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바람의 그림자 (합본 특별판, 양장)

바람의 그림자 (합본 특별판, 양장)

  • 카를로스루이스사폰
  • |
  • 문학동네
  • |
  • 2020-08-27 출간
  • |
  • 792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54673907
판매가

25,000원

즉시할인가

22,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22,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스페인 최고의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대표작

『돈키호테』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스페인어 소설

오리지널 표지로 다시 선보이는 『바람의 그림자』

 

“이 책은 진정한 의미에서 나의 첫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은 독서와 모든 것이 담겨 있는

위대한 ‘이야기’에 보내는 러브레터 같은 것이다.”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스페인 최고의 작가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의 대표작이자 『돈키호테』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힌 스페인어 소설 『바람의 그림자』가 합본 특별판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2020년 6월 55세를 일기로 타계한 작가를 추모하며 선보이는 이번 특별판은, 기존에 2권으로 출간했던 한국어판을 합본하고 2001년 스페인에서 출간된 초판의 표지 디자인을 되살렸다.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수수께끼에 싸인 한 권의 책을 둘러싼 이야기가 미로처럼 펼쳐지는 『바람의 그림자』는 『천사의 게임』 『천국의 수인』 『혼들의 미로』로 이어질 ‘고딕 바르셀로나 콰르텟’의 화려한 서막을 올리는 작품으로, 스페인에서만 150주 이상 베스트셀러에 올라 유례없는 대성공을 거두며 메가셀러, 비블리오 픽션의 고전으로 우뚝 섰다. 이후 13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독일, ‘문학이 최고의 형태로 구현된 책’이라는 찬사와 함께 2004년 최고의 외국소설로 선정된 프랑스를 비롯해 미국, 일본 등 42개국에 번역 출간되었고, 모방이 불가한 완전무결한 이야기로 전 세계 1500만 명 이상의 독자를 열광시켰다. 그만큼 『바람의 그림자』는 한 권의 책 그 이상, 하나의 ‘문학적 현상’이었다.

 

사폰의 부고에 스페인 총리 페드로 산체스를 비롯한 전 세계 독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스페인 작가를 떠나보낸 것을 슬퍼하며 그 이야기들을 탐험할 수 있도록 해준 그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번 특별판은 책이 사람의 운명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진리를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준 그의 메시지를 다시금 전하며 그를 아껴왔던 팬들은 물론 『바람의 그림자』를 처음 접하는 독자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잊힌 책들의 묘지 … 9
잿빛 나날 1945~1949년 … 21
별 볼일 없는 일 1950년 … 83
대단한 인물 1951년 … 131
그림자의 도시 1952~1954년 … 171
누리아 몽포르트-망령들에 대한 기억 1933~1954년 … 587
바람의 그림자 1955년 … 725
1955년 11월 27일 사후死後 … 755
1956년 3월의 강물 … 761
1966년 등장인물 … 775
옮긴이의 말 … 787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