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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뜻 누가 알리오

그 뜻 누가 알리오

  • 노항래
  • |
  • 은빛
  • |
  • 2020-08-18 출간
  • |
  • 202페이지
  • |
  • 146 X 206 X 15 mm / 336g
  • |
  • ISBN 979118723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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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석영 선생의 잊힌 발자취를 되살리는 길

이석영 선생의 노년은 비참하기 이를 데 없었다. 전 재산을 독립운동에 바쳤음에도 나중에는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다. 결국, 선생은 1934년 중국 상해의 빈민가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고 독립운동에 헌신한 이석영 선생. 이 책의 출간이 선생의 잊힌 발자취를 되살리고 그 뜻을 기리는 촉매제가 되기를 희망한다.

이석영 선생이 뒤늦게 공훈을 인정받아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긴 했으나, 동생 이회영과 이시영에 비해 알려진 바가 적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다행히 독립전쟁 100주년을 맞는 2020년, ‘8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어 그 의로운 삶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책 「그 뜻 누가 알리오!」도 이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도서명은 이석영 선생 부인 별세 직후 임시정부 기관지 「한민」의 추도 헌사 중 한 대목이다.


목차


추천의 글 “그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돌아가셨다” - 우당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이종찬

프롤로그 누가 그를 아는가?

〈이석영 약전(略傳)〉

1. 만석꾼 ‘가오실 대감’의 아들
2.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며
ㆍ헤이그 밀사 사건
ㆍ신민회
3. 근대화, 자기혁신의 길
4. ‘우리 형제, 대의를 따라 살겠노라!’
5. 고국을 등지고 건너는 압록강
6. 조선인 자치조직 건설에 앞장서
7.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다
ㆍ신흥무관학교 출신들, ‘신흥학우단’ ‘백서농장’
8. “이제 내 회갑 차려라!”
ㆍ고종 망명 추진
ㆍ만주 지역 여러 민족학교들의 역할
ㆍ신흥무관학교 뒷이야기
9. 가난과 싸우며
10. 형제의 우의로 돕고 견뎌
11. 서산에 해 떨어지는데 갈 길은 멀다
12. 천하에 할 말이 있다!

참고자료
이석영 연보
시대 인물록
저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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