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이 사랑한 불멸의 화가
<폴 고갱_풍경 그리고 사람들 이야기>
<폴 고갱_정물화와 사람들 이야기> 출간!
오만한 야만인
고갱을 만나다!
<세계인이 사랑한 불멸의 화가> 시리즈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선호도 높은 화가와 작품들을 선정해 구성했습니다. 국내 미술 도서 중 가장 뛰어난 해상도를 경쟁력으로 하며, 그림 중심으로 편집했습니다. 또한 작가와 작품에 대한 실제적인 감상 팁을 제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쉽게 명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야만인’ ‘고삐 풀린 에고이스트’ 등의 별명을 가진 폴 고갱. 고갱의 화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들은 자신이 꿈에 그리던 원시의 고향, 남태평양의 타히티섬에서 만들어졌습니다. 고갱은 이곳에서 원주민의 삶과 열대의 밝고 강렬한 색채를 담아 자신의 예술 세계를 완성했습니다.
<세계인이 사랑한 불멸의 화가: 폴 고갱_풍경 그리고 사람들 이야기>는 고갱이 두 달간의 항해 끝에 도착한 타히티섬의 이국적인 풍경과 원주민들의 평화로움이 담긴 풍경화 작품 위주로 담았습니다. <왜 화가 났니?> <낮잠> 등 타히티를 배경으로 한 그림과, 고흐와 함께 살면서 그린 <아를의 여인들>, 타히티에 대한 향수가 가득 담긴 <브르타뉴 농가> 등의 풍경화 작품도 함께 담았습니다.
<세계인이 사랑한 불멸의 화가: 폴 고갱_정물화와 사람들 이야기>는 고갱이 존경했던 화가 세잔의 향기가 가득한 정물화 작품과, 타히티 여인들을 모델로 한 작품 위주로 담았습니다. 세잔의 정물화가 배경으로 담긴 <세잔의 정물화 앞에 앉아있는 여인>, 세잔의 정물화를 모티브로 한 <찻주전자와 과일이 있는 정물> 등의 작품과, 타히티섬의 여인들을 모델로 한 <테하마나> <타히티의 두 여인> 등의 작품이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