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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로운 생활 베스트 에피소드 2

자취로운 생활 베스트 에피소드 2

  • 츄카피
  • |
  • 황금부엉이
  • |
  • 2020-09-09 출간
  • |
  • 30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6030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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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개그맨 만화가의 하이퍼리얼리즘 자취 찐일상 공개!
〈자취로운 생활〉은 혼자만의 일상을 누리고 싶은 자취 지망생에게는 냉혹한 현실을 알려주고, 어느 정도 레벨업한 초·중급 자취러에게는 그땐 그랬지 하는 공감을 이끌어낸다. 일상을 공개하는 것이다 보니 조금은 포장할 만도 한데, 결코 감추는 법이 없다.
‘자취, 어디까지 해봤니?’라는 카피가 떠오를 만큼 그의 자취 인생은 나름 험난하고, 안타깝고, 짠하다. 그렇지만 그만큼 재밌다.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 조금 덜 받게, 재미있는 상황은 더 재미있게, 누가 뭐라 해도 나만의 루틴을 지키며 자취를 즐긴다, 그것이 바로 츄카피 작가의 자취로운 생활이다.

자취? 그거 왜 하는데?
작가는 자취를 하기 전의 자신은 ‘걱정쟁이’에, 남에게 의존하는 성향의 사람이었다고 말한다. DIY 가구를 구입하는 것도, 직접 음식을 해보는 것도, ‘아마 나는 못할 거야’라는 생각에 지레 겁을 먹고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런 작가가 자취를 하겠다고 결심하고 실행에 옮긴 후부터 달라졌다. 저렴한 조립식 가구를 사서 끙끙대며 조립했더니 흔들거리고(거기다 선반은 반대로 조립했다. 그래야 츄카피 작가다), 노(NO)오븐 요리에 도전했다가 정체 모를 외계 생명체를 영접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바뀌기 시작했다.
이제 그는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잔뜩 쌓이면 속 시원하게 한번 펑펑 운 다음 치킨으로 마무리한다. 귀찮다고 눈앞의 일을 대충 넘겼다간 후회할 일이 생길 수도 있다는 것, 때로는 세상과 타협할 필요가 있다는 것, 나만의 루틴을 갖고 작은 목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을 알고 실천한다. 자취 인생 n년차, 작가에게 자취는 인생을 알게 해주는 그 ‘무언가’였다.

야 너두 자취할 수 있어
자취의 로망은 산산조각나지만 어쩐지 책을 덮고 나면 ‘나도 자취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근자감이 솟아난다. 왜 그럴까?
시간이 지날수록 작가는 성장한다. 〈자취로운 생활〉은 작가의 일상을 보는 일종의 관찰 예능이자 육성 프로그램이다. 공과금 개념도 잘 모르는 쪼렙자취러가 마냥 짠했던 독자들이 댓글을 통해 자취 팁을 주고 공감하고 위로해준다. 보다 보면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한다.
자취 그까이 거, 하면 되는 거 아냐? 이러니저러니 해도 어쨌든 〈자취로운 생활〉은 자취 권장 웹툰이다.


목차

32 뀨야랑 데이트 / 33 웃픈 자취 에피소드/ 34 브이로그 도전기 / 35 집순이의 봄맞이 / 36 우울함을 극복하자 / 37 민망해도 괜찮아? / 38 자취와 편의점 / 39 위기의 자취로운 생활? / 40 이사를 가자 / 41 투룸에서의 삶의 질 / 42 자취방을 스쳐 지나간 인연들이여 / 43 더워... / 44 자취 덕분에 / 45 사나이의 자취방 / 46 낭만 자취생의 기념일 / 47 트러블/ 48 트러블/ 49 트러블/ 50 어서 와 오빠네는 처음이지? / 51 어서 와 오빠네는 두 번째지? / 52 나의 작은 친구야 / 53 이번엔 제대로 집 구하자! / 54 드디어 이사! / 55 도전! 헬스장 / 56 자취를 하면서 발견한 또 다른 내 모습 / 57 자취와 안전/ 58 자취와 안전/ 59 도전! 집들이! / 60 반려묘와 투닥투닥 / 61 자취 X파일 / 62 셀프 미용의 비극 / 마지막 화 / 후기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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