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발 없는 장애견의 이야기입니다.
윙키는 다른 강아지와 달리 앞다리가 모두 없는 아주 약한 상태로 태어났고, 그래서 이전 주인은 평생 기어 다녀야 할 것 같아 이 강아지를 길거리에 버렸답니다.
그러나 단비네 가족은 강아지를 입양해 정성껏 키웠습니다.
윙키라는 이름을 갖게 된 강아지는 어리광을 피우며 수영도 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개와 만나면 무섭게 짖으며 대결 자세를 취하기도 하는 특별한 강아지랍니다.
윙키는 우리들에게 무엇일까요?
궁금하지 않나요?
그것은 은비네 가족과 윙키의 이야기 속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답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어 있는지 같이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