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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세트 (전5권)

슬프게도 이게 내 인생 세트 (전5권)

  • Seul
  • |
  • 더오리진
  • |
  • 2020-08-12 출간
  • |
  • 1110페이지
  • |
  • 120 X 190 mm
  • |
  • ISBN 9788950988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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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회생활이란 게 다 이런 건가요?’
울면서 출근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의 속사정
큰 웃음으로 건네는 위로와 응원!

이 작품 속에는 ‘밀레니얼 세대’라 불리는 사회초년생들의 애환과 설움이 곳곳에 묻어나 있다. 작가는 최저시급에 겨우 맞춘 월급, 직장 내 괴롭힘을 방불케 하는 상사의 폭언, 반복되는 야근과 초과근무, 느닷없는 해고 통보 등 회사 생활에서뿐 아니라 턱없이 비싼 월세, 꾸밈 노동, 성차별 등 일상생활에서 마주하게 되는 현실적 문제들 모두를 아우른다. 여기에 공감을 표하는 독자들의 수많은 댓글은 이 작품이 특정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 청년 세대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한다고 볼 수 있는 근거가 된다.
매 화마다 빈틈없이 들어찬 각종 드립과 밈, 각종 동물로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깨알 같은 디테일, 거친 어투마저도 애교로 보이게 만드는 귀여운 그림체, 컬러풀한 색감, 뼈를 때리는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일상툰과 개그 만화의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전쟁 같은 하루를 보내고 있을 취준생 및 사회초년생, 모든 직장인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단행본에는 웹툰 본편에서는 밝히지 못한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실어 더욱 소장 가치를 높였다.

[권 별 내용]

1권
취업하면 꽃길만 걸을 줄 알았지……
왜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

서류 광탈과 연이은 면접 실패로 취준 생활에 지쳐가는 가운데 작은 광고회사의 면접을 보게 된 ‘슬.’ 면접에서 체력이 좋냐는 질문에 왠지 모를 오싹함을 느끼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결과, 출근 확정! 그렇게 광고회사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드디어 바라던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건만, 디자이너의 숙명인 무한 수정의 굴레에 빠지고 만 ‘슬.’ 다 먹고 살려고 하는 일인데, 무책임한 대표, 광고주 님의 무리한 요구, 철야도 모자라 밥 먹을 시간조차 없는 험난한 직장 생활. 더 이상은 견딜 수 없다고 생각한 슬은 퇴사를 결심하는데……. 이외에도 우여곡절을 겪으며 서울에 자취방을 구하는 과정이 리얼하게 펼쳐진다.

2권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신 만나지 맙시다”
초단기 이직, 전 직장에 재입사한 사연은?

상처뿐이 첫 번째 회사를 퇴사하고 다시 취준생이 된 ‘슬.’ 첫 회사의 악몽을 두 번째 회사에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할 텐데……. 면접을 보러 간 A회사도 B회사도 영 좋지 않은 기운이 느껴지건만, 통장의 잔고를 보니 이것저것 잴 처지가 아니렷다. 그런데 3개월 뒤 정규직 전환이라더니, 4주 만에 갑자기 나도 모르게 내 퇴사가 결정되었다? 2권에서는 롤러코스터를 타듯 입사와 퇴사의 무한루프를 반복하게 된 사연이 소개된다. 또한 여성으로서 겪은 꾸밈 노동에 대한 압박과 피부 트러블, 외모 품평 등에 관한 작가의 생각이 담긴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

3권
이번엔 슬프게도 ‘네’ 인생이다!
일 잘하는 놈 일 하나 더 준다더니……
“도망쳐, 쓰레기 같은 곳을 다니면 네 몸이 쓰레기가 된다고!”
3권에서는 ‘슬’과 같은 절친한 대학 동기들이 사회초년생 시절 겪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일을 잘하는 것도 죄인가요? 이 팀 저 팀 끌려다니며 야근에 특근도 모자라 숙직을 밥 먹듯 하며 노예처럼 일하게 된 ‘와니’의 이야기. 이 외에도 부하 직원들 뒷담화에 이간질하는 팀장, 일은 내팽개치고 덕질에만 열을 올리는 팀장 밑에서 고생하게 된 ‘뇨니’와 ‘졔졔’의 이야기 등 ‘세상에 이런 일이’를 떠올리게 하는 요지경 속 인간들에 치여,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슬이와 친구들의 눈물겨운 직장 생활기를 만날 수 있다.

4권
왜 어느 회사나 이상한 사람은 늘 존재하는가?
그저 내일은 오늘보다 좀 더 좋아지길 바랄 뿐……

3권에서는 IT 스타트업에 재입사한 슬이 점심시간마다 바나나로 끼니를 때우며 강제 다이어트를 하게 된 사연을 소개한다. 철없는 대표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직원들 모니터 쪽으로 CCTV를 설치하려 해 한바탕 회사를 뒤집어놓는데……. 또한 슬이 대학 시절 늘 함께하던 친구들과 직장이 된 후 생일파티 겸 술자리를 가지는 에피소드가 실려 있다. 밤새 술 마시고 시덥잖은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워했던 학부 시절 옛 추억을 떠올리며, 어느새 훌쩍 어른이 되어버린 듯한 감회를 느끼며 내일 출근을 위해 잠자리에 드는 모습은 코끝을 찡하게 한다.

5권
“계속 이렇게 살 수는 없어, 뭐라도 해야만 해!”
“나를 위로하기 위해 그린 그림이
다른 사람을 위로할 수 있다는 게 신기했다”

5권에서는 여름휴가 동안 온 가족이 함께 해외로 여행을 떠난 에피소드로 포문을 연다. 하지만 달콤한 휴식도 잠시뿐. 막무가내 대표의 무리한 요구와 아무 의미도 보람도 없는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슬.’ 오랜만에 동창들과 만난 술자리에서 대기업에 들어간 친구 소식을 듣고 열등감에 점점 더 초라해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 하지만 생활을 책임져야 하기에 무작정 회사를 그만둘 수도 없는 노릇. 슬은 고민 끝에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동료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과연 슬은 답을 찾을 수 있을까? 회사를 다니며 만화를 그리게 된 사연과 웹툰 연재 기회를 얻기까지의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다음 웹툰 독자 베스트 댓글 중
아니 제 얘기가 왜 여기서 나오죠?ㅋㅋㅋㅋ 작가님 프롤로그부터 공감 가득가득합니다. :)
- r*****
이렇게 감정이입 되는 프롤로그는 웹툰 본 이래 처음이다...ㄷㄷㄷ - 누**
하ㅠㅠㅠㅠㅠㅠㅠㅠ 한 컷 한 컷이 나의 뼈를 때리는구나ㅠ - t*********
미쳐?ㅋㅋㅋㅋㅋ 처음부터 끝까지 제 얘기네?ㅋㅋㅋㅋㅋㅋㅋ - 꽁**
진짜 이거는 직딩이라면 10점 줘야함ㅠ -아****
1화 보고 울컥하긴 처음이네요. 20대 때 내 모습 같아요.ㅠㅠ - m***


목차


-1권-
프롤로그 p.04
1화 일하기 싫어 p.12
2화 출근은 힘들어 p.34
3화 월요일 싫어 p.58
4화 취직을 준비해보자(1) p.78
5화 취직을 준비해보자(2) p.102
6화 집구하기는 힘들어 p.128
7화 상처뿐인 첫 번째 직장(1) p.148
8화 상처뿐인 첫 번째 직장(2) p.170
9화 퇴사 그리고 백수가 되다! p.194

-2권-
10화 나의 취직 블록버스터(1) p.04
11화 나의 취직 블록버스터(2) p.26
12화 나의 취직 블록버스터(3) p.48
13화 나의 취직 블록버스터(4) p.70
14화 여드름쟁이의 고충 p.90
15화 화장실 프라블럼 p.112
16화 대표(상) p.132
17화 대표(하) p.150
18화 특이점이 온 가족 p.172
19화 장점이 있다 p.194

-3권-
20화 get ready with me(1) p.04
21화 get ready with me(2) p.24
22화 노예가 되어버린 와니(1) p.46
23화 노예가 되어버린 와니(2) p.64
24화 노예가 되어버린 와니(3) p.84
25화 딴짓을 하자! p.106
26화 마케팅의 제이씨! p.128
27화 어지러워요 p.150
28화 상사복의 중요성(1) p.174
29화 상사복의 중요성(2) p.196

-4권-
30화 런치타임 p.04
31화 CCTV 사건 p.26
32화 여기 술 주시오 p.48
33화 소심한 자 p.70
34화 돈이 없어 p.88
35화 소소하게 신경 쓰여 p.110
36화 대표를 울린 않 p.130
37화 그들의 술자리 p.152
38화 머리 했다 p.172
39화 이사급해 p.194
40화 우리 오늘은 제발 집에 갑시다 p.212

-5권-
41화 회식을 한다! p.04
42화 여름휴가(1) p.24
43화 여름휴가(2) p.46
44화 여름휴가(3) p.66
45화 여름휴가(4) p.86
46화 제발 퇴사 좀 해라! p.110
47화 뒤처진다는 느낌이 들어요(1) p.134
48화 뒤처진다는 느낌이 들어요(2) p.154
49화 연재 제의 p.176
50화 퇴사 p.200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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