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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

  • 이반투르게네프(원작)
  • |
  • 채우리
  • |
  • 2014-09-30 출간
  • |
  • 244페이지
  • |
  • 188 X 257 X 26 mm /701g
  • |
  • ISBN 978892588074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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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추천의 글

깜짝 놀랐습니다. 원작의 재미와 가치를 이렇게 충실하게 살려낸 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문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김포고교 사서교사 이지영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학고전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과학자는 진정한 과학 정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기호 속에 사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학고전 만화입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교사 백승용

▣ 출판사 서평

《아버지와 아들》은 이반 투르게네프가 러시아의 농노 제도가 폐지되고 젊은 지식인들이 혁명을 희망하던 시절에 쓴 작품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작품 중에서도 걸작으로 손꼽힐 뿐만 아니라 19세기의 가장 훌륭한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이 소설은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 주요 줄거리

대학으로 갔던 아르카디는 스승이자 친구인 바자로프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아르카디의 아버지 니콜라이와 큰아버지 파벨을 만나게 됩니다. 바자로프와 파벨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반감을 갖습니다. 파벨의 귀적적인 태도와, 바자로프의 건방진 태도가 서로의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자로프가 아르카디에게 했던 아버지의 세대가 끝났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된 파벨은 바자로프와 니힐리스트를 주제로 격렬한 토론은 벌이게 됩니다. 토론을 통해 세대 간의 차이를 더욱 절감하게 된 바자로프는 아르카디와 함께 아르카디의 친척을 찾아 시내로 떠납니다. 아르카디의 친척의 초대로 무도회에 참석하게 된 그들은 그곳에서 오딘초바라는 젊고 매력적인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 바자로프와 아르카디는 오딘초바의 초대로 그녀의 집에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서로에게도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결국 아르카디와 바자로프는 오딘초바의 집을 떠나 바자로프의 집에 가게 되고 둘 사이의 갈등은 더욱 깊어집니다. 다시 아르카디의 집으로 돌아온 아르카디와 바자로프, 아르카디는 다시 오딘초바의 집으로 가고 바자로프는 파벨과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목차


intro 19세기 가장 훌륭한 소설

1. 부자 상봉
2. 니힐리스트
3. 파벨 페트로비치 키르사노프
4. 격돌
5. 안나 세르게예브나 오딘초바
6. 니힐리스트의 사랑
7. 고백 그리고 작별
8. 멀어지기 시작한 우정
9. 결투
10. 고백 그리고 이별

도서소개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났다!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하는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제37권 『아버지와 아들』. 평소에 부담스러워 펼치지 못했던 문학고전 작품들을 친근하고 재미있게 만화로 읽을 수 있습니다. 따듯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새로운 독서의 세계로 안내합니다. 작품을 읽음으로써 인간이 부조리에 어떻게 반항해야 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힘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대학으로 갔던 아르카디는 스승이자 친구인 바자로프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아르카디의 아버지 니콜라이와 큰아버지 파벨을 만나게 됩니다. 바자로프와 파벨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반감을 갖습니다. 파벨의 귀적적인 태도와, 바자로프의 건방진 태도가 서로의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자로프가 아르카디에게 했던 아버지의 세대가 끝났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된 파벨은 바자로프와 니힐리스트를 주제로 격렬한 토론은 벌이게 되는데….
문학고전과 만화가 만나 최고의 감동을 연출했습니다!

1. 영상세대인 오늘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만화로 다시 태어난 원대한 상상력의 세계
문학고전은 각 세대마다 그 세대의 지성과 감성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우리가 다 안다고 믿고 한켠에 제쳐 둔 이야기,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용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 본 적이 없는 텍스트, 이 만만치 않은 문학고전 작품들을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빌려 출간하는 이유입니다.
이 시리즈는 서울대에서 청소년을 위해 선정한 문학고전 중 50작품을 골라 만화로 각색했습니다. 좋은 문학 작품은 어렵고 읽히지 않는다는 비관주의를 극복하고 좋은 작품은 어떤 형식으로든 아이들에게 꼭 읽히고 싶은 부모의 마음, 당위의 문제로 인식하고 출간하고자 합니다.
채우리 《서울대 선정 문학고전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에게는 본격 독서를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일반 독자들에게는 원서와는 또 다른 만화 연출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함으로써 문학을 감상하고 공부하는 데 친절한 길잡이 역할을 하리라 생각합니다.

2. 다양한 정보와 해설을 통해 풍부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각 작품 도입부에 작품의 배경과 작가의 성장 과정을 소개함으로써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혀 줍니다. 또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정보면을 두어 비평적 관점에서 눈여겨볼 부분과 작가의 다른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언어권 문학사를 한눈에 접할 수 있는 내용 등 풍부하고 알찬 정보들을 담았습니다.

▣ 추천의 글

깜짝 놀랐습니다. 원작의 재미와 가치를 이렇게 충실하게 살려낸 만화책이 또 있을까요? 영상세대 아이들에게 이보다 큰 선물은 없을 것입니다. 아무리 책을 읽으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 않던 아이들이 문학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 김포고교 사서교사 이지영

자연과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문학고전을 읽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는 과학자는 진정한 과학 정신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어려운 수식과 복잡한 기호 속에 사는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문학고전 만화입니다.
- 서울과학고등학교 생물교사 백승용

▣ 출판사 서평

《아버지와 아들》은 이반 투르게네프가 러시아의 농노 제도가 폐지되고 젊은 지식인들이 혁명을 희망하던 시절에 쓴 작품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작품 중에서도 걸작으로 손꼽힐 뿐만 아니라 19세기의 가장 훌륭한 소설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이 소설은 러시아 문학사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킨 작품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원작에 충실할 뿐 아니라 작품을 둘러싼 시대적 배경, 문화사, 비평에 이르기까지 심도 있는 정보와 분석을 담은 교양 만화입니다. 만화라는 친근한 형식을 활용하였지만, 결코 가볍지 않고 원작이 말하려는 메시지에 대한 충분한 전달력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세대의 독자들에게 원작 이상의 강한 문학적 감흥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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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 갔던 아르카디는 스승이자 친구인 바자로프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와 아르카디의 아버지 니콜라이와 큰아버지 파벨을 만나게 됩니다. 바자로프와 파벨은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반감을 갖습니다. 파벨의 귀적적인 태도와, 바자로프의 건방진 태도가 서로의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바자로프가 아르카디에게 했던 아버지의 세대가 끝났다는 말을 전해 듣게 된 파벨은 바자로프와 니힐리스트를 주제로 격렬한 토론은 벌이게 됩니다. 토론을 통해 세대 간의 차이를 더욱 절감하게 된 바자로프는 아르카디와 함께 아르카디의 친척을 찾아 시내로 떠납니다. 아르카디의 친척의 초대로 무도회에 참석하게 된 그들은 그곳에서 오딘초바라는 젊고 매력적인 부인을 만나게 됩니다. 바자로프와 아르카디는 오딘초바의 초대로 그녀의 집에 방문하게 되고 그곳에서 서로에게도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결국 아르카디와 바자로프는 오딘초바의 집을 떠나 바자로프의 집에 가게 되고 둘 사이의 갈등은 더욱 깊어집니다. 다시 아르카디의 집으로 돌아온 아르카디와 바자로프, 아르카디는 다시 오딘초바의 집으로 가고 바자로프는 파벨과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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