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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엄마처럼똑똑하게야단쳐라

프랑스엄마처럼똑똑하게야단쳐라

  • 지젤 조르주 , 샤를 브뤼모
  • |
  • 아름다운사람들
  • |
  • 2014-10-01 출간
  • |
  • 271페이지
  • |
  • ISBN 97889651330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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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시작하면서 프랑스 아이들도 반항하고, 프랑스 엄마들도 상처 받는다

case 01 아이 잘 키우는 비결이 따로 있나요?
프랑스 엄마들의 편하고 차분한 권위
프랑스 엄마들도 불안하다 │ 부모가 있어야 할 자리 │ 아이는 원래 그렇게 태어난다 │ 편하고 차분한 권위

case 02 엄하게 대하면 죄책감이 들어요
프랑스 부모는 미안해하지 않는다
프랑스 부모는 미안해하지 않는다 │ 화부터 내는 게 아이 방식 │ 반항을 두려워하지 않는 프랑스 육아

case 03 설명한다고 하는데 결국 잔소리를 하게 돼요
프랑스 아이들은 ‘안 돼!’에서 배운다
‘안 돼’라고 말하지 못하는 이유 │ ‘안 돼’를 수긍시키는 대화법 │ 지나치게 설득하지 마라 ● 58 │ 아이는 ‘안 돼’에서 배운다

case 04 결국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주고 말아요
부모를 이기는 아이는 아프다
부모를 이기는 아이는 아프다 │ 죄책감을 부추기는 아이 | 프랑스 엄마는 헌신적으로 인내한다

case 05 벌주는 게 몹시 힘들어요
아이는 튼튼한 경계선 안에서 잘 자란다
물론, 벌을 잘 주기는 어렵다 │ 벌줄 때 꼭 피하는 이것 | 아이는 튼튼한 경계선이 필요하다

case 06 큰소리에도 아이가 끄떡하지 않아요
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부모를 무시하는 아이│ 똑똑하게 야단쳐라 │ 프랑스 부모는 권위를 연습한다

case 07 무조건 빨리하라고 독촉하게 돼요
프랑스 부모가 잘하고 잘 가르치는 이것
육아보다 일이 우선인 아빠들 │ 아이를 일보다 우선으로 놓으려면 │ 프랑스 육아의 핵심은 ‘가족 시간’

case 08 아이들이 지긋지긋할 정도로 싸워요
이럴 때 프랑스 엄마는 쉬러 간다!
형제자매가 다투는 진짜 이유 │ 형을 더 좋아하잖아요! | 부모는 객관적일 수 없다 │ 이럴 때, 엄마는 쉬러 간다

case 09 엄격하지 않아서 아이 버릇이 나쁠까요?
엄격하게 칭찬하라
보상하지 않는 프랑스 엄마들 │ 부모들이 실수하는 행동 지침 │ ‘파블로프의 개’ │ 끈질기게 반복하는 프랑스 교육 │ ‘나는’, ‘나를’ 칭찬 대화법 │ 높이 평가 받는 ‘비판과 칭찬 기술’

case 10 혼자 키워서 아이가 잘못될까 두려워요
프랑스 부모들만 갖는 ‘실수할 권리’
육아 파트너의 조건 │ 부모의 실수할 권리 │ 화낸다고 나
쁜 부모가 아니다 │ 부모를 독차지하는 아이들 방식 │ 프랑스 엄마들이 잘하는 무관심 전략

case 11 아이들이 새아빠를 받아들이지 않아요
부모 이별을 허락하지 않는 나라
부부 이별, 부모 이별 │ 현실적으로 동의해야 할 문제 | 완벽한 가정을 꿈꾸지 않는다!

case 12 아이가 나를 이기려 들어요
아이를 바꾸는 부모는 따로 있다
프랑스 엄마들이 좋아하는 ‘타임아웃’ │ 아이들의 분노는 다르다 │ 자기절제를 배우는 아이들

case 13 왜 나만 힘든 일을 도맡아 해야 하나요?
프랑스 엄마처럼 파업하라
잘못 교육된 가족 │ 가족 리셋│ 프랑스 엄마들도 조심스러운 주제 │ 프랑스 엄마들은 파업한다

case 14 나만 학교 숙제 봐주는 게 힘들까요?
프랑스 학부모의 시간은 다르다
숙제를 거부하는 아이들의 속마음 │ 아빠 육아의 문제점 │ 부모는 선생님이 아니다 │ 프랑스 학부모의 시간은 다르다

case 15 ‘똑똑하게 야단쳐라’ 실전 편
Q 강한 아이 성격이 문제일까요? │ Q 아이가 일부러 화를 돋우는 걸까요? │ Q 부모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 Q 지금도 힘든 데 사춘기에는 얼마나 더 나빠질까요? │ Q 갑자기 금지하면 충격이 클까요? │ Q 근심 없는 육아가 있기는 한가요? │ Q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들을까요? │ Q 아이는 부모도 힘들다는 것을 알까요? │ Q 그럼에도 해결이 안 되면 누구와 상담해야 할까요?

맺으면서 육아는 No,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

도서소개

[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는 부모가 자신에게 내린 지시를 포기하기를 바라는 아이 앞에서 흥분하지 않고, 소리치지 않고 부모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솔루션 도구를 제시하는 책이다.
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1. 프랑스 아이들은 ‘안 돼!’에서 배운다
“아이가 다른 아이들처럼 변덕을 부릴 때 분명하게 제한을 두고 금지하지 않는다면, 아이는 폭군처럼 오랫동안 부모를 뒤흔들 것이다. 아이에게 “안 돼!”라고 말하기 두려워하고, 보호 본능을 억제하지 못해 아이가 바라는 바를 알아서 미리미리 해결해주면 이처럼 아이의 사회성에 본의 아니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많은 아동분석학자들은 부모가 정한 금기를 어기려 드는 역할을 타고나는 아이를 다스려주지 않으면 심각한 장애를 앓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저자는 부모가 기준과 금지 그리고 한계를 정하고, 냉정하고 침착하게 반복해서 ‘안 되는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당장은 싫다고 거절하고 저항하지만, 엄마가 제대로 대처하면 아이는 엄마 아빠의 ‘안 돼!’에서 부모가 정한 규칙이 자신의 행복과 안전을 위한 것임을 인정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프랑스 표 ‘안 돼!, 하지 마’ 자녀교육이 간단한 것은 아니다. 명령하기 전에 인내하고, 엄격하기 전에 꾸준히 설득하는 진짜 프랑스식 자녀교육법을 겉모습만 보고 명령과 복종으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저자는 20년 넘게 소아정신과 전문의로, 심리학자로 활동하면서 엄마에게 대들고, 형제와 싸우고, 엄마를 무능하다고 몰아붙이는 아이 때문에 힘들어하는 엄마들, 심지어 프랑스 표 ‘하지 마, 안 돼!’ 교육법을 무턱대고 사용하다 아이와 더 큰 갈등을 빚고 있는 엄마들까지도 변화를 이끌어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2. 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그렇다면 부모의 한계를 시험하려 드는 아이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이에 저자는 부모가 자신에게 내린 지시를 포기하기를 바라는 아이 앞에서 흥분하지 않고, 소리치지 않고 부모의 권위를 세울 수 있는 솔루션 도구를 제시한다.
먼저 아이의 행동 기준이 될 규칙을 정하는 방법부터 설득력 있고 단호하게 이를 전달하는 대화법을 단계별로 소개하고 ‘그것만 해, 이렇게 해’라고 명령하는 습관을 차분한 권위로 바로잡아 준다. 그리고 잔소리만 늘어놓는 엄마, 아이를 윽박지는 엄마, 혼내고 나면 미안해 어쩔 줄 몰라 하는 엄마, 벌주는 걸 못하는 엄마, 이기려 드는 아이와 싸우는 엄마들에게 육아 전쟁에서 백전백승할 수 있는 해법을 알려준다. ‘아이의 심리학 - 부모의 심리학 - 해결 방안 - 실행을 도와주는 솔루션 도구’ 이렇게 순서대로 방법을 소개한다. 이런 구조의 육아 해법은 문제 해결에 나섰다가 오히려 아이에게 휘말리고 마는 것을 예방해준다.

책속으로 추가
잘못될지도 모른다고 미리 상상하고, 억측하고,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다. 아이가 툭툭 내뱉는 ‘아니요, 싫어요’는 성장하는 과정에서 어느 특정 시기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곤란한 상황을 모면하려 하거나 단순히 지겨움을 표현하는 행동이다. “아이가 벌써 이러면 나중에는 어떻게 한단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려 하면 재빨리 머릿속에서 지워버려라. 아이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겠다면 용기내서 다시 지시사항과 제한사항을 반복해 설명한다. 부모 역할은 아이에게 가르쳐주는 것이다. _ <프랑스 엄마처럼 똑똑하게 야단쳐라> 중에서

아이가 집에 돌아오면 간식을 먹고, 아빠, 엄마, 형제자매에게 ‘휴식시간에 한 일, 수업시간에 배운 것, 마음에 들었던 일, 마음에 들지 않았던 일’을 서로 물으면서 하루를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이 순간 아이는 긴장을 푼다. 아이에게 이런 시간을 마련해줄 거라면 부모 자신에게도 이런 시간을 선물한다. _ <프랑스 학부모의 시간은 다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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