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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키면 어때

작은 키면 어때

  • 윤수천
  • |
  • 바우솔
  • |
  • 2020-09-05 출간
  • |
  • 100페이지
  • |
  • 152 X 225 mm
  • |
  • ISBN 9788983898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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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삶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아낸 일곱 빛깔의 단편집!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던 일,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으며 재미있게 떠들던 일, 가족들과 우리나라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쌓던 일, 마스크를 쓰지 않고 거리를 자유롭게 산책하던 일. 코로나19 발생 이후 이 모든 일들이 쉽지 않아졌습니다. 너무나 당연했던 일상의 소중함이 무너진 거지요.
이 책은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잘 보이지 않던 ‘행복’의 근원을 찾아 반짝이게 합니다. 작은 키로도 할 수 있는 수많은 일, 남을 즐겁게 해 주고 기쁘게 해 주는 나만의 꿈, 각자의 자리를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가족들, 함께 부딪치고 땀 흘리며 살아가는 이웃, 세상 전체를 마당으로 가진 우리 집…. 각기 다른 일곱 빛깔의 동화에는 하루하루 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해 가는 다양한 주인공이 등장해 삶의 여러 깨우침을 안겨 줍니다.
보통의 현실 속에서 겪는 상황과 문제들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풀어냈기에 독자는 스스로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고 행복을 찾아 나갈 겁니다. 이 책을 통해 일상의 모든 순간이 소중한 순간임을 느끼고, 더 열심히 말하고 더 열심히 귀 기울이고 더 열심히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 어린이의 소중한 꿈을 담은 풍성한 이야기 주머니!
새 학교의 자동문은 이상하게 성국이에게만 친절하지 않습니다. 다른 아이들이 다가가면 스르르 열어 주다가도 성국이가 다가가면 마지못해 스스르르 열어 주지요. 화가 난 성국이가 자동문에게 따지자, 자동문은 원칙대로 하는 것뿐이라고 합니다. 꿈을 가진 아이한테만 스르르 열어 준대요. 맙소사! 다른 친구들은 모두 꿈을 가지고 있던 겁니다.
요즘 어린이들에게 꿈이 무엇인지 물으면 공부 잘하거나 돈 많이 버는 것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꿈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꿈이 무엇인지, 왜 있어야 하는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말해 주지 않았기 때문 아닐까요?
《작은 키면 어때》는 인생의 목적지와 같은 꿈의 역할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보여 주며 꿈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덕분에 어린이들은 자신만의 꿈을 갖고, 그 목표를 향해 뚜벅뚜벅 걸어 나갈 거예요. 꿈은 어려운 일이 생겨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 어린이들을 세상으로 이끌어 줄 겁니다.

* 편견을 딛고 성장하는 너와 나의 이야기!
숲속 꽃집 할머니의 도움으로 농구 선수들보다도 더 큰 키를 가지게 된 장이. 소원하던 일이 이루어졌지만, 큰 키는 불편하기 짝이 없습니다. 맞는 책상과 의자가 없어 바닥에 앉아 공부해야 하고, 공평한 놀이를 할 수 없다며 친구들은 놀이에 장이를 끼워 주지 않았으니까요.
외모, 성격, 재능, 마음씨…. 우리는 모두 자신만의 모습과 개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이와 비교해 뒤떨어지거나 뒤처지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멋과 맛이 있지요.
이 책에는 어린이가 세상의 차별, 편견, 소외에 맞서 그것을 이겨내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소망하는 작가의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명쾌한 결말과 뚜렷한 교훈으로 감동을 이끄는 책은, 누구나 세상의 편견과 차별에 부딪힐 수 있지만, 굳은 의지와 용기만 있다면 모두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아파하며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어 주며, 어린이들의 가슴속에 용기와 자신감을 북돋아 줄 겁니다.


목차


작은 키면 어때
스르르 문 스스르르 문
뚜뚜 회사 사장님
삶은 달걀 세 개
소는 왜 풀을 먹고 사나
세상에서 가장 큰 집
승리 뒤에 오는 것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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