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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해골과 삼총사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

  • 서지원
  • |
  • 상상의집
  • |
  • 2020-08-21 출간
  • |
  • 200페이지
  • |
  • 173 X 230 mm
  • |
  • ISBN 979115568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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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시간 여행으로 신나는 세계사 탐험!
냉면 초등학교 3학년 1반 윤지, 세찬, 도울이는 박물관에서 유령이 나타난다는 소문을 들어요. 한밤중 박물관에서 맞닥뜨린 건 수상한 해골 신사! “마야하트 옴므 사브리니라!” 해골 신사의 주문으로 시간 여행이 시작돼요. 처음 떨어진 곳은 기원전 히타이트 제국이에요. 모두들 윤지를 공주님이라고 불러요. 게다가 윤지가 이집트 왕 람세스 2세와 결혼하러 가는 길이라니?! 삼총사가 발을 동동 구르고 있던 그 순간, 해골 신사의 주문이 다시 들려오고, 세 친구는 다행히 다른 장소로 이동합니다. 삼총사는 히타이트 제국, 중국 당나라, 7세기 메카, 몽골 제국, 16세기 아메리카 등 세계사 곳곳을 탐험하게 돼요. 삼총사는 길 곳곳에 숨어 있는 단서를 찾고 해골 신사의 정체를 밝힐 수 있을까요? 또 현재로 무사히 돌아올 수 있을까요?

인간의 표정만큼 다양한 길의 모습
『수상한 해골과 삼총사』에는 국가와 전쟁을 부른 길, 교역과 부의 길, 믿음의 길, 동서양을 연결한 길, 피비린내 나는 탐험의 길 등 총 일곱 개의 길이 등장해요. 길의 모습이 이토록 다양한 이유는 인간의 꿈과 욕구대로 길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는 먹고 살기 위해 길을 낼 수도 있고 누군가는 부자가 되려고 길을 만들 수도 있어요. 누군가는 공부를 하고 싶어 길을 열고, 또 누군가는 도망갈 길을 내야 할 수도 있지요. 그러니 삼총사를 따라 일곱 개의 특별한 길을 찬찬히 걷다 보면 인간이 긴 시간 동안 어떤 꿈을 꿨는지 알 수 있어요. 그 꿈이 과거와 현재를 어떻게 가꿔 왔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

세계사를 이룩한 ‘잇기 본능’
잇다는 ‘두 끝을 맞대어 붙이다.’라는 뜻입니다. 세계의 다양한 물건, 문화, 생각을 이어 준 도구가 있어요. 바로 길, 교통, 미디어(통신)지요. 물건, 문화, 생각은 길, 교통, 미디어를 통해 이동하고 만나서 섞이고 변했어요. 영향을 주고받은 거예요. 이동하고 소통하길 바라는 인간의 ‘잇기 본능’은 지금도 세계사를 바꾸고 가꾸고 있어요.
이동과 변화는 길, 교통, 미디어가 발달할수록 점점 빨라졌어요. 몇 달간 낙타를 타고 뜨거운 사막을 건너는 옛 비단 상인을 상상해 보세요. 그러다가 시간이 흐르고 비행기가 발명되어 일주일 내에 다른 나라에서 보낸 택배를 받아볼 수 있게 되었어요. 지금은 형태가 없는 인터넷 선으로 지구 반대편에 사는 친구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어요. 길, 교통, 미디어가 인간과 어떤 관계를 맺으며 발달해 왔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인간은 이 세 가지 도구로 무슨 꿈을 꾸었을까요? ‘잇다’ 시리즈로 세계사를 깊이 또 재미있게 알아봐요.


목차


프롤로그_ 한밤중 박물관에 유령이!

1. 강철로 닦은 히타이트의 길
2. 동서양을 잇는 비단길
3. 이슬람교를 연 무함마드의 길
4. 대제국을 이룬 몽골 칸의 길
5. 보물을 찾아 떠난 대항해 시대 바닷길
6. 큰 세상으로 나아간 박지원의 여행길
7. 낯선 땅을 향한 한국인의 이주 길

에필로그_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이야기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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