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한 영재로 자란다!

현명한 부모는 아이를 행복한 영재로 키운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이 안정적인 미래를 살길 바란다. 이를 위해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며, 누구보다도 행복한 아이, 스스로에 대하여 자신이 있는 건강한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이전과는 비교되지 않는 속도로 사회의 가치관, 선호되는 재능, 개개인의 인생관 등이 급변하는 세상에서 과연 어떻게 가르치고 키우는 것이 아이가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현명한 방법인지는 쉽게 판단할 수 없다. 이 책은 수십 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하며 열정과 사랑으로 지도해 왔던 저자가 소중한 내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생각하는 부모, 그리고 교사들에게 제안하는 탁월한 길 안내서이다. 유치원, 어린이집, 학원을 운영해 온 40년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에 대한 전문적 진단과 성찰, 그리고 미래의 주역이 될 아이들이 행복한 영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실제적 교육방법들을 생생하게 담았다.

천재로 태어나지 않아도 행복한 영재가 될 수 있다

천재란 가르치지 않아도 태어나면서부터 뭐든지 잘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고, 영재란 어떤 분야에서 아주 뛰어난 재주를 가진 사람을 일컫는다. 행복한 영재는 자기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찾아내어 그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이룬 사람을 말한다. 그러나 행복하지 않은 부모 밑에 자란 아이가 학습할 수 있는 행복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 의사가 되었는데 불행하면 의미가 있겠는가? 천재로 태어나지 않아도 유아기 때부터 좋은 것들이 습관이 되어 행동하게 된다면 누구나 행복한 영재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오랫동안 교육기관을 운영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사람이 행복한 영재가 되기를 꿈꾸면서 이 책을 썼다. 행복한 자녀로 키우고자 하는 부모들과 꿈을 가진 행복한 아이로 지도하고자 하는 모든 분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