자로서 세계 최고 비즈니스 스쿨에서 가르치고 있는 에플리의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지내던 그 과학적 비결을 알려 준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이 되는 공감과 배려에 대해 기업 임원들에게 설명할 때 나는 이 책에 나오는 책장 실험을 자주 활용한다. 여러분도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 김호(더랩에이치 대표, 『쿨하게 사과하라』 저자)

“타인의 마음은 열린 책이 아니다!”
하지만 그 책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물론 마음이라는 책을 여는 일이 쉽지는 않겠지만, 니컬러스 에플리는 마음의 책을 펼치는 방법을 차근차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준다. 육감, 표정이나 행동 읽기 등 기존에 알려진 방법들이 저자의 소개를 받고 자태를 뽐내며 하나씩 등장하는데, 멋들어지게 소개해 줄 땐 언제고 이어서 그 방법들의 오류를 실험 결과 등 과학적 근거를 대며 지적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너무나 당연히 확실할 수밖에 없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사람의 마음을 꽤 잘 읽는다고 자신하고 있던 우리의 자만을 지그시 눌러 주면서.
저자는 여러 방법을 소개하면서 ‘왜 사람의 마음을 잘못 읽게 되는지’와 그렇다면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를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 준 ‘붉은 전화’ 등 흥미로운 사례들과 실험을 통해 보여 주는데, 이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사람들이 마음을 잘 읽으면 얼마나 좋을지 그리게 된다. 그리고 자연스레 직장 상사 또는 정책을 만드는 행정가나 정치인이 이 책을 읽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생긴다. 사실 인간은 타인의 마음을 알고 싶은 바람만큼이나 다른 사람이 내 마음을 읽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 책을 읽는다면 적어도 가까운 사람들에게 저자가 마지막에 제시한 방법을 사용하거나 알려 줄 수 있다. 그것만으로도 우리가 받고, 또 주는 상처나 오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이 가능할까?

당신의 마음 읽기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늘 헛다리만 짚는 까막눈 수준인가, 아니면 반쯤은 파악하는 눈치 있는 사람인가? 설마 독심술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단한 능력자인가? 만약 잘못 읽고 있으면서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는 착각에 빠진 게 아닌,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 신통력을 갖고 있는 게 확실하다면 이 책을 접어도 좋다. 사람의 마음을 제대로 읽는 방법은 다른 사람에게 통 크게 양보해도 될 듯해 보인다. 그럼 이제 능력자를 제외한 보통 사람들만 이 책을 살펴보기로 하자.

몸짓과 표정만으로는 마음을 제대로 읽을 수 없다!

우리는 육감이라는 대단한 능력을 지닌 뇌가 있지만 이 뇌에도 결점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타인에 대해 알고 있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