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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아이가있는미술관(인물드림)

엄마와아이가있는미술관(인물드림)

  • 제인 세인트 클레어
  • |
  • 스마일
  • |
  • 2014-08-29 출간
  • |
  • 40페이지
  • |
  • ISBN 97911567301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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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메리 커셋이 프랑스의 살롱에 입문한 뒤 드가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인상주의 화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미국에 인상주의를 소개하는 과정을 그린 [엄마와 아이가 있는 미술관].
엄마와 아이의 따뜻한 사랑을 화폭에 담은 화가, 메리 커셋의 이야기

<인물드림 시리즈>는 어린이들에게 모범이 되고 길잡이가 되어 줄 위대한 인물들의 꿈(Dream)을 어린이에게 드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시리즈는 미국 콩코디아 국제대학교의 어린이 테솔(Tesol) 과정에서 교재로 쓰이는 책입니다. 인물 드림 시리즈는 스마일 북스에서 직접 기획하여 우리나라 작가뿐만 아니라, 해당 인물의 나라 작가에게 글을 쓰게 하고 외국 화가에게 그림을 맡긴 책입니다.
이 책에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메리 커셋이 프랑스의 살롱에 입문한 뒤 드가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인상주의 화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되고, 미국에 인상주의를 소개하는 과정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과 드가의 작품, 메리 커셋의 작품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권말 부록에는 메리 커셋의 생각이나 생전의 모습 등이 사진 자료와 함께 담겨 있습니다.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인상주의 화가의 길을 연 메리 커셋

미국에서 태어난 메리 커셋은 어릴 때부터 그림에 소질이 있었습니다. 유럽 여행을 갔을 때, 파리의 박물관에서 그림을 감상하면서 화가가 되기로 결심했지요. 하지만 그 당시에 여자가 화가가 되는 일은 어려웠어요. 부모의 반대도 있었지만, 그것보다 더 큰 장벽은 그림을 그릴 때 남자에 비해 제약이 많은 점이었지요. 여자는 집 안을 꾸미기 위해서나 역사적인 그림, 사진 같은 그림만 그려야 했습니다.
메리 커셋은 진정한 화가가 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갔습니다. 그곳 살롱에 그림을 출품하여 화가로서 인정받은 메리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드가의 발레 그림을 보고 큰 영향을 받았습니다. 드가는 메리 커셋에게 인상주의를 소개해 주었지요. 그래서 인상주의 전시회에 참여한 유일한 미국 여성 화가가 되었습니다. 그 후로도 메리 커셋은 인상주의 화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작품 영역을 넓혀 나갔고, 미국에 처음으로 인상주의 화풍을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엄마와 아이의 정다운 모습을 그린 화가
메리 커셋은 엄마와 아이의 모습을 주로 그렸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안고 행복하게 웃거나 젖을 먹이거나 목욕을 시키거나 함께 책을 읽거나 하는 모습이지요. 아이들이 노는 모습이나 예쁘게 옷을 차려입은 모습, 가족이 함께 지내며 행복해하는 모습도 담았습니다. 당시 여성 화가들은 가족이나 친척이 아니면 남자를 그릴 수 없었던 시대의 탓도 있었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엄마와 아이를 그리게 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메리 커셋은 평범한 일상의 모습을 특유의 섬세함과 친밀감이 담긴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여류 인상주의 화가로서 이름을 남겼습니다.

장벽이 가로막는다면 그것을 뛰어넘자
메리 커셋이 살던 시대는 여류 화가에 대한 시선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메리 커셋은 사람들의 비웃음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지요. “두려워서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바뀌지 않을 거야.” 하며 용기를 냈습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넓고 탄탄한 길만 갈 수는 없어요. 때로는 커다란 웅덩이도 있을 수 있고, 때로는 높은 장벽이 가로막고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럴 때는 물러서지 말고 장벽을 뛰어넘자고 메리 커셋은 말합니다. 그래야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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