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당신의아이가위험하다

당신의아이가위험하다

  • 이다 데쓰지
  • |
  • 매경출판
  • |
  • 2014-09-29 출간
  • |
  • 334페이지
  • |
  • ISBN 979115542162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머리말

01 아이들이 이상하다?
Chapter 1:후세에 미치는 영향
Chapter 2:자녀의 IQ까지 영향을 미친다?
Chapter 3:전자 제품 속 유해 화학 물질
Chapter 4:어린이들이 직면한 위험, 커지는 우려
Chapter 5:이변이 속출하다
Chapter 6: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Chapter 7:WHO의 지적

02 유해 화학 물질 오염의 현재
Chapter 1:유해 화학 물질이란 무엇인가?
Chapter 2:까만 아기 사건
Chapter 3:490만의 생명을 앗아가다
Chapter 4:경제적 손실은 얼마?
Chapter 5:개도국도 안전하지 않다
Chapter 6:북극권은 유기염소화합물의 집합소
Chapter 7:야생생물의 몸 속에도 화학 물질이 있다
Chapter 8:심해도 오염에서 자유롭지 않다
Chapter 9:온난화의 영향
Chapter 10:쓰레기와 유해 화학 물질
Chapter 11:방치되는 폐농약, 폐화학 물질
Chapter 12:자금난으로 대책이 중단되다
Chapter 13:일본에도 폐농약이 있다
Chapter 14:바다로 흘러가는 플라스틱 쓰레기
Chapter 15:오염의 부메랑
Chapter 16:혈액 속 화학 물질은 얼마나 될까?
Chapter 17:난연제로 오염된 인체
Chapter 18:세계 공통적인 현상?
Chapter 19:모두의 문제로 떠오르다

03 POPs 협약의 탄생
Chapter 1:국제적 대응이 시작되다
Chapter 2:12종 POPs
Chapter 3:드린계 농약
Chapter 4:흰개미 대책
Chapter 5:알려지지 않은 발생원
Chapter 6:쓰지도 않은 살충제에 오염되다?
Chapter 7:예방 원칙의 중요성
Chapter 8:역사는 되풀이된다
Chapter 9:농약을 몸에 뿌려대다
Chapter 10:개도국의 피해
Chapter 11:브롬과 불소
Chapter 12:의도치 않은 생성물

04 주의해야 할 화학 물질
Chapter 1:DDT와 《침묵의 봄》
Chapter 2:유기염소계 화학 물질의 대표주자, PCB
Chapter 3:가장 강력한 독극물, 다이옥신
Chapter 4:해양 오염 주범인 유기주석화합물
Chapter 5:프라이팬에 존재하는 불소화합물
Chapter 6:난연제에 사용되는 브롬화합물
Chapter 7:생활 속 화학 물질

05 환경 호르몬은 환상인가?
Chapter 1:우려가 커지다
Chapter 2:도둑맞은 미래
Chapter 3:다양한 원인 물질
Chapter 4:환경 호르몬 ‘소동’?
Chapter 5:관심이 급속도로 식다
Chapter 6:식품 용기에 잔류하는 비스페놀 A
Chapter 7:대응이 진전을 보이다
Chapter 8:연구가 진전을 보이다
Chapter 9:우려가 커지다
Chapter 10:‘소동’이 남긴 것
Chapter 11:세계가 움직이기 시작하다
Chapter 12:‘예방 원칙’에 의거한 자세가 필요하다

06 새로운 대응이 시작되다
Chapter 1:사전 통보 승인, PIC
Chapter 2:정보 공개 시스템
Chapter 3:데이터 공표만으로 효과를 보다
Chapter 4:유해성 여부도 모르고 사용하다
Chapter 5:새로운 제도
Chapter 6:반발을 뛰어넘다
Chapter 7:기업의 대처는 어떠한가?
Chapter 8:어린이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Chapter 9:외국에서는 벌써 시작했다

07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자
Chapter 1:사전 통보 승인, PIC
Chapter 2:행동하지 않았을 때의 비용
Chapter 3:형평성을 추구하다
Chapter 4:대량소비, 대량폐기 문화를 바꾸자

에필로그: 다나베 신스케 교수 인터뷰

저자 후기

도서소개

컴퓨터나 TV는 물론이고 화장품, 세제, 도료, 플라스틱 제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인공 화학 물질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일상생활용품을 무심코 쓰다가 나중에야 유해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전자제품에 들어 있는 브롬계 난연제가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여 년에 걸쳐 이 분야를 조사해 온 기자가 이 책에서 지구의 생태계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화학 물질의 진실을 밝힌다.
안방의 화장품, 거실의 커튼, 화장실의 방향제…
모든 것을 경계하라!

컴퓨터나 TV는 물론이고 화장품, 세제, 도료, 플라스틱 제품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인공 화학 물질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일상생활용품을 무심코 쓰다가 나중에야 유해하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경우도 많다. 최근에는 전자제품에 들어 있는 브롬계 난연제가 인체에 해롭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여 년에 걸쳐 이 분야를 조사해 온 기자가 이 책에서 지구의 생태계와 인류의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 화학 물질의 진실을 밝힌다.

어린이는 작은 어른이 아니다
태아나 영유아는 어른보다 화학 물질에 대한 감수성도 높고 해독 기능 등도 덜 발달되어 화학 물질의 영향을 받기 쉽다. 성인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는 환경일지라도 유아나 어린이에게는 해로울 수도 있다는 말이다. 화학 물질에 노출되는 타이밍도 인간을 비롯한 생물체에 대한 독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화학 물질이 어린이에게 왜 더 치명적인지 자세히 알아보고 실생활에 존재하는 위험 요소들을 제거해보자!

현대인은 화학 물질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

화학 물질에 대한 경각심으로 독성이 강한 유해 화학 물질 중 다수는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50년 전보다 훨씬 더 다양
한 화학 물질이 사용되고 있다. 플라스틱에는 여러 가지 기능을 부여하기 위해 각종 첨가제가 들어간다. 화장품과 세제에도 여러 화학 물질이 들어 있다. 현대인은 화학 물질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무심코 쓰던 생활용품 속 화학 물질은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이에 대비하는 의식과 태도는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이대로 가면 우리는 지구 1.3개가 필요하다!

우리들은 아무 생각 없이 수많은 화학 물질을 사용하고 폐기한다. 비누에 들어 있는 항균제, 화장품 속 향료, 테플론 가공처리를 한 조리기구, TV나 컴퓨터에 포함된 난연제, 드라이 클리닝 용제 등이 대량 소비되고 순식간에 버려진다. 지구 생태계의 허용력과 인간 활동이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나타내는 ‘에코로지컬 풋프린트’를 비교한 WWF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금의 소비 활동을 유지하려면 지구 하나로는 부족하고 1.3개 정도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유해 화학 물질 문제의 주된 근원은 자원의 대량소비를 전제로 한 20세기형 경제와 사회 자체에 있다. 이 시스템이 바뀌지 않는 한 화학 물질의 개발, 이용, 환경오염, 배출 규제라는 악순환은 사라지지 않는다. 내 아이, 더 나아가 생태계, 지구환경을 위해 화학 물질의 대량소비, 대량폐기를 전제로 한 생활양식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보자!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