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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조신소설3선-028(일제강점기한국현대문학시리즈)

이해조신소설3선-028(일제강점기한국현대문학시리즈)

  • 이해조
  • |
  • 에세이퍼블리싱
  • |
  • 2014-10-24 출간
  • |
  • 230페이지
  • |
  • ISBN 97911857422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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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는 글 / 5

빈상설?上雪 / 7
자유종 / 118
구마검驅魔劍 / 152

작가 연보 / 230

도서소개

「일제강점기 한국현대문학 시리즈」 제28권 『이해조 신소설 3선』. 외세의 침탈과 봉건주의의 모순에 시달렸던 일제강점기 시절, 반봉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의 모순과 대결했던 선각자 이해조의 문제의식 짙은 신소설 3편이 수록되어 있다.
외세의 침탈과 봉건주의의 모순에 시달렸던 일제강점기
반봉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시대의 모순과 대결했던
선각자 이해조의 문제의식 짙은 신소설 3선!

본부인을 내치고 첩을 들였다가 패가망신하는 내용의 『빈상설』, 생일잔치에 모인 4명의 여인들이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정치토론을 벌이는 내용의 『자유종』, 판사가 재판을 통해 일가의 재산을 탕진한 무녀의 본색을 폭로하고 미신 타파를 외친다는 이야기를 담은 『구마검』은 이해조의 대표적인 신소설들이다. 왕족 출신인 이해조는 봉건적 질서가 몸에 밸 만도 했지만 신문기자를 하며 키운 시대적 문제의식을 앞세워 여성인권, 봉건적인 신분제도, 신학문과는 거리가 먼 낡은 교육체제에 메스를 댄 소설로 이름을 얻었다. 그는 또한 국채보상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나약한 문인의 굴레를 과감하게 벗어 던진 실천적 지식인으로도 후대에 알려지고 있다. 기자 출신답게 보고형의 문체가 이색적인 그의 소설은 100여 년이 지난 오늘에 읽어도 그 감흥이 전혀 퇴색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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