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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이모처럼지구를살려요-3(아름다운우리생활문화)

효재이모처럼지구를살려요-3(아름다운우리생활문화)

  • 이효재
  • |
  • 살림어린이
  • |
  • 2014-10-15 출간
  • |
  • 64페이지
  • |
  • ISBN 978895222936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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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싹둑싹둑 잘라서 새 옷 만들기 7
천 한 장의 힘 15
나만의 모자와 책갈피끈 25
재활용품 재활용하는 법 33
기계에 옷 입히기 41
돌과 조개껍데기와 나뭇가지 49
바느질로 그림 그려요 56

도서소개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 숨어 있는 전통 가치를 발견하고 그것을 이어 받는 삶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한 「아름다운 우리 생활 문화」 제3권 『효재 이모처럼 지구를 살려요』. 이 시리즈를 통해 우리 고유의 생활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전기나 물을 아끼는 것은 물론이고 헌옷 한 벌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알려줌으로써 아이들이 직접 환경을 지켜나가도록 안내합니다. 각 장마다 재활용품 재활용하는 법, 바느질로 그림 그리기, 바느질과 천의 종류 등 실용적인 팁과 알아두면 좋을 정보를 모아서 창의적 활동을 알려줍니다. 우리 전통 문화는 옛 것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이 책은 그런 전통문화를 배우기보다는 살아 숨 쉬는 생활로, 자연으로 직접 나가 만지고 보고 느끼면서 아이들이 고스란히 이어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당장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사소한 것들도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되며, 작은 실천이야말로 지구를 살리는 길임을 강조했습니다.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실천 방법과 함께 우리가 왜 환경을 아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문화 디자이너 이효재와
교과서 수록 동화작가 채인선이 만났다!

바느질로 옛것을 새것으로 만들고
재활용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요.
초등통합교과서와 연계한 환경동화책!

▶ 책 소개

문화를 디자인하는 이효재와 어린이동화 작가 채인선의 환경동화책!
환경교육에 대한 태도와 가치관를 길러주고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키워 주는 책!
오늘날 우리는 빠른 경제성장과 산업화로, 자연을 사랑하는 선조들의 아름다운 정신과 가치관을 잊은 채 환경오염 속에서 살고 있다. 지구온난화에 따른 가뭄, 홍수, 사막화현상, 오존층 파괴 그리고 생태계파괴 등. 이러한 피해를 입는 것은 인간뿐만 아니라 식물과 동물에게도 마찬가지여서, 점차 멸종에 처한 동식물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환경교육의 중요성은 굳이 여러 사례를 들어 설명하지 않아도 될 정도다. 다만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을 이론보다는 생활에 가까운 체험교육이 되어야 한다. 그리고 길가에 자란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벌레 한 마리도 더불어 사는 생명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자연의 모든 것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주는 인성교육이 필요하다.
버려지는 옷도 가위질과 바느질 몇 번으로 옛것을 새것으로 만들고, 얼어 죽은 나무 한 그루도 함부로 베어 내지 않고 쓰임새를 생각하는 이효재의 자연주의 가치관은 어린아이들에게 환경을 지키는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좋은 도구가 된다.
지금 시대에 서서히 잊혀 가는 전통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그것을 이어받는 삶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책, ‘아름다운 우리 생활 문화’ 시리즈의 세 번째 책 『효재 이모처럼 지구를 살려요』는 헌옷 한 벌, 물 한 방울, 전기 한 등이라도 아끼고,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하는 생활이 우리 모두 함께 사는 길이고 지구를 살리는 법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환경동화책이다.

“자연주의 습관으로 지구 환경을 지켜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효재의 자연주의 습관에서 아나바다를 배워요.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이 1년 동안 만들어 내는 쓰레기의 양은 400킬로그램이라고 한다. 우리가 100살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4만 킬로그램의 쓰레기를 남기고 죽는 셈이다. 이 쓰레기를 모두 치우려면 1톤 트럭 40대가 필요한데, 물건을 사서 ‘쓰고 버리는’ 기간은 점점 더 짧아지고 있다.
옛 선조들은 쓰레기가 무엇인지도 몰랐을 정도로 버리는 것 없이 모든 걸 재활용했고 썩지 않는 물건이 없었지만 지금 세상은 썩지 않는 물건들이 날마다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종이는 3~6개월, 담배 필터는 1~2년, 껌은 5년, 가죽구두는 25~40년, 알루미늄 깡통은 10~100년, 일회용기저귀는 100년 이상, 플라스틱은 수백 년, 스티로폼은 1,000년, 유리병은 4,000년 동안 썩지 않는다.
한복 디자이너, 자연주의 살림꾼, 문화 디자이너 등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이효재는 환경재단 어린이환경센터 공동대표, 서울시 환경홍보대사, ‘원전 하나 줄이기’ 홍보대사 등 환경 지킴이로도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효재의 자연주의를 대표하는 가장 잘 알려진 활동은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인 ‘보자기’를 활용한 예술활동이다. 지구를 살리고 아마존 정글을 보호하자고 휴지 대신 짚을 쓸 수는 없지만 쇼핑백 한두 개 덜 쓰는 일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실천할 수 있다.
일회용 컵받침을 쓰는 대신 나뭇잎을 활용하고, 하찮은 페트병에 레이를 떠서 입혀 예쁜 화병으로 만들고, 작아져서 못 입는 헌옷을 미술시간에 입는 앞치마로 다시 쓸 수 있다. 효재식 자연주의 환경지킴활동에 따르면 예쁜 돌멩이를 주워 다가 식탁 위에 놓인 김을 누르고, 공책을 눌러 놓을 수도 있다. 빈 페트병은 반으로 잘라 보물상자를 만든다. 버려지는 옷도 가위질 몇 번과 바느질 몇 번만 해서 고치면 오래 입을 수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어린이들이 당장 우리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동시에, 왜 환경을 아껴야 하는지에 대한 가치관을 심어 준다.
효재 이모는 우리의 작은 습관 하나가 지구를 살리는 길이라고 믿는다. 당장은 아무것도 아닌 일 같고 눈에 띄지 않지만 작은 힘도 모여 세상을 바꾸는 에너지가 될 수 있다. 이효재의 환경에 대한 자연주의 가치관이, 교과서 수록 동화작가 채인선의 글로 빛나는 『효재 이모처럼 지구를 살려요』는, 우리의 작은 행동으로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주는 환경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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