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는 아직도 엄마와 살고 있다

나는 아직도 엄마와 살고 있다

  • 황지원
  • |
  • 바른북스
  • |
  • 2020-08-28 출간
  • |
  • 296페이지
  • |
  • B6
  • |
  • ISBN 9791165451448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엄마를 여자, 누군가의 딸로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다. 그저 엄마는 엄마였다. 평범한 일상 속에 늘 들어있는 사람!
소중하고 사랑하지만 노력해서 아껴주지 않아도 내 옆자리에 머물러있는 사람!

저자는 그런 엄마를 이제야 돌아봄에 한스럽다. 그녀의 삶을 되찾아 주고 싶다. 사소함이 주는 행복을 이젠 알 것 같으니 꿈꿀 준비가 되어있으니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내일이 우리에게도 기적처럼 찾아오길 바란다.


목차


1부
그는 발자국이 되었다
시작하는 순간 끝이 찾아왔다
견뎌내야 할 네 몫이다
낯선 세상을 온몸으로 받아들였다
꿈꾸는 권리를 잊었고 잃었다
자신의 아픔만 아프다
잠시 꿈을 내려놓고 간절함을 따라간다
숨긴 채 살아왔다. 괜찮지 않다는 걸 모른 채
상처 나기를 바라고 못되게 토해냈다. 그때의 나는
우린 그렇게 만났다. 꿀 같은 당신
아직은 꺼낼 수 없는 그리움이다

[엄마 이야기] 우린 그렇게 만났다. 꿈 같은 당신

2부
소소한 일상이 이렇게도 힘들다
뜬금없이 찾아온다
채워지는 한자리. 느껴지는 빈자리
되찾은 내 삶이다
소소한 일상이 이렇게도 행복이다
오지 말아야 할 시간이 왔다
무심코 뱉은 말은 나에게 돌아오는 메아리였다
서로에게 닿은 채 꼭 맞게 닮아있다
그녀는 발자국이 되었다

[엄마 이야기] 연꽃처럼
[딸 이야기] 지금도 아직도 여전히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