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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수능적 문학 개념

2021 수능적 문학 개념

  • 임권의
  • |
  • 오르비
  • |
  • 2020-08-11 출간
  • |
  • 90페이지
  • |
  • A4
  • |
  • ISBN 979119088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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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윤강훈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수능 국어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수능이 어떤 취지로 출제되는지 알아야 하며, 출제자인 평가원의 의도를 파악해야 한다. 평가원은 분명한 기준을 두고 일관된 언어로 문학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평가원이 구사하는 ‘언어’, 즉, 문학 개념어에 대한 저자의 치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수능 문학에 대한 명확한 해석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상욱(연세대학교 경제학과, 큰울림 연구소 현장실장)
그동안 문학 개념어를 평가원에서 출제한 선지를 기준으로 설명하려는 시도 자체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 유용성이나 효율성에도 불구하고 아직 충분한 데이터가 확보되지 않아 빈틈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늘어난 수능의 역사와 저자의 치밀한 연구를 바탕으로, 그 빈틈을 충분히 메꾸는 데 성공했다.

정인우(고려대학교 컴퓨터학과)
문학은 작가의 주관을 표현하는 장르이기에, 여러 해석이 존재할 수 있다는 점이 학생들을 힘들게 합니다. 그러나 수능 문학에는 전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기준이 존재합니다. 제가 5년여 간 지켜봐 온 저자는, 지금까지의 평가원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그 기준을 밝혀내는 데 집착해 왔습니다. 저자의 노력이 담긴 이 교재를 통해 학생 여러분들이 해석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고, 선지에 주어진 해석의 정오를 명료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오태범(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문학은 본질적으로 불분명한 학문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불분명함 속에서 조작적으로 정의된 수능 문학을 파악하기 위한 방법은, 결국 수능 국어를 꼼꼼하게 톺아보는 것으로 회귀됩니다. 수능 출제진들이 사용한 말과, 시험장에서 적용할 수 있을 정도의 합리적인 논리를 합쳐 도출된 문학 개념은 분명 수능 문학 실력의 향상에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문학 개념어를 공부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이 교재는 그 방법들 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길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문학 개념어를 암기의 대상이 아닌, 합리와 이해의 대상으로 이끌어주는 것이 이 교재의 강점입니다.

이시우(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평가원은 판단 기준과 해설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모든 문학 개념에 필연적인 결론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책은 정답 선지와 오답 선지를 바탕으로 개념어의 ‘선’ 즉, 반박할 수 범위를 설정합니다. 이 책을 바탕으로 개념어를 학습한다면 문학 해석의 애매함이라는 근본적인 특성에 기인한 불안감을 정답 선지를 확실하게 구분하는 자신감으로 변화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이충현(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수능문학을 공부하는 많은 학생들이 개념의 모호함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때문에 저자는 평가원이라는 출제자의 관점을 통해 개념들을 감각적이고 뚜렷하게 관철해낸다. 그동안 "감"에 의존하여 문제를 풀었던 수험생들에게 명확한 "선"을 제시함으로써 출제자와 같은 관점을 갖게 만들어 줄 것이다.

신지원(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큰울림 연구소 재직)
평가원도 보고 끄덕일 분석. 그동안 학생들에게 남아있던 찝찝한 가려움을 긁어줄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은 분명하다. 문학에서 평가원이 요구하는 바가 모호하다고 느끼는 학생들에게 평가원의 입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책.


목차


목차 설명
CH0에서는 기본적으로 왜 문학 개념어가 평가원에만 기반해야 하는지가 설명된다. 이 책의 ‘근본’에 관한 설명이다.
CH1로 넘어오며 평가원이 내는 문학 개념어에 대한 오해를 가볍게 정리한다. 또한 평가원 문학 개념어에 대한 기본기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짝 보여준다.
CH2는 여러 가지 선지 중 ‘우선순위’를 공개한다. 평가원이 두려워하는 선지들, 나오되 답으로 못 나오는 선지들을 알려준다.
CH3부터 본격적인 개념이 시작된다. CH3은 평가원이 내기 좋아하는(동시에 가장 개념적인 부분)을 평가원의 입장에서 설명한다.
CH4는 평가원이 문학 개념어에서 ‘선’을 넘을 듯 말듯하게 낼 때의 기준을 잡아준다. 오답률이 높은 부분을 다 모아놨다고 봐도 된다. 여러분들이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부분에 대해 오개념을 깨줄 수 있을 것이다.
CH5는 ‘선’에 속하지는 못했지만 평가원에서 나오는 개념들을 집대성해놓았다. 빠짐없이 살펴보기 바란다.

목차
CH0. 기준은 평가원이다.

CH1. 기본.
1) 오해와 진실
2) 치환
3) 고전시가에 대한 예의

CH2. 평가원의 패턴 (우선순위를 정해서 풀어라)
1) 애매하면 애초에 답이 될 수 없다.
[1] 잦은 / 빈번히 / (장황하게)
[2] 객관성 (산문)
2) 수록 지문의 한계 때문에 답이 되기 힘든 경우
[1] 다각적
[2] 삽화
[3] 서술자의 교체
[4] 성격 변화
[5] 의식의 흐름

CH3. 틀
1) 서술자의 개입 / 편집자적 논평
2) 비유와 상징
3) 이미지(상승 / 하강)
4) 감각적 이미지

CH4. 선
1) 수미상관
2) 시간의 흐름 / 회상 / 역순행적 구성
3) 액자식 구성
4) 외양묘사 / 심정 서술
5) 요약적 제시
6) 색채 이미지 / 색채어 / 색채 대비
7) 선경후정
8) 의도적으로 변형
9) 독백조 / 대화체 / 대화의 형식 / 대화
10) 장면 전환

CH5. 점
1) 어조 / 분위기
2) 설의법 / 영탄법
3) 현재형 시제 / 과거형 시제
4) 직접 인용 / 간접 인용
5) 환상적 / 초월적
6) 탈속성
7) 구체적 지명
8) 향토적
9) 시상
10) 경외감
10) 문답형식
11) 우의적 소재
12) 역설 / 반어
13) 현학적
14) 구체적 시대 상황 제시
15) 관념적
16) 해학성
17) 의성어 / 의태어
18) 배치되다
19) 입체감
20) 화자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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