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구나 인생은 처음이니까
아무리 나이가 들고 많은 경험을 해도 인생은 매 순간 낯설고 어렵다. 우리는 도전하고 실수하고 다시 일어서며 서툴게 삶을 배워 간다. 그렇기에 우리에겐 삶의 길목마다 용기를 북돋아 주고, 희망을 불어넣는 말이 필요하다.
‘처음이라서’ 시리즈는 삶의 중요한 시점에 도움이 되는 말을 엮은 명언 포켓북이다. 사랑, 인생 2막, 사회생활을 주제로, 실질적인 조언과 위로가 되는 말이 각각 150편씩 담겨 있다. 답답하거나 고민 될 때, 응원이 필요할 때 펼쳐보며 용기를 얻어 보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작고 가벼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며 선물하기에 좋다.
▶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다시 시작할 수 있다
심리학자 카를 구스타프 융은 “자기 성찰과 성장의 무한한 가능성은 인생의 두 번째 장에 있다.”라고 말했다. 누구나 인생의 두 번째 장을 펼치는 때가 온다. 중년에 접어들거나, 삶의 전환점을 맞거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할 때 등등. 지나온 문을 닫고 또 다른 길을 떠나는 것은 새로운 앞날과 가능성을 열어젖히는 일이다.
《처음, 인생 2막》에는 ‘나다운 인생 2막을 여는 말’이 담겨 있다. 인생 후반전이나 제2의 삶, 새로운 출발을 맞이한 사람에게 필요한 말이다.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정에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