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쓰레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양장)

쓰레기 어디까지 알고 있니 (양장)

  • 에리카파이비
  • |
  • 두레아이들
  • |
  • 2020-07-25 출간
  • |
  • 64페이지
  • |
  • 223 X 288 X 10 mm / 497g
  • |
  • ISBN 9788991550995
판매가

14,000원

즉시할인가

12,6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2,6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쓰레기도 처음부터 쓰레기는 아니었다!
쓰레기도 처음부터 쓰레기는 아니었다. 그렇다면 쓰레기는 처음에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달리 쓰레기의 순환을 위해서는 쓰레기의 ‘처음’, 즉 쓰레기가 되어버린 ‘물건’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쓰레기의 ‘처음’인 새 물건, 즉 물, 식품, 의류, 종이, 플라스틱, 금속, 전자 장비 등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새로운 물건들의 원료는 무엇이고,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고, 소비되고, 마지막에 버려지는지 아주 상세하게 알려준다. 쓰레기의 ‘처음’을 알아야 그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쓰레기의 처음과 끝을 알고 나면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지도 알 수 있다.

유쾌하고 재미있는 그림과 친절한 글로 들려주는 ‘쓰레기의 처음과 끝’
이 책에서는 심각한 위험에 처한 자연과 인류, 지구를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건을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며 쓰레기를 줄이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우리, 특히 어린 독자들이 알아야 할 쓰레기 이야기와 실천할 수 있는 해결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먼저, 학생들의 가방 속에 하나쯤은 있는 친숙한 물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물, 식품, 의류, 종이, 플라스틱, 금속, 전자 장비 등이 그것들이다(우주 쓰레기는 제외). 그리고 독자들에게 설득력 있으며 자세하게 풀어서 설명하는 글과, 쓰레기 설명 못지않게 상세하고 위트와 활력이 넘치는 그림은 독자들에게 쓰레기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줄 뿐만 아니라 쓰레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용기를 북돋워줄 것이다.

‘열린 순환 체계’와 ‘닫힌 순환 체계’
어떤 물건을 사용하고 나서 그냥 버릴 경우, 이러한 쓰레기의 순환 방식은 ‘열린 순환 체계’라고 부른다. 이는 물건을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겠다는 생각 없이 쓰레기를 버리는 방식이다. 반면, 쓰레기를 버리면 그것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 된다는 것을 뜻하는 순환 방식을 ‘닫힌 순환 체계’라고 부른다. ‘닫힌 순환 체계’에서는 쓰레기를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기에 쓰레기의 양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미래의 쓰레기 순환 방식은 ‘닫힌 순환 체계’가 되어야 한다.

수요와 공급
수요 공급의 법칙은 물과 종이, 금속을 포함해 우리 주변의 모든 것에 적용된다. 따라서 우리 모두의 개인적 욕구와 필요를 세계적인 공급과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이 책의 각 장이 끝나는 부분에서는 해당 자원의 수요와 공급을 살펴보고, 쓰레기를 줄이거나 재사용하거나 재활용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알아본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구매하고 사용하고 버리는 것들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많이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각자 스스로 또는 여럿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