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붉은 숲의 비밀 (양장)

붉은 숲의 비밀 (양장)

  • 정윤선
  • |
  • 썬더키즈
  • |
  • 2020-07-27 출간
  • |
  • 160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90869027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생명체가 모두 사라진 도시에서 벌어지는
고양이들의 오싹한 모험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한 어린 고양이 탄은 어릴 때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와 체리마을에 살고 있어요. 할아버지는 늙고 아픈 몸으로도 탄이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지 했죠.
그러던 어느 날, 평화롭던 체리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어요. 사람들과 동물들이 시름시름 앓다가 죽거나 갑자기 어딘가에 끌려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는 소문이었지요. 여기저기 다니며 정보를 많이 아는 마리는 이게 다 괴질 때문이라며 탄에게 마을을 떠나야 한다고 알려 줍니다.
그렇게 체리마을을 떠나 붉은 숲을 지나게 된 고양이들은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도시와 마주하게 됩니다. 푸른 소나무 숲은 붉게 물들어 있고, 나무만큼 커다란 버섯을 보게 되지요. 거기에 무시무시한 기운을 내뿜는 커다란 발자국은 고양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발생한 지 3년이 지나고, 다시는 찾지 않을 것 같았던 그 도시로 모험을 떠난 고양이들. 괴생명체의 등장으로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도시에서 고양이들이 무사히 모험을 마칠 수 있을지 함께 응원하며 지켜봐 주세요.

원자력 발전소의 두 가지 얼굴과
방사능에 관한 오해와 진실

우리는 전기 없이 하루도 살 수 없어요. 전기가 있어서 어두운 밤에도 환하게 불을 켤 수 있고, 컴퓨터와 휴대폰도 사용할 수 있지요. 전기는 어디서 만들어지는 걸까요?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대부분은 화석 에너지와 원자력 에너지에서 얻어요. 하지만 화석 에너지는 화석 연료 매장량이 한정되어서 고갈될 위험과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미세먼지를 만들기 때문에 환경을 오염시키지요.
반면 원자력 에너지는 적은 양으로 많은 에너지를 내는 효율이 좋은 에너지예요. 하지만 방사능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많은 위험이 있어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는 1986년에 발생해 4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방사능이 누출되고 있답니다. 이처럼 원자력 에너지는 사람뿐 아니라 생태계 전체를 파괴할 수 있는 무시무시한 존재예요.
이 책에서는 지금까지 발생한 세 번의 원자력 발전소 사고를 통해 방사능의 위험성을 말하고 있어요. 또한 전기를 만드는 방사능 원리와 방사능 사고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 주지요. 『붉은 숲의 비밀』을 통해 방사능 누출이 생태계 전체의 재난이라는 것을 알고,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에너지와 행동에 관심을 가지는 건 어떨까요?


목차


작가의 말ㆍ4
등장 동물 소개ㆍ8

프롤로그ㆍ11
1. 강물에서 시작되는 괴질ㆍ15
2. 붉은 나무들의 숲ㆍ33
3. 시간이 멈춰 버린 마을ㆍ53
4. 거대한 발자국의 발견ㆍ69
5. 할아버지의 비밀ㆍ87
6. 떠오르는 태양을 향해ㆍ115
에필로그ㆍ124

지식 더하기: 방사능의 비밀
1. 세계에서 일어난 원자력 발전소 사고들ㆍ128
2. 전기를 만드는 방사능의 힘ㆍ137
3. 무시무시한 방사능의 진실ㆍ144
4. 방사능 사고에 대처하는 방법ㆍ148
5. 내일도 우리와 함께할 수 있는 에너지ㆍ153

참고 자료ㆍ157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