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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이렇게바꾸는겁니다

세상은이렇게바꾸는겁니다

  • 폴 파머 , 조너선 바이겔 (엮음)
  • |
  • 골든타임
  • |
  • 2014-10-20 출간
  • |
  • 356페이지
  • |
  • ISBN 97911953052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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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말 / 10 빌 클린턴

서문 / 19 조너선 바이겔


제1부 평등을 다시 상상하다

당신의 영혼은 마취당하지 않았습니까? / 37 브라운 의대 졸업식

에피퍼니, 메타노이아, 프랙시스
: 고뇌의 여정을 희망 그리고 실천으로 / 54 보스턴 칼리지 졸업식

세 가지 이야기, 세 가지 패러다임,
그리고 사회적 기업가정신 / 68 옥스퍼드 대학교 스콜세계포럼

흡입기 사건 / 85 홀리크로스 대학교 졸업식

상상력의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 / 97 노스웨스턴 대학교 졸업식


제2부 의학의 미래와 거시적 관점

당신이 빨간 알약을 삼킨다면
: 의학의 미래를 생각하다 / 130 하버드 의대 졸업 기념행사

소명으로서의 의학 / 148 마이애미 밀러 의대 졸업식

아이티 그리고 지진 이후의 삶 / 163 하버드 의대 초청강연회

파상풍 연설 / 177 마이애미 밀러 의대 졸업식


제3부 보건, 인권, 그리고 비자연적 재난

국제 보건의 평등과 대량구호무기 / 196 하버드 공공보건대학원 졸업식

공공보건을 값진 것으로 만드는 방법 / 215 존스 홉킨스 대학교 블룸버그 보건대학원 졸업식

인간이 초래한 재난과 치료받을 권리 / 231 툴레인 의대 졸업식

인접 가능성을 생각하며 / 240 조지타운 대학교 졸업식


제4부 봉사, 연대, 사회적 정의

끝까지 서 있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 262 유니언 신학교 유니언 메달 수여식

관타나모에서 찾은 용기와 연민 / 272 에모리 대학교 졸업식

영성과 정의 / 286 올 세인츠 패리쉬 교회,
영성과 정의를 위한 삶 시상식

희망과 역사가 어우러질 때 / 297 프린스턴 대학교 졸업식

드럼메이저의 유혹 / 309 보스턴 대학교 마틴 루서 킹의 날 기념식

정책으로서의 동반자정신 / 321 하버드 케네디 공공정책대학원 졸업식


감사의 말 / 338

주석 / 340

도서소개

[세상은, 이렇게 바꾸는 겁니다]는 사회정의와 국제 보건 평등의 가장 열렬한 옹호자인 폴 파머의 연설들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강렬한 비전을 담은 폴 파머의 연설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들을 해결해야 할 젊은이들에게 큰 용기를 불어넣어 준다.
아픈 청춘은 이제 그만, 바꾸니까 청춘이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김용 세계은행 총재 추천사 수록

21세기 슈바이처 폴 파머, 평등과 인권과 희망을 말하다
사회정의와 국제 보건 평등의 가장 열렬한 옹호자인 폴 파머의 연설들이 한 권의 책에 담겨 있다. 강렬한 비전을 담은 폴 파머의 연설은 우리 시대의 중요한 과제들을 해결해야 할 젊은이들에게 큰 용기를 불어넣는다. 대학을 다니거나 졸업을 앞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또한 역사의 물줄기를 정의로운 방향으로 돌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추천의 말|

빌 클린턴Bill Clinton, 전 미국 대통령
“더 많은 젊은이들이 영감을 얻어 폴의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그의 업적이 노벨상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

김용세계은행 총재, 전 다트머스 대학교 총장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폴 파머의 목소리가 똑똑히 들려온다. 그의 다정함, 분노, 열정, 지난 25년 동안 사람을 늘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그의 유머도 느껴진다.”

데즈먼드 투투Desmond Tutu 주교, 1984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폴 파머는 가장 가난한 사람들, 가장 병든 사람들의 편에 서 있다. 그의 연설은 청중의 마음을 쉴 새 없이 두드리며 웃게 만든다.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폴 파머와 PIH의 눈물이 담긴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그의 연설을 더욱 생생하게 전한다. 한마디로 놀라운 책이다.”

산제이 굽타Sanjay Gupta, CNN 의학전문기자, 에모리 의대 신경외과 교수
“이 책은 독자들에게 이 시대의 살아 있는 영웅이 어떤 통찰을 갖고 있는지 보여 준다. 동시에 무엇이 그를 불안하고 약하게 만드는지, 모두가 잠들었을 때 혼자 남아 걱정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알려 준다. 폴이 어디에서 영감을 얻는지 안다면 놀라게 될 것이다.”

레진 샤사뉴Regine Chassagne, 밴드 아케이드 파이어 멤버
“학생, 교사, 예술가, 정치인, 경영자를 막론하고 모든 이들에게 선을 추구해야 한다는 삶의 가치를 일깨운다. 폴 파머는 우리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나서지 않을 때 늘어놓는 핑계들을 모조리 깨뜨린다.”

바이런 피츠Byron Pitts, CBS 수석특파원
“겸손한 선구자의 대담한 통찰이 담긴 책이다. 인류를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심장에 새길 만한 안내서이다.”

아서 클라인만Arthur Kleinman, 하버드 대학교 인류학 교수
“우리들이 왜 이기적인 시장주의와 미디어의 냉소에 저항해 타인을 도울 운명인지, 그리고 선을 행하는 것이 왜 우리 자신과 이 세상에 중요한 일인지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조니 도시Jonny Dorsey, FACE AIDS 공동설립자
“다 읽은 책은 꼭 옆 사람에게 선물하라. 그리고 평등한 보건을 꿈꾸는 운동에 참여하라.”

|출판사 서평|

다시, 평등을 상상하다
1980년대부터 전 세계적으로 불평등이 심화되면서 공공보건에 대한 투자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그로 인해 지난 30년간 신자유주의가 부상하면서 개별 국가들의 주권은 힘을 잃었다. 공공보건 및 의학에 신자유주의를 적용한다는 것은 의술의 상업화와 민영화를 추구한다는 뜻이다. 의사의 치료는 ‘소비자’가 구매하는 ‘제품’이 되고 환자는 ‘의뢰인’이나 ‘고객’이 된다는 뜻이다. 신자유주의의 염원대로 공공서비스는 민간사업이 되었고, 공공보건은 상업화되었다.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은 점점 더 고립되고 있다. 불평등은 더욱 심각해지고 있으며 빈곤층의 건강을 지키는 일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모든 의학적·과학적 진보는 무색해지고 있다. 현대의학의 성과에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은 더 오랫동안 건강한 삶을 살겠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더 일찍 죽고 더 힘든 삶을 살게 될 것이다.

파트너십은 도와주는 사람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이어 준다
폴 파머는 김용 세계은행 총재, 오필리아 달Ophelia Dahl 등과 함께 PIHPartners In Health라는 단체를 설립하여 20년 넘게 병들고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있다. 현재 PIH는 국제 보건 평등을 위해 아이티를 비롯한 전 세계 20개 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그들은 파트너십이 도와주는 사람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이어 준다고 말한다. 치료한 환자를 지역 보건 요원으로 다시 고용하는 것처럼, 도움 받은 이들도 다른 누군가를 도울 수 있도록 유도한다. ‘환자’와 ‘치료자’, ‘수혜자’와 ‘기부자’의 경계가 무너질 때 빈곤과 질병의 악순환이 깨질 수 있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혁신이 그렇듯 사회적 진보도 혼자만의 고독한 작업이 아니라 여럿이 함께 벌이는 작업이다. 폴 파머가 의사로 일하면서 얻은 가장 큰 교훈은 타인과 힘을 합칠 때, 타인과 이어져 있을 때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정말 현대의학이 이룩한 성과를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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